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야, 명희야, 그리고 은미야.

이제 너희들 올 날이 2주일도 안남았네!

그래서 어제 미리 단풍 답사를 다녀왔다.


내가 안나가 본다고하여

단풍드는 진도에 무슨 차이가 나겠냐 만서도

마치 단풍이 제대로 들고 안들고가

내 책임인양하여

가만이 있기가 뭐한거있지.


그래서 핑계낌에

사진 팍팍 찍어왔지~~~


요거는 우리 옆집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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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뒤에 연못 보다는 크고 호수 보다는 작은 물이 있다. 

멀리 하얀 점 점이 보이는 것들은 돌아온 오리떼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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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Motts Run Reservoir

보트를 타고 한바퀴 돌았는데

바람 한점이 없어 물이 마치 거울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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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초록색은 기운을 잃어가고

노랑 빨강의touch up이 시작되었더라.

2주 동안 단풍이 무르익기룰 바라며

좋은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