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오랜만에 들렀네요

 

고개 쑤욱~ 내밀어 볼까 하고 게시판의 제목들을 훑어보는데 [바자회]가 선명하게.... ㅜ.ㅜ

 

즐거움과 기쁨이 사진에서 가득가득 묻어나네요

 

바자회 ㅠOㅠ 아깝......

 

 

추석 명절 연휴가 길어서 그래도 올해는 휴식의 의미로 많이 여기시는 것 같아요

 

선배님들은 어떤 추석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

 

히히,  저는 요 몇 달간은 아주 정신이 없었어요.

 

일 가르쳐 주시던 분도 바뀌고 그래서 더욱 정신줄을 놓고 살았네요 ^^;;

 

정신줄은 놓았는데 왜 살은 찌는 걸까요 -_-a 역시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서;;;

 

히히히,

 

계속 제 다이어리에 [총동피에 들어가보기] 라고 써놓고

 

막상 집에 들어오면 뻗어서 자버리는 바람에 못 들어왔어요~ 잉잉~ ㅠ.ㅠ

 

요 근래 몇달은 제 인터넷 비용이 아깝기만 했던 날들이었답니다;;

 

컴퓨터를 켜본 것이 어언 언제적인지 ^^

 

그래도 이제 정신을 좀 챙겼으니까요~

 

추석때 으쌰으쌰! 힘 잔뜩 내고 이제는 다시 자주 들어올게요오오오오~

 

저 기억 하시는 명석한 선배님들 손 흔들어 주세요오~ ^0^*

 

 

해피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