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꽃이라는것을 잊고 있은지 몇개월이 지날무렵 정보위원장님이 IICC에 겨울 장미를

두송이 올렸습니다. 나도 장미가 혹 있다면 찍어 올 생각으로 날씨가 비 오기 일보직전인듯한

날씨라 은근히 걱정하면서 일이고 뭐고 다 팽개치고 고속을 달리면서 제발 비야 오지 말어라

하면서  또한  부디 한두송이 장미만 있어주기를 바라면서

장미밭에 가보니 아니 이거 꿈인가 생시인가 너무 놀랠정도로 싱싱하고 아름다운 장미로

그 넓은밭이  그득하지 않은가? 

 

세상에  11월에 장미가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다니 믿을수 없었고 그냥 미친듯이

여기 저기 뛰어다니며 예쁜장미 마다 코를 박곤 눈을 스르르 감으니

천국이 따로 없는 바로 여기가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 이었답니다. 

정말로 이 아름다운 장미밭은  완전 환상적 이었지요.

 

 그럼 11월 늧가을의  예쁜 장미들을 즐겨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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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장미의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영감을 주신 전영희 정보위원장님께 큰 감사를 드림니다. 전위원장님의 IICC 겨울장미가

아니었다면 나는 11월 늧가을에 이런 예쁜 장미가 있는줄 영원히 몰랐을거예요. 아마도 내가 비가 막온후에 장미밭을 간것 같에요.

모든 장미가 물방을이 맺여 있네요. 물방울 맺여 있는 꽃사진은 이번이 처음이라 나도 흐믓하고  아주 신기한 마음 이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