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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횡성 산골짜기는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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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가에 피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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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꽃이 지고난 꽃대 끝마다의 잠자리가 보이시나요?  아침 일찍 날개를 말리는 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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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온 흔적으로 계곡물이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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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려는 중에 만난 동네 주민께서 예쁜 정원을 구경하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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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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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미터까지만 올랐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않아 나뭇가지가 늘어져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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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귀퉁이에 잔디 깍는 기계를 작동하고 계신분 댁입니다. 저는 흔들 의자에 앉아 절벽을 감상하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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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자랑하실만 합니다. 집꾸미기가 취미이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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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길이 있고 길건너에 바베큐 시설을 만들었더군요~~ 그곳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비오는 주말에 횡성에서 지내고 왔어요^^*

 

그곳은 우리가 불편하지 않게 살짝만 비를 뿌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