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꾸러기 곤바스가 휘몰아치고 지난 뒤에
울 아파트 방충망에
어디선가 날아와 살며시 앉은,
오랜만에 볼 수 있던,
행여 날아갈까 가까이 하긴
먼 당신인양
사마귀 한마리가 여러 포즈를 잡기에
찰깍이갖고 한컷했더니만.................
제 실력의 한계죠.
고소 공포증인가 봐요!
살겠다고 매달려 있는 모습이 가엽구요..
어머나
저렇게 커요?
고소 공포증인가 봐요!
살겠다고 매달려 있는 모습이 가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