자유게시판
한동안 꽃이라는것을 잊고 있은지 몇개월이 지날무렵 정보위원장님이 IICC에 겨울 장미를
두송이 올렸습니다. 나도 장미가 혹 있다면 찍어 올 생각으로 날씨가 비 오기 일보직전인듯한
날씨라 은근히 걱정하면서 일이고 뭐고 다 팽개치고 고속을 달리면서 제발 비야 오지 말어라
하면서 또한 부디 한두송이 장미만 있어주기를 바라면서
장미밭에 가보니 아니 이거 꿈인가 생시인가 너무 놀랠정도로 싱싱하고 아름다운 장미로
그 넓은밭이 그득하지 않은가?
세상에 11월에 장미가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다니 믿을수 없었고 그냥 미친듯이
여기 저기 뛰어다니며 예쁜장미 마다 코를 박곤 눈을 스르르 감으니
천국이 따로 없는 바로 여기가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 이었답니다.
정말로 이 아름다운 장미밭은 완전 환상적 이었지요.
그럼 11월 늧가을의 예쁜 장미들을 즐겨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 아름다운 장미의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영감을 주신 전영희 정보위원장님께 큰 감사를 드림니다. 전위원장님의 IICC 겨울장미가
아니었다면 나는 11월 늧가을에 이런 예쁜 장미가 있는줄 영원히 몰랐을거예요. 아마도 내가 비가 막온후에 장미밭을 간것 같에요.
모든 장미가 물방을이 맺여 있네요. 물방울 맺여 있는 꽃사진은 이번이 처음이라 나도 흐믓하고 아주 신기한 마음 이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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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뛰어다니며 예쁜장미 마다
코를 박곤 눈을 스르르 감으니,,,,,
을매나 햐앙복하셨긋써어,,,,,,,,,,,,,,,,,,
?
숙자는 버지니아의 장미여인,,,,,,,,,,,,,,,,,,,,,,,
정말
11월의 장미가 이토록 우아하고 대단한 줄 몰랐습니다.
제가 부끄러운 고백 하나 할께요.
배재 강의실들은 <멀티미디어 강의실>이라 하여 배재가 전국 최초로 개발사용는 구조입니다
백묵은 물론 없고 인터넷노트북/액정/터치스크린.... 이런 구성이지요
강의실에 들어가면 학생들이 수업준비한다고 떡하니,.....
인일홈피를 열어놓았네요!!
씨익~ 웃고 고맙다 하지요.
-자원식물분류학 시간에도
-생물다양성과 자연보존 시간에도
우리 총동피의 식물사진들을 안보여줄 수 없죠 / 이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이해를 유발하면서 시작하는....
강의자의 마음이거든요.
멀티미디어 강의실은 wiki-에서 그 자리에서 확인할 것 확인해가면서
또 따끈따근한 관련_hot news, 논문 등 retrieve 서칭해가면서 수업하니
독특한 묘미가 있답니다 (예: 찰스 다윈과 갈라파고스 거북이 얘길 하면 구글어스로 갈라파고스 실제위치를 눈에 펼쳐놓고
공부한단 말이지요!ㅎㅎ 게다가 실내온도 등 강의환경은 학생들 자의로 조절).........여기 돈을 쏟아부었던 전 총장님은
<디즈니랜드 보다 더 재미있는 배재대학교>를 만들자.....고 이 일을 시작했답니다
한국가면 유교수님의 배재 멀티 미디어 강의실에 꼭 방문하고 싶어요.
백목 없는 강의실. 아주 옛날엔 선생님이 칠판에 강의 내용을 적으신후 설명을 하시니
백목을 사용하는 시간만큼 덜 배우게 되는 아니 그시간에 애들끼리 낄낄 거리고 약간
선생님 흉도 보며서 정말 옛날 강의실 생각이 나네요.
멀티강의실에서 당장 구글이나 위키에서 필요한 자료를 클릭만 하면 다 구할수 있으니
한시간 아니 40-분 강의시간에 예전에 비해 엄청난 많은 자료를 입수할수 있겠네요.
헌데 백목회사가 아즉도 존재하고 있을까요. 이곳에선 종이 회사가 문을 닫고 야단이지요.
모든 광고는 인터넷으로 티브로 하니 요즘 신문은 예전에 비해 얼마나 양이 적은지
신문 배달이라는 직종도 앞으로는 없어질듯하지요. 신문 배달이 미국 어린이들의 인생에서
제일 처음 하는 직종중에 하나거든요.
나 정말 한국가면 배제 멀티 미디어실에 꼭 가보려 합니다.
숙자 선배님의 물방울 장미 정말 최고입니다.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숙자 선배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전싸부가 화두(?)를 던지면 고것이 머리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이렇게 실행하게 되더라구요.
전싸부는 우리의 길라잡이, 멘토
유교수
지난주 EBS세계테마기행에서 배재대학교 교수가 여행자로 출연했습니다.
그래도 유교수가 있는 대학이라고 친근감이 느껴지더라구요. ㅎ
디즈니랜드보다 더 멋진대학!
<어여쁜 장미야 ! 참 아름답다> 보다
<영롱한 장미야! 참 신비스럽다> 하고프다.
앙증맞게 쪼끄만 꽃망울이 어찌
저토록 수십 개의 꽃잎을 품고 있다가
어떤 힘을 가지고 부풀려 세상으로 내보내는지!
모양도 색갈도 모두 모두 신비스럽기만 하네.
종심아 정말 신기하지. 저 조그만 봉오리에
저렇게 많은 꽃잎을 어찌 다 담고 있을까.
그저 아름답고 신비한 꽃들의 세계라네
나는 종심의 독일 덩쿨장미에 얼마나 즐거워 했는지
내가 그렇게도 키워 보려는 장미들 이었는데
언젠가 종심 제2의 고향을 방문하고 싶네.
와 고혜진 후배 반가워요.
네 사진 찍으면서 정말 황홀한 기분이었답니다.
꿈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고요.
늧가을이라 그런지 사람이라곤 그림자도 없는곳에서
혼자 춤추듯이 돌아다녔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숙자씨!!!!
인일 홈피 덕분에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되네요.
저 장미의 향기가 이곳 까지 전해 오는듯 합니다.
원더풀!!!!!! 원더풀!!!!!
순영 언니, 정말 장미의 향기를 맡을때는 여기가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요. 장미가 저렇게 생생하니 단풍보기가
아즉은 힘든 기후람니다. 언니 감사합니다.
꽃중의 꽃인 장미가 버지니아 언니한테 꽉 잡히길 잘 했네요.
자연의 신비감!!!
마치 이슬 방울이 맺힌 듯 그 영롱함!!!
그 아름다움을 다 뭐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
증말증말 아름다운 장미여!!!
아~~정말 환상의 장미 입니다.
꽃잎에 맺은물방울이 실제인가 인조 모형인가 뚤어지게 바라보게 합니다.
꽃중에 꽃...장미 ....가을장미가 그토록 예쁜줄 저도 IICC게시판에서
전영희 정보위원장의 장미 두송이에서 보았어요 .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다 .이 이상의 다른표현이 없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