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단풍 들것네..

 

느티나무 빨간잎새

은행나무 노란잎새

아롱이는 들국화 향기

 

경주 고도의 가을정취에 흠뻑빠져

옛추억 살리며

새추억 만들며

 

즐건 여행이 되길 기원한다

 

참여 못해 혜숙에게 많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