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의 추석이기에 선생님 내외분을 모시고 친구들이 뭉치기로 했다.

 

새벽부터 서둘러 선생님과 명희랑 Korea Town에서 영자와 신옥이랑 접선해서

Getty Museum을 시작으로, 130여 마일 떨어진 San Ford Winery와 Sol Bang,돌아오는 길에???는

 Castway Restaurant에서 내려다 보이는 Pasadena,Glendale, LA의 멋진 야경과 함께

선생님께서 사주시는 맛있는 저녁을 먹는 행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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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겸 교대운전으로  ??수고해 준 영자와 신옥이의 환상적인 콤비,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망망한 태평양과 산과 산으로 펼쳐진 대자연....

모든 것이 잘 조화된 오늘이었고, 선생님께서 흐뭇해하시는 모습을 뵈니

우리 모두가  40년전의 동심으로 돌아가 온종일 행복했다.

 

365일 내내 오늘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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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판지기 붱의 불참으로 컴맹 수준인 내가 엄청 고생하다가 결국 영자에게 SOS를 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