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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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야, 버스 타고 가면서 낙조 보면 안될까? 너무 늦어지는 거 같아
현실에 충실한 내가 말했다. 근엄한 표정의 회장님의 무언의 No.
그리하여 30분 기다려 꼴깍 넘어가는 해님을 배웅했다.
뒤에서 보니 니네들 30대다.
낙조를 볼 수 있을까? 갸우뚱했었는데.....
인애야, 버스 타고 가면서 낙조 보면 안될까? 너무 늦어지는 거 같아
현실에 충실한 내가 말했다. 근엄한 표정의 회장님의 무언의 No.
그리하여 30분 기다려 꼴깍 넘어가는 해님을 배웅했다.
뒤에서 보니 니네들 30대다.
낙조를 볼 수 있을까? 갸우뚱했었는데.....
전영숙을 최고의 사진 작가로 찬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