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고 사진동호회의 사진 전시회에 다녀온 것을 이제야 올립니다.

 

10월 22일 첫날, 초대 시간 전, 아직 사람이 많지 않을 때 김영희와 둘이서 다녀왔습니다.

권오인 선배님과 홍성인 초등 후배님의 환대를 받으면서 전시회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고 18기 김보섭님과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통화만 했습니다.

모든 회원들의 사진이 예사롭지 않게 보입니다.

 

인천문화예술관의 미추홀전시실은 적당한 크기로 대관료도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일주일에 40만원 미만이었는데 차례가 오기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프레임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고 어떤 것이 좋을지에 대한 생각을 갖게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마침 그 앞에 수채화 전시회가 있었기 때문에 프레임의 종류를 더 알아볼 수 있었고

서예가인 김영희의 안목이 있으니 우리 전시회 때는 문제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작품 배열은 주제별, 크기별이 아니라 입구에서부터 기수 순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올해의 총동창회 행사도 끝났으니 우리도 꿈을 꿔야지요?

12월에 만나면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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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 사진은 권오인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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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 사진은 홍성인 후배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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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두 사진은 김보섭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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