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보고자바서 우리이이 토요일새벽기도 갔다가 돌아오시는길에 아이들을 데려다가 하루를 보냈다,

선미는 그전처럼 희얀하게 발랄한 기가 좀 덜하다,,

하피하미, 엄마아빠 떨어져 유치원에 가서 앙앙 우는동안 인생의 슬픔과 아픔과 고독의 쓴 맛을 본 떄문이리라,,,하하하하하

 

뒷마당에 나가 하미하피 모자를 빌려쓰고설라무네

하피가 저희들과 같이 따려고 남겨논 과일, 오이등을 따는 재미도 보고,,,,,

또 맥다날드에 가서 햄버거, 아이스크림도 먹고,

월마트에 가서 장난감도 하나씩 사고, 먹능것도 사고,

팜킨도 나하나 오빠하나사고, 돌아다니다가 집에 왔다,

 

월마트에는 벌써 할로우인준비가 시작되었다,

 

그리고는 저녁에 한국식당에 가서 엄마마빠 만나서 하피하미 생일축하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하미하피 생일카드봉투도 한놈에 하나씩 우리에게 전해주고설라무네,,,

오늘 하루는 그놈들과 그렇게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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