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내면엔 사랑이 넘치죠" 오랜 방황 끝에 "누구나 있는 모습 그대로 쓰임이 있다"는 걸 깨달았지요.
그러나 제가 이렇게 서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열 살 때 바다에 빠져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 그는 모두 세 차례 자살을 시도했지만 열세 살 때 자살 시도를 멈췄다고 했다.
팔다리 없이 발가락 두 개만 있는 몸이지만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서핑을 하고 스쿠버다이빙을 한다. 노래를 작곡한 음악가이자 뮤직비디오를 찍은 가수이고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다. 누구에게 전화를 걸어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겠어요?
돈이 행복을 줄 수 없습니다. 학위, 직위가 평화를 줄 수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행복과 평화는 사랑으로부터 옵니다. 시간이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상처를 치유합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나의 내면에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넘치기 때문입니다. 팔과 다리가 다 있지만 내면에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 이 모습 그대로가 완전한 사랑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그가 한국에 왔다.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그가 고백했다.
"나는 행복하다"
행복 전도사의 죽음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어제, 오늘이다.
‘닉 부이치치의 허그(Hug)"(원제: The life without limits)를 읽고
많은 감동을 받으며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쪽지 받고 잠깐 들렀다가... 닉 부이치치 보고 You Tube 에서 캡쳐해 놓고 간다..
길게 쓰지 못하고 나가는데...다음에 다시 들어 올께
?금순아,
신의 사랑과 우리 인간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생각 해 보지 않을 수 없구나.
사실 난 내 남편이 투병 중에 호주의
닉 부이치치의 영상을 수십 번 보여주며 그의 의지를
남편에게 불어 넣어주려고 했던 아픈 추억(?) 을 떠 올리니 지금도
찡하게 가슴이 아려오는 듯하다.
인간으로서 어떻게 그런 경지에 오를 수가 있는지,,,
신이 내린 사랑과 보살핌과 부이치치의 의지의 합성이란 생각이 자꾸 들더구나.
경이롭고 놀라움으로 눈물을 많이 흘렸었다.
이같은 사람들의 마음 마음에 복이 가득 가득 채워지게 하소서.
금순아~..
우리 2기 게시판을 지키느라 수고가 많은 네게 박수를 보낸다..
네가 있어서 2기가 활기있게.. 운영이 되고 있는거 아니겠니..
아마도 친구들 모두 고마와 할꺼야..
나는 한번씩 컴앞에 앉아서도 여기 저기 글만 몇개 읽어보고 나가기 바쁜데..
닉부이치치의 그림을 보고는 마침 우리 카페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이 있길래
여기 옮겨 놓았었어..
게시판을 지키느라... 좋은 글과 그림을 옮기느라 애쓰고.. 또 친구들 글이나
그림이 올라오면 일일이 답해주느라 수고하는 너에게 모두들 고마움을 느끼고 있을거야..
그리고 영선아~..
우리가 일생을 살면서 제일 힘든일이 평생을 옆을 지키던 반려자를
잃는 일이라고 하던데.. 그래도 씩씩하게 밝게 잘 견디는구나 싶은데...
그 마음이 어디 씩씩하고 밝기만 할까? 하고 짐작만 해 본단다..
네 말대로 모든 사람들의 마음 마음에 복이 가득 채워졌으면 한다..
그리고 네 마음에도 복이 가득 채워지기를 바란다.
순영아~..
바쁘게 활기있게 세상을 살아가는 순영이는 여행을 이웃집 드나들듯이
다니니... 내 숨이 다 가쁜것 같고... 또 부럽고..
여행도 이제는 체력이 딸려서 다니기도 쉽지 않으니...
나도 더 늙고 힘떨어지기전에 부지런히 다녀야 겠다고 맘먹는데..
그거 맘대로 잘 안되더라고...
저 앞에 크루즈 여행 사진 잘 보아쓰~..
앞으로도 여행 다녀온 사진 종종 보여 주~,,
은희는 손주들 돌보느라 바쁜게비다..
나는 자주 못 들어 와도 네가 뜸하면.. 불안하데이..
왜인지는 알고 있겄제?
요사이 옆님 건강은 어떠 하신지?
???은숙아!!!!
모처럼 들어와 장문의 인사를 일일이 하였구나.
잠을 깨어 신문 다보고 무심히 컴퓨터를 켰다가
네 이름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몇 글자 적는다.
은희가 무척 바빴는데, 다음 주부터는 좀 괜찮아 질꺼야.
은희가 뜸하면 ..불안하지?
네가 뜸하게 안들어오면 궁금 하데이......
???금순아!!!!
아침부터 감명을 주는구나.
순자야!!!
빨리와서 음악과 좋은 글을 읽어라.
왜 네 생각이 나는걸까?
친구들아!!!
현실을 받아들이며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