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백령에도 아주 맛있게 하는 레스토랑이
생겨서 아주 맛있는 고구마피자 ,스파게티,
돈가스등을 가끔씩 맛보고 분위기를 즐기게 되었다오,
백일홍꽃과 조롱박과 부들등이 운치가 있다오,
섬에서 이정도면 괜찮은 생활이지요?
하루하루 감사하며 산답니다.
친구들, 후배들도 방문하시면
함께 즐기려 합니다.
?와우,,,우,,,2000고지를 정우가 찍었쑤라이???
?추?카?추?카?추카?추?카2000?고지!?!?!
?어떤 분의 고운 비젼이 보는 사람을 즐겁게하는 건물디자인으로
그 동네를 사랑스럽게 만드네???
정우는 여전히 평화스런 사랑스런 모습,,
정우를 보기만 해도 환자들이 치유되긋어,,
그람시 우리가 백령도를 가믄 곱뺴기 짜장도 먹고
돈짜스, 또 뭐 그땅거도 먹을수 있따 이 밀쌈? 으그 신나라이,,,
친구들아,
백령도에는 아무 피해가 없어서 태평스레 글과 사진을 올린것이 부끄럽구나,
다른 육지에는 엄청 피해가 커서 난리가 났드구만,
아파트 베란다 유리창이 막 깨지고
간판이, 기와장이 날라다니고
맞아서 죽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딸과 언니가 걱정스런 전화도 했고
뭐 대단치 않게 생각했던것이
이렇게도
많은사람들을 울려 놓았을 줄이야
혹시 우리친구들은 피해가 없었는지,
백령도는 비만 왔지 바람 시원하게 부는정도 였고,
고추가 조금 쓰러졌다는 사람들도 있는정도고
피해받은 사람들에게 안쓰러운 마음뿐인걸...
자연재해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아직도 태풍이 2개 남았다는데.....
잉글리쉬 튜더를 닮은 인형집같이 어여뿐 레스토랑이 백령도에 생겼네
정우가 이제 먹을것이 다양 해 져서 얼마나 좋을까?
가끔씩 기분 낼 곳이 생겨 정말 다행이다.
음식도 맛이있다니 금상 첨화가 아닐까?
다음엔 안에 사진도 보여줘.
정우야
2000고지 도달에 축하,축하,축하!
연말이 되기도 전에 2000 고지에 다달았으니
드디어 21세기에 걸맞는 숫자가 시작되었구나.
백령도 레스또랑은 새로 생긴거구나.
독일 건축양식을 떠올리게 하네.
네말대로 섬에서 그 정도면 아주 양호한 삶이지.
오랫만에 보는 조롱박이 너무 운치 있구나.
정우야
오늘 금요일인데 육지로 나오나?
이빨 치료는 다 끝났는지?
내일 바자회에서 만나기를 기대해본다.
정우야, 혜경아, 숙자야!
우리 서로 비슷힌 시간에 나왔네.
순자 다음으로 댓글 쓰기 시작 했는데
글 쓰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한 발자국 늦었네.
모두 모두 여기서 만나니 반가구나.
어 정말 그러네 우리 모두 각자 자기 콤에서 또닥 또닥 하고 있었구나.
내가 어제 아주 반가운 우리 동기와 엄청 즐거운 대화를 나눴지.
누구일까 궁금하지.
바로 이춘선이가 전화를 하여 너무 깜작이고 기뻣단다. 우리는 인일 울타리에서
함께 했다는 이끈끈한 정과 인연이라는 것에 무조건 아 너 아무게 아냐 하고
아주 오랜 시간동안 즐거운 대화를 나눴지.
춘선이는 바로 죠시아주 아트란타에 살고 있으며 이번가을엔 한국을
방문할 계획인가봐 너희들 기쁜 친구와 함께할것 같구나. 아마도 너희들과
경주 수학 여행도 함께 갈지도 모르겠네. 미국에서 아주 성공적인 삶으로
지금은 두 부부만 정답게 지내신다네. 자녀들은 모두 성공하며 자기 갈길로 들어섰고
앞으로 춘선이가 한글 좌판이 준비가 되면 이곳 우리와 곧 합세할것으로 보인다네.
야아 우리 3기 이미 2000고지에 깃발을 꼿았는데 앞으로 3000 고지를 향하여
돌지이이---- 인!!
?이춘선이라????
