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헐리우드볼 행사는 다른해보다 늦게 갖게 되어 날씨가 쌀쌀할까 걱정했더니

95도나 되는 아주 더운 날씨었습니다.

헐리우드볼 음악당에 올라가 Concert (sing a long)를 감상하는 시간엔 시원한 바람도 불고 

  추석을 지난 이틀후라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서 노래도 부르고 Sound df Music을 감상하며 

아름다운밤을 가졌습니다.

이번 헐리우드볼 행사에는 

36명이 모였고 특별히  한국에서 여행오신 이진홍선생님(사모님은 인일 10회)내외분이 참여하였고

멀리 캘거리에서 14호 신금재동문이 참여하여 점말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디.

Sound Of Music을 큰 대형 스크린으로 보면서 함께 Sing A Long을 하면서 감상한것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미국사람들은 모두들 큰 소리로 노래가 나올때마다 함께 노래 부르며

즐기는것을 보며 우리들도 모두들 즐거워했습니다.

이번 이 행사를 위해서 멀리 테네시에 사시는 3회 김혜경선배님이 간식비를 보내주셨고

한국에 나가계신 조영희회장님이 송편을 보내주셨고(멀리서 보내셨는데도 아주 말랑말랑)

2회 선배님들이  와인을 제공해 주셨고 테이블보와 식탁꽃, 풍선을 김춘자동문이 후원해 줬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당일날 이진홍성생님께서 내년행사에 보태라고 후원금 $100을 내셨습니다.

 

피크닉시간에 씽어롱을 인도해 준 10기 최영희동문에게 고마운 마음 글로 올립니다.

Concert를  마치고 캘거리에서 온 신금재후배와 몇명의 동문들이

2회 김애옥선배님이 내어주신 Mammoth "Snow Creek"을 행해

10회 김영자가 밤새워 5시간 반 운전하여 새벽 5시반경에 도착하였습니다.

5회 이수인선배가 사진과  기행문을 올릴것 입니다.

 

김애옥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먼길 오고가는길을  운전하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은  김영자후배에게

고맙다는 말 하고싶습니다.

1박3일의 여행동안 선후배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며 참 행복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