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2010.09.06 08:34:31 (*.219.236.131)
2838
바자회에에 기증된 물품들이 아주 다양하여
구경하는데도 재미있었다.
- 2010.9.4 017.jpg (73.9KB)(0)
- 2010.9.4 090.jpg (75.4KB)(0)
- 2010.9.4 091.jpg (68.0KB)(0)
- 2010.9.4 094.jpg (83.5KB)(0)
- 2010.9.4 095.jpg (73.0KB)(0)
- 2010.9.4 096.jpg (67.6KB)(0)
- 2010.9.4 098.jpg (52.3KB)(0)
- 2010.9.4 101.jpg (56.9KB)(0)
- 2010.9.4 103.jpg (50.6KB)(0)
- 2010.9.4 106.jpg (64.3KB)(0)
- 2010.9.4 107.jpg (78.5KB)(0)
- 2010.9.4 108.jpg (62.5KB)(0)
- 2010.9.4 110.jpg (72.9KB)(0)
2010.09.06 09:37:43 (*.219.236.131)
숙자! 여기서 다시 만나게되니
새롭게 반갑네.
너도 바자회에 와서 구경했으면
분명히 좋아했을꺼야.
품목 중 내 눈을 크게 뜨게 한 건
마지막 사진의 부채들!
9기의 김영희 후배가 붓글씨로 쓴
솔바람, 댓잎바람의 부채가 내겐 최고 인기였지.
그래서 6개 구입했는데 남았으면 더 사고 싶어.
선물용으로 아주 왔다거든.
이외 미선의 미역과 다시마 각각 5개
형옥의 복분자 엑기스 한 병,
서명이 있는 영희의 책 두 권,
8기에서의 지퍼 달린 연필통 비슷한 것 5개
구입하고 나니 십만원에서 사천원 남더구나.
이만하면 잘 팔아 준거지?
2010.09.06 11:10:03 (*.204.121.37)
찻집을 맡았던 17기 이주향입니다.
아직도 어설퍼서 사진기도 준비 못했는데
저희 코너도 예쁘게 찍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010.09.06 11:11:27 (*.236.61.85)
종심아,
한국에 오자 마자 땡잡았구나.
바자에서 재미도 보고
영희 후배 작품 부채도 사고...
솔바람, 댓잎바람의 부채에선 솔바람, 댓잎바람이 날것만 같구나.
그 많은 물건을 단돈 십만원에 구입을 했다니.
잘 팔아준게 아니라 아주 잘 산거네.
2010.09.06 19:35:55 (*.219.236.125)
순덕씨,
여기서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이닐의 바자회는 정말 즐겁고 훌륭했지요.
이닐 딸들의 파우어는 역시 대단하더군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곳의 무더위는 너무 심하네요.
그곳은 시원할텐데.
와우, 바자 상품들이 정말 다양하네요.
화초들, 부채,스카프, 모자,양말, 속옷들, 가방, 옷,찻잔들,조영희의 책,
형옥이의 천연비누와 매실엑기스 등 정말 다양한 품목들에 놀랬어요.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런 재믿는 바자를 못가보다니
안타까운 마음 이었지요. 종심의 멋진 사진에 감사를 드린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