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10.09.16 13:41:41 (*.78.83.239)
돗자리가져온 야무지고 예쁜 친구덕분에
저희 기는 자리를 잘 잡았지요..ㅎㅎ
언니의 앵글에 잡힌 저희들 모두 예쁘죠?
영주언니, 고맙습니다~~~~
이렇 듯~ 우리의 전통 돗자리 , 이불, 보자기 문화가 좋으네요~~~^*^
개켜놨다 필요하면 펼쳐놓고, 아무 데고 이동해서도 쓸 수 있으니 말예요!
저는 8월말에 한가하게 다녀 왔어요.
사진은 기념품코너옆 포토죤에서 찍은거예요.
아이와 함께 걷는 여인의 표정이 너무 슬퍼보였는데
조문을 가는 중이라네요.
영국의 낭만파,에서 인상파까지
두번을 돌며 여유있게 보았답니다.
언제 영국방문을 하게 되면 다시 볼 수 있을런지요...
이 가을은
아무래도 저는 만성피로(?)에서 벗어 날 수가 없을 듯해요~~ㅋㅋㅋ
영주언니의 氣를 받고 싶어요~~
어? 사진 못 찍게 하던데 어떻게 찍었지?
어젠 '영희야, 아프지 마.' 하는 댓글 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었어요.
만성피로, 괜찮은 거지요?
난 지난 토요일에 갔었는데
유치원인지 미술학원인지 애들 데리고 온 선생들이 그림 앞에서 어찌나 말을 많이 하는지,
막 짜려봐도 막무가내였어. ㅎㅎ
그래도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이제 끝나갈 걸요?
참, 사진 가져와야겠어요.
자유게시판에 올렸었는데 안 본 9기 후배들 더러 있을 거에요.
사진 속 여인들이 아주 멋진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