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금순아~!
와~~~ 이렇게 고마울 수가......!
친구 100일 기도 성취를 위해
법정스님의 맑고 향기로운 열두마음의 글로 축원을 해주니
이 아침에 내 맘속의 찌꺼기가
한꺼번에 씻겨내려가는 것 같구나.
내 어설픈 기도에 탄력을 주는 너의 기원을
감사히 감사히 받아들인다.
은희야~!
종교를 초월하여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명상음악
자주 찾아 들어야겠다.
밑에 있는 음악도 모두 들어보았다.
역시 네가 올린 음악이 제일 맘에 든다.
와우우,,,,들여다보다가 할말을 잃고 쉬이이,,,,,,,,,,,,,,,고요를 꺨까봐 물러납니다아,,,,,,,,,
저어 맨 저 위의 저분의 자리에 앉아서,,,저렇게 앉아서 아침의 세상을 내려다보고 싶어지네요,,,
글을 올리신 분도 아름답고,,,답을 하시는 분도 아름답고,,,,,,그저 아름답네요,,,,
순자 후배~~!!!
머나먼 타국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 보필하며
사랑스런 두 딸,
믿음직한 두 사위,
눈에 넣어도 안아픈 귀여운 손자, 손녀들과
평화로운 나날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현장감 넘치는 생생하고 멋진 사진들과 글
잘 보고 감탄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우리방까지 나들이하여
좋은 글 올려주니
더 없는 영광이고 감사할 뿐입니다.
모든 종교의 진리는 하나이지요?
세상에 참 진리를 전파하며
묵상과 기도로 생활하는 후배에겐
종파를 초월한 영적지도자의 말씀이
더욱 더 깊이 와 닿겠지요.
우리 인간의 최종 목표는 "예술과 종교" 라는데
깊은 신앙심으로 살아가는 후배가
부럽기만 하답니다.
에구우, 금순언니,,,
평화롭다?니요오,,
물질은 타고난 복으로 거져얻는수가 많으나,
차원이 다른 평안이니 기쁨이니, 신용이니, 행복이니하는것들은
자신만의 투자에서 얻어지는것이라고 애들을 가르쳤는데 맞지요, 언니??
딸들의 자신과의 싸움에서 힘들었던 십대나이에....
얘야, 왜 나를 안 믿어주냐등가,
왜 나를 존경을 안 해 준다등가, 하는 질문은 있을수가 없단다,
그 모든것은 네 스스로가 얻어야하는 것들이란다,,,,라고,,,
언니, 이 이국삶에서 저처럼 몸고생 마음고생한 사람이 없어요,
갤과적으로 다 얻은것? 그러나 그 생각자체가 또 교만이겠죠???
왜 나만이? 라던 내 속에서 용트림하던 질문이 사그러지기에는
많은 아픔이, 내면의 싸움이 있었어요,
어느날, 나만이 아닝것을 보게되고, 알게되고,,,
그러면서, 그것들을 통해서 얻어지는,
나만이 얻어지는 감사와 기쁨, 평안을 맛보기 시작하며,,,
세상의 빛갈이 다른 색으로 닥아오는,,,,,,,,,,,,,,,,,,,,,,,,,,,신비함,,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무조건 기쁘게 살아있능거예요,
순자 후배~~!!!
이역만리 타국에서 겪는 이민자의 어려움!
잘 되던 약국을 접고 37년전 LA로 이민간 언니가
세탁소를 하며 겪었던 힘든 세월을 잘 알기에
이민생활의 애환을 잘 알고 있지요.
내가 LA에 가니 산을 하나 가리키며
"저 산이 우리 통곡의 산이야" 라며
속상하고 슬플 때 올라가 통곡하던 곳이라 하더라구요.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도
나름대로 어려움을 다 겪고 살아왔지요.
오죽해야 "산전, 수전, 공중전, 땅굴전, 핵폭탄전"이라고
인생을 표현하고
" 苦海"라고 했겠어요.
그러나 고국생활보다 몇백배 어려운게
이민생활인걸 잘 알고 있어요.
이해해요.
후배~~!!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어요?
고생 많았습니다.
