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꾸러기 곤바스가 휘몰아치고 지난 뒤에

울 아파트 방충망에

어디선가 날아와 살며시  앉은,

오랜만에 볼 수 있던,

행여 날아갈까 가까이 하긴

먼 당신인양

사마귀 한마리가  여러 포즈를 잡기에

찰깍이갖고  한컷했더니만.................

제 실력의 한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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