?춘선아, 나 정순자,,라,,,그 왜 얌전?했든 아이 있잖냐???가무잡잡하니,,,
쫌매,,,자아가 덜 발굴도ㅑㅆ든 아이,,,하하하하
숙자가 그러지 않아도 흥분하여설라무네 그 야그를 전하려고 또 다음날로 전화를 했다능거아이가,,
너의 성공적인 삶,,,미주류에 뛰어들어 남편도 훌륭히 해 내셨을뿐만 아니라,
니도 학교를 마치고 부부가 당당히 살아온 삶야그 다 들었노라,,
자랑스럽구려,,,
자녀도 다 훌륭히 키우시고설라무네,,,
또 뭐 춘선이가 대뜸, 아, 그 정순자,,,갸는 코메디언이냐고라??너무 웃겨서???
갸가 아마 삶에 스트레스가 많응가부지???그래서 스트레스 푸느라고 그리 웃기능가부지이???
숙자하고 한참 웃었다네ㅔㅔㅔ,,,
우리가 이 홈피에서 앙 까불믄 워디서 까분다냐아???
점잖펴서 뭐하자고,,,국끓여먹자고라??
다 점잖만 피믄시 누가 우리 칭구들을 웃긴다냐아???
그냥 희생좀 하능거지,,,
그래도 숙자/순자 장단 맞춰 함께 재밋게 놀았노라,,
또 다른 칭구들이 얼씨구하고 같이 맞춰주며,,,
또 후배님들이 한축씩 거들어주시고 그러면서 말이지,,,
또 그대가 영계(동갑)하고 사신다는 야그도 들었지비이,,
조영희미주회장칭구말쌈이 우리는 다 영택씨하고 산다니하는 말일세,,,하하하하하
빨리 한타깔아서 들어오셔어,,,,
너무 반가워요,,,
다른 친구들고 반가울거구말구,,,,
순자의 타이틀이 또 하나 생겼네.
우리 3동의 미녀 코미디언 순자가 없다면 이렇게 웃을일이 있을까?
영택씨들이 하도 많어 아마도 성을 부쳐 불러야 될것같네.
이홈피가 아니면 어디가서 이렇게 재믿게 놀수가 있을까?
오늘 요리도 조용한것을 보니 모두들 바자회에 참석한 모양이야
형옥이 미선이가 비누도 만들고 멸치등 봉다리 만들어 놓고
오늘 장사가 잘 되야 할텐데 을매나 팔릴지 궁금하네.
선민과 종심인 뭐를 팔것인가 조영희의 책이 불티나게 팔릴것 같은데
와우 이밤을 잘자고 나면 결과 보고가 있갓지?
춘선이가 한글 좌판만 준비되면 이제 아트란타 특파원이 될테니
참 기대가 크다오. 그러고 보니 우리 3기들이 여기 저기 잘 퍼저 있구나.
앞으로 우리 3기에 불이 번쩍 번쩍 팅길것이니 3천 고지쯤이야
그냥 단숨에 올라 갈듯 싶구나. 춘선이 화이팅 !!! 화이팅 !!!
친구들아
고마워
축하해주니
욕심은 없었는데
그냥 올려본것이 딱 들어맞았구나,
내가 운이 좋은가봐
드디어 종심이가 출현했구나?
친구들이 은근히 종심이가 2000고지? 를 기대했었는데,
내가 가로챘네...?
종심아 미안해,
여기는 오늘 비가 엄청 내리는데 천둥과 함께
곤파스는 갔다더니..
바자회가 잘 이루어지길 바라는데
날씨도 도와 주어야 할텐데,
선민아, 혜경아, 순자, 숙자야, 종심아,
내일 만날 수 있기를 빌어본다.
정우야!
미안하다니 무슨 소릴?
2000고지에 깃발 다는 사람이 정해져 있나?
정우가 2000고지 도달 축하모임 있을 때
빠지면 안되는 거 알지?
그 때 내가 치즈케익 해갈꺼니까
맛보러 꼭 와야해.
지난 번 보다 더 맛이 좋을꺼야.
종심이가 쿠키등 케익을 잘 만드나 보네.
지난 일월에 우리 만날때 만들어온 과자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나는 종심이가 독일에서 올때 사 갖고 온줄 알었는데
손수 만들었다니 놀랍더라. 헌데 그 맛잇는 치즈케익은 언제가 맛볼수 있을까.
어디 이곳에 그 비장의 레시피를 공개하시면 어떠 하실지
공개 한다해도 우리는 그 솜씨를 못 따라 갈것같네. 치즈케익이라 하니
옛날 내가 이곳에서 처녀시절에 치즈케익 만든다고 몇번을 실패한일이 있거든
이유는 레시피데로 하지 않었기 때문이지.
레몬쥬스 넣으라는것에 오렌지쥬스를 넣고 대충 하는등
실패를 여러번 한후 그담 부터 베이킹 이라 하면 무조건 레시피 데로
해야 한다는것을 어렵게 배웠다네.
정우야!
2000 고지 꼿은 것을 축하해
그것도 레스토랑으로 꼿았구만.....내가 좋아하는 싱싱한 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