60대 중반에 들어선 우리 세대가 겪은 내면의 싸움은
고국과 타국 생활을 막론하고
성숙해지기위한 단계였겠지요.
어려운 일에 부닥칠때면
내가 뇌이는 말
"Thanks GOD for Giving me that experience"
고통을 감사로 바꿀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이제사 생겨났으니......
살아가면서 자꾸 비워내고
버리고
내려놓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순간 순간 행복함을 느낄 수 있어야
평화로운 노년을 맞을 수 있겠지요.
하루하루를 무조건 기쁘게 살아가는
후배를 본받고 싶군요.
하루하루를 무조건 기쁘게 살아가는????아님 살아대는????하하하하
언니,, 그래요오,,,무조건 기쁘게,,,거기에 조건을 붙히믄 안 되지요오,,,
그러나 그것이 그리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지요.
저의 말년의 축복됨은 어떤 상황에서도 제가 남편과 하나이기를 추구했기떄문이예요,
물론 그렇키위해서 많은 것을 저 자신이 버려야 했지요,
아폇고, 쓰렸고, 억울했고,,,이해 못 할떄도 많았고,,,한중에
어느덧 둘이 하나가 되어가는 것을 보게됬지요,,
그러기에 이제가서는 마치 한사람인듯한 떄가 많아요,
그 위에 얹혀진/ 얻어진 축복이라고 믿지요,,
작은 행복,,아주 작은 행복,,,,뭐 그렁거예요,
금순언니,,,이렇게 나누어주시는 대화가 깊이가 있어서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대화,,,,,,,,,,,,,
이런 대화를 하고난후는 어딘가의 내 삶이 업되어 가거든요???
이 방에 순영언니로 인해 들어오게 되어 많은 좋은 선배님들과 대화를 하게됨을 감사합니다,
"Thanks GOD for Giving me that experience"
"Law of Attraction"(끌어당김의 법칙)?
하하하하 언니의 모토로 삼으시는
짧은 글귀들,,,,쪼아요오,,
요즈음에 저를 매료하는? 읽고있는 책은
'The Power of Now'-Tolle Eckert가 쓴 책이예요,
한글 번역판이 있나 모르겠네요,
평생 카운슬러로 지낸 작가가 스스로 중립적인 믿음의 견해로
사람들의 병든 심리, 과거의 아픔으로 고통받는 심리가
어찌하여야만 치료가 되는지를 쭈욱 쓴 책인데 아주 공감도 갈뿐만아니라
단계적으로 독자로하여금 먼저것/지난것을 공감하여 정리하게하고
생각하게하여 다음단계로 이끌어주는 아주 좋은 책이예요,,
저자는 말하죠,
우리는 누구나가 의식/무의식속에서 많은 과거의 상처속에서 사나,
실제로는 과거는 지나버린/ 끝나버린 내 마음이 안고있는 허상이다,
미래도 결코 현실성이 없는 공상?내지는 허상,,
오직 나의 꺠어있는 의식=Clear Consciousness??이 현재에 머무를떄/촛점을 맞출떄만이
비로서 치유가 되며, 나에게 참 평안/안식이 있을수 있다는거죠,
그렇게 되기에는 그 자체를 완전히 이해하고 받아드리며,
나의 의지가 긍정적으로 그것을 향한 Self-Training을 향해 갈떄 가능하다는것,
작가는 예를 아주 쉽게 들어 말하기를, 예를 들어,,,
당신이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 순간은 오직 '이것은 계단이다'라는 그 사실/Fact만 생각하라는것,,,
괜시리,,,'당신은 접시꽃'하는)<요것은 그냥 웃기려는 내말이예요> 늘쿤 생각을 하지 말라능것,,,,하하하하
자아, 그럼 우린 이렇게 생각해야겠죠?
아아? 그럼 우리는 이 아름다웠던 고엽/Autume Leaves/Fallen Leaves도 생각하지말라고라아???하하하하
그러나 어떤면에서는 우리는 또한 그 지난 과거의 아픈 상처를 떨쳐버리려 하기보다는
묘하게 즐기려는 우리의 숨은 심리가 있다는 것도,,,,,,,,,,,,,,,,하하하하
작가는 말합니다, 인간이 가장 Powerful하게 Now에 머무를수 있는 순간은
신과 대화하고 있는 순간이라고.................
