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모교 인일을 가장 사랑하시는 8기 김은숙 인일여고 교장 선생님.
모교 사랑에도 남에게 뒤지지 않는 우리기업 대표인 자랑스런 14기 허인애 동문
모교 사랑과 모교의 발전을위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허인애 동문 회사에서 인쇄된 인천광역시 중구사 책을 인일여고 도서관에 기증하었습니다.
명옥언니...
명옥언니를 여기에 썻는데 왜 옆구리에 가서 붙었지???
제가 컴맹이라...
그나마 오래전 배운 사진복사 기술로 인터넷에 올려져있는 사진 한장 가져와봤어여...
선배님들의 사랑으로 인애가 오늘도 있는거 아시죠???
전 선배님들께서 등두들겨주시는것땜에 오늘 이렇게 살아여...
얼마나 힘들었는지... 지금도 힘들고...
근데...
제가 이자리에 있어야 두아들에게 힘이된다니
울며 겨자먹기랍니다.
조은직원들이 있어 제가 이런 영광을 누리고 선배님들께
사랑받고...
김은숙교장샌님과 대화는 처음인데...
정말 사랑이 넘치시는 분이심이 마음에서 마음으로 와닿았습니다.
50주년 행사를 앞두고 많은 준비에 방학조차도 없으신
김은숙교장선생님...
언제나 뒤에서 힘되는 후배가 되리라 추석명절에 인사올립니다.
미선언니...사진 길쭉이를 넙쭉이로 어찌이리 할 수가 있어여?!?
정말이지 언닌...많은 능력가이세여...
유순애선배님...
바자회때 넘 아름다우셨어여... 기뻐하시는 모습이~~~
가운데계신 여성분은 부평구청장님이신 홍미영구청장님이십니다.
저희 회사가 부평구에 있거든여...
인애~~~~
추석 명절 음식 준비하다 말고 컴에 앉아 있단다.
이유인 즉슨 모처럼 집에 들어와 보니 부엌살림이 뒤죽박죽~~`
그러지 않아도 참기름이 달랑달랑 할것 같아 참기름 한병 마련해서 사랑방에 두었는데 깜빡 잊고 집에 안갖고 들어 왔어.
나물이고 갈비재는것이고 다 못하고 있으며
마트로 맛없는 참기름 사러 갈까?
사랑방으로 가서 맛있는 참기름 갖고 올까?
고민 하다가 그냥 컴에 들어왔어.
아직도 고민 중~~~~~
인애 사진 요번엔 날씬이로 만들어 볼까?
더 예쁜가? 비교해봐요.
그리고 추석 명절 잘 보내구......
참 인애가 부평 중소기업인 협회 부회장 인가 되었다는 소식 들었는데
맞는거지?
자랑스런 인애!~~
우선 축하 하구
인애네 기업에 많은 도움이 있기를 바래요.
그런데 너무 바뻐지는것 아닌지?
건강을 지키며 모든이에게 선을 행하는 우리기업이 되기를 빌며
인애가 좋아하는 꽃으로 축하를 대신할께요.
미선언니...길쭉이도 넙쭉이도 다 이쁘고 조아여...언니가 해준거니까...
선옥언니말씀처럼...언니가 해준거니까 소중하고 더더욱 귀한것처럼...
언니...
전 지금 오늘 정리할거 다 미루고 커피를 3잔째마시며 생각에 골몰하고 있어여...
최근 2.3달동안 준비하는게 있는데 참 어렵네여...
아마도 인간의힘으로...능으로 안되는게 이런거란다!!!를 보여주시는거 가타여...
금재야... 어제 종일 다니다 오후에 사무실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단다.
그리 귀한꽃은 처음봤단다...
너의 큰사랑이 가슴에 확들어오는데 얼마나 가슴이 뛰던지...
부평구청장님하고 찍은사진중 젤가운데 있는 플로렌스회장하고 함께 그 선물을 보았단다...
그분은 그진가를 알고 너무나 놀라시더구나...
금재야...
멀고먼 곳에서 언제나 마음이 이곳 고국에 머물러 사랑을 전하는 너의삶에
축복이 온전히 임하리라 믿는다...
매력적인 춤솜씨로 머리속에 서순하선배님의 성함이 꽂혔습니다.
이렇게 잡지에까지 올려주시다니...
넘 감사해서 어째여...
