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이 영화를

누구에게든 가서 보라고 권하고 싶다.

아프리카 남수단의 오지인 톤즈에서

절망 속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고 이태석 신부님의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다.

짧았으나  향기 풍기는  삶을 사시다

안타까웁게도 올  초에 세상을 떠나셨다.

가봉 <람바레네의 슈바이쳐 박사>만큼

훌륭한 인생을 사신 분이 한국인이란 점에

이리 자랑스러울 수 없다.emot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