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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Richmond 에 도착,  Fredricksburg 영옥이네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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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옥이집 뒷뜰에서 감따고 있는중..... 나무가 커서 못따고 있었다고해서

영자는 장대를 들고 갔는데... ㅎㅎ  아마도 영옥이 키문제 였던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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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씨를 따고 있는 영자.  집에 가져가서 심겠다고.... 덜렁인줄 알았는데,

알뜰주부라는게 들통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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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따고, 부추씨따고... 힘이 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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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제일 맛있게 먹어본 감이였던것 같다. 

유농감 ? 아니면 무농감? 이라고 부르나?  어쨋던 영옥이 내외도 처음 맛보는지,  내년에는

감나무에 신경좀 써주어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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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옥이네집 Breakfastnook -- 집이라고 하기보다는 마치 별장같은 집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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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내다보면 뒷뜰, 보이는 나무 뒤에는 호숫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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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가 정성스럽게 짜온 쑤세미.....  알뜰부인 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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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너무나 예쁘게 뜬날..... 영자에게  달뜬날은 사연이 있는지, 죙일 달..달..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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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차린 저녁만찬을 줄기며

영자의 능청으로 웃음의 바다가 되고..... 웃음의 연속이였다.

물론 총각김치도 맛보았지.  한통을 담은걸, 아마도 다 먹고 온것 같아.

사왔냐고 몇번을 물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담궜다고 하는데..... 글쎄? ㅎㅎ

 

나만 빼고 (아마도 부영이도), 우리 친구들 음식솜씨가

보통수준은 훨씬 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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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한마디 영자가 입을 열때마다 우리는 자지러지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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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키스라고....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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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옥이네 동네.... 너무나 아름다운곳에서 살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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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영옥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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