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일본에서 오래 살고 있는 연실이가
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서, 11월8일~11월 10일 에
한국에 온댄다.
지난번 경주여행에 합류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합류 못하고, 늦게라도 잠깐 틈을내어
고국을 방문하니,
친구들아!!!!
연실이도 환영하고,
우리들도 함께 만나서 수다도 떨겸 모임을 가지니
많이 참석해서 즐거움을 나누어보자.
일시 : 11월 9일 12시
장소 : 메이필드 호텔 부페식당
전화 : (02) 2660 9030
참석 할 수 있는 친구는 순영이나 연자에게 연락 바란다.
참석 예정자 명단
최 연실. 윤 순영. 배 정희. 이 명자. 박 홍도. 김 금순. 김 용숙. 조 영선. 사 명숙. 모 연자.
안 용진. 문 정희. 노 재순. 이 용정. 최 희순. 김 혜숙.( 현재 16명)
추신 ; 이 날 점심은 윤 순영이 쏩니다.
2기 친구들 모두 와서 즐겁게 식사하고,
연실이와 학창 시절로 돌아가 봅시다.
모두 모두 환영해요.
순영아,
기다리던 연실이가 드디어 서울에 오는구나.
졸업 후 난 처음으로 연실이를 만난다고 생각하니
지금부터 마음 설렌다. (물론 홈피에서 사진과 소식은 들었지만)
순영이가 친구들에게 점심까지 대접한다구? 그날 연실이 환영파티가 무지무지 재밌겠는걸!
순영아~
연실아 빨리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