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금년 헐리우드볼 행사는 다른해보다 늦게 갖게 되어 날씨가 쌀쌀할까 걱정했더니
95도나 되는 아주 더운 날씨었습니다.
헐리우드볼 음악당에 올라가 Concert (sing a long)를 감상하는 시간엔 시원한 바람도 불고
추석을 지난 이틀후라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서 노래도 부르고 Sound df Music을 감상하며
아름다운밤을 가졌습니다.
이번 헐리우드볼 행사에는
36명이 모였고 특별히 한국에서 여행오신 이진홍선생님(사모님은 인일 10회)내외분이 참여하였고
멀리 캘거리에서 14호 신금재동문이 참여하여 점말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디.
Sound Of Music을 큰 대형 스크린으로 보면서 함께 Sing A Long을 하면서 감상한것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미국사람들은 모두들 큰 소리로 노래가 나올때마다 함께 노래 부르며
즐기는것을 보며 우리들도 모두들 즐거워했습니다.
이번 이 행사를 위해서 멀리 테네시에 사시는 3회 김혜경선배님이 간식비를 보내주셨고
한국에 나가계신 조영희회장님이 송편을 보내주셨고(멀리서 보내셨는데도 아주 말랑말랑)
2회 선배님들이 와인을 제공해 주셨고 테이블보와 식탁꽃, 풍선을 김춘자동문이 후원해 줬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당일날 이진홍성생님께서 내년행사에 보태라고 후원금 $100을 내셨습니다.
피크닉시간에 씽어롱을 인도해 준 10기 최영희동문에게 고마운 마음 글로 올립니다.
Concert를 마치고 캘거리에서 온 신금재후배와 몇명의 동문들이
2회 김애옥선배님이 내어주신 Mammoth "Snow Creek"을 행해
10회 김영자가 밤새워 5시간 반 운전하여 새벽 5시반경에 도착하였습니다.
5회 이수인선배가 사진과 기행문을 올릴것 입니다.
김애옥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먼길 오고가는길을 운전하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은 김영자후배에게
고맙다는 말 하고싶습니다.
1박3일의 여행동안 선후배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며 참 행복했었습니다.???
맞아요. 그 날 약간 일그러진, 그 달...빛이 유난히 환~ 했습니다.
수고한 많은 분들로, 우리는 그냥...즐거웠습니다.
그런 날이 자주 주어지면
정말 늙지 않을 것 같았어요.
허부영지부장님!!!!
오늘 일 안 가셨나요??
수인언니가 글 올리자마자 댓글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순간마다 우리 금방울이 허부영을 생각하곤 했지요~~~
정말 너무너무 너무너무 아름다웠고 무지무지 재미있었어요.
수인언니!
어제 잘 들어가셨나 궁금해서 집에 가서 전화하려니가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전화하지 못 했어요.
함게한 시간들 오래오래 추억으로 간직하자구요~~
?헐리욷 보올 행사를 잘 마친데 대하여
여러 동문,그리고 사위님께 감사말씀드림니다.
음식도 맛있었고 영희후배의 싱어롱도 좋았고.
이번에는 조금 다른 것같아
처음에는 좀, 생뚱맞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묘미를 느꼈읍니다.
4만여명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총을 쏠때는 우리도쏘고(폭죽이였던가요?)
수녀원에 숨은 사람을 찿으려 다닐때는 우리도 후래쉬 라이트로 함께 찿고
그야말로 관객이 주연이 되고 조연도 되고......
특별한 경험입니다.
즐거운 시간 마련해준 김춘자 이하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여행도 무사히 즐겁게 다녀왔다니
이또한 감사드림니다.
김춘자선배님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시고
또 행사후에 여행까지 갔다오시느라 수고하셨읍니다.
어느곳에서나 선배님이 계시면 모든 동문들의 주름살이 하나 둘 느는것은 다 인정하느것이니까
제가 그곳에 없었어도 얼마나 재미있게 여행을 하셨는지 안보아도 비디오입니다.
더욱이 영자가 장거리를 안전하게 운전하고 무사히 돌아온것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