말로만 감사한게 아니고 정말 선배님들 모두모두 얼마나
조으신지 몰라여...
제가 인일을 거의 꼴찌로 들어가서 내내 후회하던글귀가
부질없었네여...
용의꼬리가 되느니 닭의머리가 될걸~~~
이렇게 조으신 선배님들을 제가 어디가서 뵙겠어여...
인일동산...인일친정...뿐이랍니다~~~
순하마마~~
우린 초창기 인테넷 위원이였다오.
그때 만난 인연이 지금까지 쭈우~~~~~~ㄱ~~~~
그러니까 인애도 저도 인일홈피에서는 순하마마의 선배가 되는 샘이지요 .
그땐 리자온니 현 정보위원장 전영희 싸부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무척 재미있게 인터넷을 이끌어 갔지요.
늘 애써주시는 순하 정보위원님 고맙습니다.
인애~~ 그리구 명옥~~~~
명옥이가 며늘이 해산 뒷바라지 끝나면
인천으로 쓩 달려온다했어.
그대 소집 할테니 기둘리도록.....
방금 마트에서 참기름 햅쌀 사들고와
인제 부터 본격적인 음식 준비로 들어 갑니다.
부엌으로 고고씽!!~~
허인애후배에게 좋은일이 있었군요
송미선 선배님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은 이렇게 서로 알려주면 좋겠지요.
송선배님 댓글에도 있듯이 허인애후배는 홈피 초창기 배너협찬을 해주고
어려운 홈피 살림을 많이 도왔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한 보이지 않은 협조가 있었기에
제가 인일 사이트를 이끌어가는데 도움이 되었고
오늘날에 이르렀다 생각합니다.
하는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래요
어제는 입안이 한허물 벗더니만 오늘은 꽈리가 생겼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호동이하고 둘이서 온종일 집에 있어보니 참좋네여...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인일홈두 실컨보고...
2004년 인천에 내려와 내게 행복을 안겨주었던 인일홈과 그때 함께했던
동기들 선배님들...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었죠...
전선배님의 배려와 격려 또한 많은 힘이 되었었구여...
흐른세월만큼 아픔도 아물고 이젠 다 조은추억뿐임에 감사드립니다.
전싸부님~~~~~
이제 막 추석 음식 다 만들어 놓고 홈에 앉아 노닥거릴수 있는 여유가 생겼네요.
하긴 집안 청소할 일이 남아 있지만 ....
밤새고 한들 누가 뭐라나요
내일 아침까지 맘 내키면 하면 되지요.
초창기 인일 홈을 리자 온니가 만들었을때
아무것도 모르면서 열정 하나로 뛰어들어 두서없이 이곳 저곳 다니며 설쳐댔던 시절이 얻그제 같은데.....
그땐 뭉치기도 잘하며 즐겁게 인테넷을 하며 하나하나 익혀 나갔지요.
밤새 그림 그려 올리며 이리저리 장난삼아 연습하며
마우스로 그림그리기에 재미도 붙였었죠.
전 싸부 리자온니 덕에
맘씨 고운 착한 인애후배도 만나 아직 가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네요.
리자온~~~~~
고마워요.
추석 온 가족과 즐겁게 보내세요.
미선언니의 체력은 정말 놀라워요.
어머님댁으로 사랑방으로 집으로 다니시면서 벌써 음식장만도 뚝딱!
전 이번에 양희 핑게로 아주 기본만 했는데도 벌써 녹초가 됬어요.
양희는 오전에 지 에미가 데리고 가서 놀더니만 아예 조리원에서 자고 내일 아침 온대요.
이게 웬 떡인가 싶긴 하지만 우리 새애기는 매일 이래저래 돌아다니니 몸조리는 우찌될랑가 모르갔어요.
허지만 그제부터 늘어진 제 상태로 남 생각까지는 무리네요.
매일 양희네 보내놓고 인천 갈 궁리만 하고 있는데 그래도 오늘 안온다니
갑자기 양희녀석의 말랑말랑한 감촉이 그립네요.
암튼 이렇다니까요.
나두 객지생활 40여년에 인일홈피 만난 건 복 중의 복인데
우리 싸부 님 밥이라도 거하게 쏘아야할텐데 도무지 시간이 잘 안맞아요.
암튼 난 한번 약속은 영원히 지키는 체질이므로 절대 흐지부지는 안하리라는 것
믿어주세요.
