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지리산 둘레길 걷기를 끝내고 다시 영광 청남이네야~~

아름다운 지리산 3코스 정말 좋았어~~

먼곳에서 온 은열이와 졸업후 처음만난 청남이와 행복했어~

내가 찍은 사진은 집에 가서 올리고 몇장만 올려볼께

15일 번개때까지 궁금해 할까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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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에서 금계사이를 3코스라고 한답니다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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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었던 중황마을 "꼬부랑길" 황토펜션에 이부자리 얹는곳~ 주인내외의 야문손끝이 느껴지는 분위기

ㅎㅎ 장작 때는 방이라 어찌나 뜨겁던지 누구누구는 자면서 하나씩 벗었다나 어쨌다나

편하고 좋은 곳에서 잘잤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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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뜨끈한 방에서 등을 지지고 가뿐한 몸과 마음으로 금계를 향해 2일째 산행중 상황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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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가 끝난 다랭이논~~~~ 황금물결이었을 때를 상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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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구재 오르기전 오도사네 우탄이와 헥헥 오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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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마치고 남원 광한루를 찾아서 아름다운 휴식을 가졌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