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추석이기에 선생님 내외분을 모시고 친구들이 뭉치기로 했다.
새벽부터 서둘러 선생님과 명희랑 Korea Town에서 영자와 신옥이랑 접선해서
Getty Museum을 시작으로, 130여 마일 떨어진 San Ford Winery와 Sol Bang,돌아오는 길에???는
Castway Restaurant에서 내려다 보이는 Pasadena,Glendale, LA의 멋진 야경과 함께
선생님께서 사주시는 맛있는 저녁을 먹는 행운까지.....
??
가이드겸 교대운전으로 ??수고해 준 영자와 신옥이의 환상적인 콤비,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망망한 태평양과 산과 산으로 펼쳐진 대자연....
모든 것이 잘 조화된 오늘이었고, 선생님께서 흐뭇해하시는 모습을 뵈니
우리 모두가 40년전의 동심으로 돌아가 온종일 행복했다.
365일 내내 오늘만 같아라!!!!
( 게판지기 붱의 불참으로 컴맹 수준인 내가 엄청 고생하다가 결국 영자에게 SOS를 쳤음)
영희언니
하루에 그 먼길을 다 다녀 오셨수?
게티 쎈터에,쏠뱅에,와이너리,castaway 까지---
선생님의 인기는 아직도 식을 줄 모르는군요.
선생님은 분홍 쎠쓰가 잘 어울리시고,식탁보도 쎄트로 갖추니 금상첨화---
역시 "찐홍,찐홍" 히히히
다들 즐겁다는 표정이 역력하군요.
말띠의 저력을 인정해야겠군요.
양띠들은 언제 저런 저력을 발휘 할 수 있으려나---
얘들아!!,분발하자
우이씨 내가 없어도 선생님 모시고 많이도 돌아다녔네
그래도 선생님께서 이 붱이가 없어서 무척 섭섭하고 심심하였다고 하시던데 ㅋ ( 나 위로하려고 하셨나??)
어쨋거나 우리 친구들이 NO. 1 !!!!!!
선생님을 비롯하여 친구들의 밝고 환한 모습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화 ~확 날려보냈지?
영자, 영희 그리고 신옥아 수고 많이 했어 !
아참 뭔 수고? 지네들도 자~알 놀았지 그치??
좋다 좋아 ~
특히 선생님이랑 영희신랑이 나란히 찍은 사진 정말 멋지구나
선.생.님. 토.요.일.에.만.나.요.
뷩 선배님
11기는 선배님 별명이 "찐홍" 이셨는데
10기들은 "우상" 이셨나 싶네요 ?
선생님이 10기 들만 더 예뻐 하신 건 아닌가? 하고 질투가 날려고 해요.ㅋㅋ
경수야!!!
괜히 주눅 들지 말고, 질투도 나지 말고......ㅋㅋ
11기의 저력이 있쟎니??? 난 알아. 11기의 화끈한 저력을 말야.
밀고 나가라우!!!ㅋㅋ
10년만에 갖는 나의 긴 휴가가 선생님의 미국 방문과 시간이 맞아 떨어진 관계로
그야말로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ㅎㅎ
부영!!!
다른 직원들의 휴가땜에 평상시 보다 더 근무해야 되는 바람에.......
워쩌냐!!!! 나까지 속상하네.
그러나 또 시간이 기회가 있겠지.그지?
토요일이 기대가 되네.
영희야,
이진홍 선생님을 모시고 남편과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
참 행복해 보이는 순간들이구나.
날씨도 좋고
선생님을 포함하여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인가
젊어 보인다.
부영이가 같이 못가서
조금 섭섭했겠다.
영희야,
나도 토요일을 기대할게 ~~~~~^^
으 ~~
누구들은 좋겠다~~
선생님 모시고 이리 좋은 시간들을 갖다니!!
이번 주말은 더욱 더 좋겠다~~~
질투 나고 심통나서 어쩌나ㅎㅎㅎ
얘들아.
선생님과 길이 남을 귀중한 시간 보내고
멀리 있어 못가는 사람을 위해 이쁘고 다정한 모습들
많이 올려 주세요~~~
선생님 . 제자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게 지내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