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울 친구들~~~
검무 구경도 하고....
남산에서 미국친구들 생각하며....
숙자친구 기숙이 보라고....
이 날은 날씨가 아주 좋았고
본 검무 동영상을 약간 찍어 왔는데
정리해서 보여 주도록 할께.
아니? 바로 고 얼굴들 지난번 모임이 바로 얻그젠에???또 모였쓰라아???
하이곰매에,,,영판 놀자판이네이ㅣㅣㅣㅣㅣㅣ???? 에고오, 부러버라이,,,,,,,,,,,,,,,,,,,,,,,내사참말로라아
엄정숙,이향숙,조규숙,홍문자,김인신
정말 오랫만의 얼굴들 이구나.
한 명 한 명 찬찬히 뜯어보니
옛 모습 간직하고 있어 낯설지 않네.
선민이,기숙이,영옥인
어언 몇 일 만인고!!!
난 60 넘어서
종심이처럼 예뻐지고
씩씩해지는 친구는 종심이가 첨이다.
독일병정...꼭 맞는 애칭
7주일 만이네.
근데 또 보고 싶네....또야~~~
오늘 송도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형오기 만났다.
선민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구나
그리고 이곳에 친구들 사진을 올리며 일일이 친구이름을
올려주니 자세히 보니 그 옛시절의 그모습이 그대로
살아 있네. 정말 반가운 모습들이야.
기숙이는 이제 아들 모두들 장가보냈으니 얼굴에
웃음 가득히 아주 행복해 보이는구나.
거의 다 알겠는데 향순이 모습은 잘 모르겠네.
얼굴을 숙이고 있으니 더 그러네.
역시 우리보다 더젊고 더 씩씩하다는
종심이는 나도 같은생각이라네.
선민아 많은 우리 3기들이 나를 잘 모르듯이 나도 여기 사진에 나온 친구들을
잘 모를것 같네. 향순이는 전혀 모르겠네. 잘보이는 사진은 밑에다 이름을 붙여주렴.
헌데 이상하게도 나는 중간이나 그이후에 앉곤 했는데 선민이 구릅 친구들은
거의 다 알것 같네.
"남산"은 나의 고향이랍니다.
남산밑에 해방교회 마당에서 제가 자랐거든요?
지난번에 한국에 갔을때도 남산엘 두번이나 올라갔었어요.
3회선배님들 사진을 보면 울ㅣ 6기들보다도 더 젊고 싱싱해 보여요.
귀엽기도 하구요~~(죄송함다.)
숙자!
사진 보고 내가 아는대로 이름 맞추어 볼께.
위서부터
대한서림집 딸(이름 얼른 떠오르지 않네),이향순, 조규숙 ,엄정숙
다음 사진에서
옆모습의 박영희,임묘숙,유옥희, 날씬한 ? (미안),손경애
다음 사진에서 우리 회장 신혜선도 보이고
그다음 오혜숙과 권성희가 의자에 사이좋게 앉아 있고
양산 그늘에선 한영순 모습도 보이네.
다음 다음 다음의 마지막 사진에서는
우리의 영원한 호프 선민 방장과 권성희가
카메라 앞에서 예쁘게 찍힐려고 폼 잔뜩 잡고 있구나.
숙자!
어느정도 알아 보겠나?
종심아 지금 네글과 맞춰 보려고 하니 쉽지도 않네.
종심이가 모르는 친구는 나는 알것 같네.
서림집딸은 홍순남 이고 날씬한 친구는 이경희 일쎄.
근데 유옥희는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잘모르겠고
향순이 조규숙 모두 좀 낯설어 보이네. 아마 나하고 한번도
같은반이 아니었나봐. 임묘숙 유옥희가 어디 있는지
다시 가르쳐 줘봐요.
다른친구들은 다 알것같은데 신혜선 양옆친구들이 누군지
알려 주시구려.
선민, 손경애는 예전에도 사진에 여러번 나와 잘 알고
최용옥과 주금숙은 이름은 익숙한데 잘 몰라 보겠네.
선민이 사진을 통해서 그리고 미선의 사랑방을 통해서
여러 우리 3기 친구들을 보니 무척 반갑네. 모두들 건강해 보이고
젊어보이는 구먼. 올려준 사진들 고맙다네 방장님.
숙자야!
웃자고 이 곳에 글을 쓴다.
숙자 친구가 한달간 한국 나와서 춘천 동창회도 가 보고,
속초 콘도에서 자매들과 재미있게 보내다
숙모가 동생 전번 알려 줘 전화를 내가 했지.
저 숙자 친군데요.....
야 기지배야 오랫만이다 정말 오랫만이다. 하하하....(얼마나 명랑하고 좋아하는지 친구 만났다고...)
얼마나 반가워 하고 좋아하는지..... 한참후
저어 .....미국 김 숙자 친구요..... 그 때야 당황해서 아하 미안해요 내 친구인줄 알고, ....아니 그럴수도 있지요
친구의 친군데 괞찮습니다 친구도 될 수 있고 이해 합니다.
그 친군 얼른 듣기를 최 숙자 친구라 해야 했는데....
그걸 내가 생각을 안하고 말했다가...
그만 웃음바다가 되었네 그려 (해프닝 끝).
미국에서 숙자 친구 분 얘기 다 들었습니다.
며칠후 그 친구 서울 올라 오면 만나기로 했다네 웃습지!!!
아이구 선민아 나땜시 기지배야 소리를 다듣고 미안하이.
그친구가 나보다 7살 어린 춘여고 출신인데 남편과 고향이 같은 춘천출신이지.
나와는 아주 가깝게 지내고 한국가기 싫타고 하더니 이제는 그곳에
푹파져 자기 친구이름이 뭔지도 모르고 다짜고짜 기지베가 뭔감.
내대신 사과 하고싶네.
혼자 외롭게 지내는 친구이고 이제 딸들도 다컷으니 소용없다고
그저 내인생 내가 챙긴다고 하는 아주 좋은친구지.
딸들이 모두 똑똑하여 다 잘되었지.
엄정숙
이향순과 엄정숙
김인신
한선민과 홍문자
조규숙과 김기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