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우리 3기 사진
혜경, 순자, 숙자
또 국내 친구들~~~
우리 가정의 멘토이신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님께서
(한없이 흠이 많은 옥이라고..... 늘 겸손하게 말씀 하시던)
폐암으로 2년전 수술하시고 얼마전 폐렴이 와서 2개월 중환자실에서
위중하게 계시다가 지난 목욜 72세로 돌아가시어
문상 한번 금욜에 가고, 월욜 발인겸 천국환송예배로 무더위에 2시간 반을(1시간 전에 가야 의자에 앉는데)서서
슬픔을 참고
서초동 교통이 마비되는 그 슬픔을 함께 동참하고
부모님 돌아가신 것 과는 또 다른 맘이 그러네.
앞으로 글 쓸 일이 있어서 운을 떼는 것이고
바자회에서도 골고루 사진 잘 못 찍고
혜경이처럼 작가용 묵직한 카메라 들고 갔어도....
내색은 안 했지만 기분은 없었고
또 형오기네 좋은 물건 적게 팔릴까 봐 신경도 쓰이고...
난 맘도 몸도 피곤하고
토욜밤, 일욜밤 깊은 잠에 취해 잠만 잤네.
모든 일들은 말을 해야 알기 때문에
쓰고 있다네.
선민아 사랑의 목사님이 저 세상으로 가셨구나.
선민의 슬픔이 얼마나 컷을까 그런데도 바자회 준비하느라
서울서 인천까지 오느라 수고도 많았고.
선민의 사진은 아주 색다르게 바자 물건을 자세히 잘 찍어주웠네.
다른데서 잘보지못한 사진들이라 바자 물품을 자세히 볼수 있어서 좋으네.
나이가 들어 그런가 먹음직 스런 음식에 눈이 많이 가는군.
떡 종류도 가지가지 이고 밀지지미 떡에 꼬치까지 정말 침 넘어가네.
우리는 전혀 도움을 줄수 없어 정말 미안했어.
헌데 우리 3기들이 바자 기금을 많이 마련한데 큰 박수를 보내고 있네.
모두들 수고 많이 했어요.
선민방장 이제 몸도 마음도 푹쉬는 시간을 갖고 다시 홈피에서
만납시다. 부디 건강하기를 바라네.
조영희, 형옥이,미선이,조규정,윤정인,선민이,혜선이,광선이,종심아!!!
정말 애 많이썼고, 자랑스럽구나,
즐거웠다니, 다행이며,
나도 함께하고싶었는데, 사정상 불참한것이
미안하고도 안타깝구나.
먼 바다건니이니, 이해바람.
결과까지도 좋아서
멀리서나마 박수를 보낸다.
화이팅 !!!
우리 3기 용감한 여인들이여!!!
언제나 젊게사는 친구들 !!!
멀리서 박수를 보내는 해외
순자 숙자 혜경이 또 그외 친구들도
반갑구나
건강하고도 마음으로 젊게 살자꾸나,
난 백령도 고추가루와 까나리액젖을 좀 팔고싶었는데
사정상 여의치 못했네
그리구 남자친구(정도령)까지 동참해 주어
우리모두 고맙다고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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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23회분 뒷부분 44분 부터 보시면 됩니다.
방장,,,정신적으로 두분이 멘토어로 의지하신 분이시라니
또 심히 존경하는 분이 떠나시니 부모님과 다른 또 다른 심정,,,
이해하고도 남겠오,,
그분은 이 시대에 몇 안 남은 순수복음을, 즉 떄묻지 않은 복음,
퇴색/변색되지않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평생 노력해오셨다고 믿오,,
대개는 그토록 교회가 성장이 되면 목회자 자신이 아이칸이 되어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기는 커녕, 도리어 주님을 가려버리고
자신이 영광을 받아버리는 자기우상화가 되기가 일반사이거늘,,,
그 분은 순수복음전파를 위한 제자양육프로등을 개발하시어
실천하시는등 참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회자임에 틀림없오,,,
물론 슬프지,,,그나 우리 큰 픽춰를 보고,,
어차피 니도나도 다 가야할길,,,
그분의 세상의 고통이 끝나고 저 하늘나라의 영원한 안식으로,,,,
확실히 주님품안에 있으심을 기뻐합시다,,,
내 두입술로 오류없이 주님을 증거한자는 큰 상을 받는다오,,
그분이 아쉬운건 우리겠지?
내 자신도 예수그리스도의 참증거자가 되는것,,
그것이 그분의 가르침에 보답하는 길이라 믿으오,
그분의 가르침은 겨자씨처럼 셀수도 없도록 퍼져
더 좋은 씨앗이 맺어졌기를,,,,,,,,,,,,,,,,,,,,,,,
부디 몸 돌보시고,,,그 힘든 중에도 모교바자에 나오셔서 애 쓰신것 감사하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