그럼 추석명절들 잘 보내세요.
어라, 김은숙 선생님께서 교장선생님으로 이렇게... ^0^
실은, 제가 인일여고 다닐 때에 저희 가정 선생님이셨지요 >_<
수많은 학생들 중에 한 명이기도 하고, 담임 선생님은 아니셔서 저를 기억 못하실 지도 ;;;
흐흐, 그 때는 허회숙 교장선생님과 김은숙 부장선생님~ 아래에서 저희는 학교를 다녔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뵈니까, 기분이 이상해요~ >_< 으흐흐
역시 김은숙 선생님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은 역시 인일여고군요 ^0^
어제 저녁 뉴스보니 인천이 물난리더군요.
노량진 수산시장에 정전 된 건 정말 가슴아프더라구요.
그 전기 끊어진 수족관의 선어들!
하필이면 명절전 날 그 난리니 시장인들 뭐 장사가 잘 됬겠어요?
부산은 연사흘 째 열대야로 몸씨 힘들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주룩주룩 비가 오네요.
저야 어디 갈 것도 아니고 조촐하게 추석차례 잘 지내고
시원하게 빗소리 들으며 해놓은 음식 먹고 편안히 있지만 안그런 집이 더 많을텐데.................................
이번에는 양희 핑게로 음식도 조금 했더니 결국 딱 맞게 됬고
작은 아들이 팔 걷어부치고 어제 오늘 도와줘서 청소 설겆이 다 도깨비 방망이처럼 해결됬어요.
지 엄마가 일찍 깨워 데리고 온 양희도 재롱을 마음껏 부리더니만 드디어 쿨쿨~~~~~~~~~~~~~~~~~~~~~~~~
명절이란 게 지나고 나면 크게 한 것도 없지만 사실 한달 전부터 마음의 부담이 크쟎아요?
이제 낼 모레 양지랑 지엄마 퇴원해서 오고 딱 2주만 돌봐주면 지네집으로 가걸랑요.
그럼 난 인천가서 2박 3일 놀다오려구요.
앞으로 설까지는 아무 행사도 없다는 거 정말 기쁘답니다.
명옥~~~~~
지금 자다깨서 컴 앞에....
인천은 물 폭탄으로 이곳 저곳 난리인데
인애네두 지하 주차장에 물이 들어와 추석전날 꼼짝없이 집에 갖혀 있더라구
공장에도 피해가 있던 모양인데 가보지도 못하고...
곳곳에 도로가 침수되고 차가 지하주차장에 있어서 걱정만 하고있던데
오늘 경황이 없어 전화도 못해 봤구먼~~`
날 밝으면 전화해봐야지....
큰 피해없이 무사히 잘 지나가면 좋으련만.....
이주후에 해방되는 명옥이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야 될른지?....
양희의 몽글몽글 부드러운 피부가 그리워 질텐데....
아프지 말고 잘 견뎌내구 2주후에 인천에서 만나자꾸나.
그때 애들 사랑방으로 소집 시킬터이니....
벌써 그리워 지는 얼굴들~~~
모두모두 추석들 잘 보냈겠지?
미선언니... 언니의 사랑을 어제 저희집에서 두번 펼쳤습니다.
새벽에 도착한 원창이와 맛있게 아침을... 저녁엔 저희교회 오전도사님과 저와가장친한 임권사님을 초대...
언니의 작품에 제 작픔 하나추가(강화산나물무침)...정말 셋이 먹기는 아까운 식탁이라고
오전도사님께서 칭찬이 멈추지를 않는 조은시간 보냈답니다.
언제 권사님하고 전도사님 모시고 한번 사랑방에 갈거가타여...
제가 믿음생활 10년하면서 만났던 전도사님들중 가장 제마음에 휠이 꽂힌분이랍니다.
미선언니처럼 만나는 성도들마다 칭찬하는 ... 기도의 영이 맑으신... 만남 그자체가 축복인거...
그런분입니다...
명옥언니...
시엄니 하시느라 고생 마니하시는데 얼른 졸업하고 올라오셔여...
언니의 짱짱한 목소리가 벌써 귀에 울려퍼지네...
황금연휴가 끝나가네여...
어제 차를 끌어다가 1층에 놓았어여...(새벽에 입국한원창이 하는말... 이아파트는 큰아들만 사나???
