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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반 비행기라 마음의 여유를 갖고 LAX를 향햐여 달려가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

 아 ~  이 부부는 아침 8시반 비행기인데 워찌???

글쎄 남편이 6시에 나가도 괜찮다고 하여 와이프는 철석같이 믿고 나오니 ..비행기는놓친것은 물론이고

 penalty를 물고  우리랑 같은 시간으로 해놓고   빨리 오라는 재촉? 전화였다.

 

와이프는 기가막혀서 말을 못하고 웃고만 있고

우리도 역시 웃을수 밖에 없는상황

이리하여 동부 여행이 시작되었다.

 

뉴욕에 도착하여서는 영국에서 오는 팀이랑 합류를 해야 되어서

그 와이프랑 통화를 하지 못하면(남편이랑 같이 오기로 되어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남편은 2틀후에 와이프 혼자)

 우리는 아무데도 가지 못한다고  마중나온 가이드한테 협박을? 하여 간신히 통화를 하고

드디어 우리는 뉴저지에있는 한 식당에서 눈물의 상봉을 하였다.

 

그 다음날 그곳에 머문 사람들은 두 버스로 나뉘어져서 우리팀 5명과 한국에서 또 다른주에서온

 여행객들과 워싱턴 디씨를 향하여 앞으로 앞으로 ~ ~ ~ ~

 

여행은 좋은데  많은시간을 차로 이동하니까 이제는 내 몸이 따라주지 않는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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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을 ... 광대함에 입을 다물지 못하였고 

카나다쪽으로 이동했을때 너무 어두워서 (차에 문제가 있어서 2시간동안  방황을 하여서...)

아쉽게도 카나다쪽에서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 누구를 탓할수도 없고  한마디로 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