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여름에 조그만  알프스  마을에서  Open air 극장을 3 주일간 연다.

Emmental 이라는 그부분에 치즈도 유명하고, Bern에서 가까운곳이다.

이 극장은 해가 지면서 컴컴해지면 시작된다.

 고양이가 다리믿으로 지나가고, 옆집농장 소들 목에달은

종방울 소리를  달랑 달랑   들으면서 , 보는 영화도 새로웠다.

낮에는 산으로 올라가고, 밤에는 영화보고,

재미있었다.


이 농장같이 보이는 집에 최신식  회사가 들어있다.

Trubschachen 032_copy (17).jpg 

200년 된 건물속에는 박물관 같이 장식을 해놨다.

Trubschachen 032_copy.jpg 

Trubschachen 032_copy (29).jpg 

회사 사장이 직접 앉아서 입장표 팔고있고, 이사람 저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

Trubschachen 032_copy (2).jpg 

외양간 벽에 붙여논 프로그램

Trubschachen 032_copy (18).jpg 

여기 회사에서 직접만들어 파는 자연 아이스크림도 있어요.

Trubschachen 032_copy (19).jpg 

휑수이(?) 자연 꽃 밭이라는데 ..

Trubschachen 032_copy (15).jpg

이집속에 보통때는 장작 나무 저장하는데, 극장때는 Bar로 쓴다네 



Trubschachen 032_copy (13).jpg

Bar 에서 조금 간식을 팔고 아이스도 먹을수 있고..

독일에서 학생이 방학 에 돈벌러 왔대.

Trubschachen 032_copy (25).jpg 


Trubschachen 032_copy (4).jpg 

 보통때는 소들이 풀뜻는 잔디인데, 이곳이 이젠 극장이야.


Trubschachen 032_copy (14).jpg 


Trubschachen 032_copy (16).jpg 

어두어지면서 극장이 시작,사람들이 자리잡기 시작 한다.


Trubschachen 032_copy (6).jpg 


뒤에서  영화 돌리고 있는 모습,

여기에서 보여주는 영화들은 보통 극장에선 대게 볼수가

없고 ,무슨 영화 축제나 어데서 상을받은 이상스런영화도 있는데, 보고나선 마음이 찌르릉 하던데..

Trubschachen 032_copy (7).jpg 


중간 휴식시간에는 옛날에 극장에서처럼 땅콩, 사탕 ,음료수 팔러다니는 어떤 학생아이.


Trubschachen 032_copy (26).jpg


등산시작Trubschachen 032_copy (8).jpg


 나무장작 까지 장식을 해놨다.


Trubschachen 032_copy (12).jpg 


Trubschachen 032_copy (11).jpg 


우리 시동생들 ! 난 , 등산하는줄 모르고 따라갔다가 고생좀 했지.


Trubschachen 032_copy (21).jpg 


Trubschachen 032_copy (10).jpg 


Trubschachen 032_copy (9).jpg 


Trubschachen 032_copy (23).jpg 


갑자기 안개가 끼면서 어두어지는데, 어데서 소가 나타났어,

이곳이 해발 2000 메터인데...


Trubschachen 032_copy (24).jpg 

몇일동안을 가서 등산하며 영화보고 와서 몸살이 날번했다. 

친척들과 재미있었지만..

여기보이는 좌석들은 망한극장에서 파는것을 구입했다는데,

누구는 실패하고 누구는 또 새로 희망으로 시작하고...

Trubschachen 032_copy (28).jpg 


Trubschachen 032_copy (2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