왜이렇게 방문한 차들이 마나여??? 며칠 한국을 떠나 뉴스도 안보고 있다와보니
주차할 수 없는 곳곳에 차들이 빽빽이 있으니...)
오늘은 오전부터 인사드리러 다니려구여...
언니들... 정말 사랑이 넘치는 2010년추석입니다...
어머나~~ 드디어 허사장 메스콤타기 시작하였구료 ~~
이제부터 빛나는 허인애사장이된거죠!!!
날마다 바쁘다더니 이젠 더바쁘게되겠네~~
아유~~잘되었습네다 이젠 허사장으로 불러야 어울리겠습다.
허사장~~ 그렇게 바쁜데 추석은 잘 지냈나 모르겠네 ~~
바빠도 송편6개는 먹어야 추석을 잘 지낸거라던데 ....
사업이 잘되면 송편은 안먹더도 배가 부르지~~
사업이 날로 번창함을 축하해요 ~~허사장님~~
자미~~~~~
추석 명절 잘 보냈지요?
물론 송편 6개이상 잡숫고......
인애네 회사가 급 성장하는 바람에
해외(미국과 맥시코)에있는 회사와 공장은 인애 남편이 맡아 관리하고
한국에 있는 공장과 회사는 인애가 맡아 관리하지요.
하는 사업이 번창하여
사회에 선을 베푸는 회사가 되길 기도하지요.
인애가 남 모르게 워낙 좋은일 많이 하거든요....
인일 50주년 행사로 수고 많이 하는 자미 후배~~~~
우리 추억의 수학 여행때 만나 즐거운 추억 만들기 해요.
자미~~~~~
추석 명절 잘 보냈지요?
물론 송편 6개이상 잡숫고......
인애네 회사가 급 성장하는 바람에
해외(미국과 맥시코)에있는 회사와 공장은 인애 남편이 맡아 관리하고
한국에 있는 공장과 회사는 인애가 맡아 관리하지요.
하는 사업이 번창하여
사회에 선을 베푸는 회사가 되길 기도하지요.
인애가 남 모르게 워낙 좋은일 많이 하거든요....
인일 50주년 행사로 수고 많이 하는 자미 후배~~~~
우리 추억의 수학 여행때 만나 즐거운 추억 만들기 해요.
허사장은 미모에 마음까지 예쁘고....거기에 사업까지 번창하니 행운이 하늘에 닿았습니다.
송선배님의 각별하신 심적 헤아림도 한몫을 톡톡이 하고 있을 겁니다.
선배님 ~~추억의 수학여행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그 야말로 옛 학창시절 추억이 되살아날것 같아서요.
인애야~~~아니 허사장님!!!홧팅!!!
멋져부려!!!
잘 해내고 있더니 드디어 결과가 아주 좋구나!!!
너의 지혜와 노력으로 그만큼 이루었다고 본다.
너의 착한 맘씨가 더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고.
어느 크리스마스 가까이
너의 공장을 잠깐 들렀을 때
대단함을 느꼈단다.
항상 건강 잘 살피고
사업이 번창하길 바랄게.
우리 예쁜 인애.
사적으로 만날 때와 사뭇 다른 모습이네.
우리와 만날 때는 그저 애교 많고 사랑스런 후배인데
오, 카리스마 넘치는 저 제스츄어.
모쪼록 사업 번창하여 인애가 꿈꾸는 좋은 일 많이 펼쳐나가기를 바래요.
에이 이러다 허사장 점점 만나보기 어려워지는 건 아닐까?
지금쯤 인애는 엘에이 공항을 향해 태평양을 날고 있을꺼야요.
회사일과 종교행사로 콰테말라에 간답니다.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래요.
그곳 중남미는 치안이 허술하고 한국인이 타켓이 된다고 하던데......
그리고 옥슨랑~~~
부산 명옥이 인천 오면 소집령 내릴꺼예요.
우리 그때 즐거운 만남 갖기로 하고
그리고 우리가 갈려고 했던 이븐 찻집 리모델링하고 오픈했던데.....
그 먼저번 주인이 그대로인지 잘 모르겠네요.
우리 만나는 날 곡 그찻집 둘러 보기로 해요.
우리 만남을 기대하면서
만날날까지
환절기에 몸조심하도록해요.
출판 기념식에 감사패를 받은 허인애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