에구우, 언니, 말이 많았어요, 여기는 밤이 되어갈꺼예요,
순자 후배~~!!!
"The Power of Now"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라는 두가지 제목으로 번역되어
나도 읽고 감명 받은 책이랍니다.
Here & Now~~!!!
나의 모토는 바로 이 것~~
가장 중요한 것은 "여기"이고"지금"이고....
표면에 나타난 의식은 무의식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인간의 내면에 잠재된 무한한 무의식이 인간의 성향을 결정짓기에
무의식의 세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하여
한동안 무의식의 세계에 대해 많은 흥미를 갖고
정신분석 분야를 공부한 적이 있지요.
"상처받은 내면의 어린아이"가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기에
그 상처받은 아이를 잘 달래고 치유하여
성숙된 자아를 지닌 어른으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정신분석학자나 심리치료사가 상담을 통해 일깨워주기도 하고
예술이나 종교를 통해 스스로를 승화시키기도 한다지요.
"지금 이 순간 깨어있으라"는
수천년전부터 영적 지도자들이 설파한 진리이며
이 시대의 우리도 실천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기에
긍정적인 의지로 실천하려 노력하지만 쉽지않더군요.
그러나 정신적인 영역 또한 훈련으로 향상될 수 있기에
Self-Training을 열심히 하여
참된 마음의 평화를 누려야겠어요.
인간이 가장 Powerful 하게 "Now"에 머물 수 있는 순간이
신과의 대화하는 순간이라면
그건 바로 기도하는 순간이지요.
열린 마음으로
서로 서로 이끌고 당기면서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도울 수 있다면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 되겠지요.
순자 후배,
금순이 올린 *법정 스님의 열두마음* 에 밝은 불이 켜져 있어 반가워 들어왔습니다.
2기 방이 열린 마당이 되었군요. 우리 동문의 마음이 열려있다 생각하니 편안하고요.
"The Power of Now " - 아마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라는 타이틀로 번역 본이 나온 걸로 아는데
순자 후배의 얘길 듣고나니 꼭 한번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전에 깨어있는 마음 즉 mindfulness 라는 사상을 우리에게 < Power-힘> 이라는 키워드로 풀어쓴 책을
읽은 생각이 나는군요. 베트남 출신 Thick Nhat Hanh 틱낫한 스님이 쓰셨어요.
순자가 후배가 읽은 책에서처럼
차를 마실 때는 차만 즐길 뿐, 걷고 있을 땐 걸음에만 , 음식을 먹을 땐 천천히 꼭꼭씹어 삼키기만 할 뿐
현재순간에 하고 있는 일 외엔 어떠한 프로젝트도 하지 말고 자연스레 몰입하라.
부와 명예로 대표되는 "세상의 힘"에 쫓겨 일과 시간의 노예로 전락하기 보단
마음을 열고 가까이 널려있는 행복을 볼 줄 아는 내 안에 잠들어 있는 "힘"을 깨우라.
다음 순간은 이 순간에서 태어난다고 법정 스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란 것만 깨달았답니다.^^^^
생활속에서 끝없는 긍정적인 Self-Traing-자기 정진-Meditation(명상)- 열려 깨어 있는 마음으로
눈 앞에 펼쳐진 푸른 가을하늘과
순자 후배의 좋은 책 이야기,
금순의 분위기있는 글과 음악을 들으며 고요한 마음을 만들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
인간이 가장 힘차게 현재에 머무를 수 있는 순간은 신과 대화하는 순간이라.....? 고마워요 순자 후배.
영선아~~!!
틱낫한 스님은 베트남 출신의 스님이자 시인이며 평화운동가로
' 달라이 라마'와 함께 생불(生佛)로 꼽히는 지구촌의 '영적 스승'이지.
현재 프랑스 남부 보르도 지방에 명상 공동체 ‘플럼빌리지’ 설립하여
명상을 생활화하고 있는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지.
수년전에 틱낫한 스님이 한국을 방문하여 행한
"숨쉬기 명상"에 대한 강의에 참석하여 교육받았어.
그 명상법이 많이 도움되었지.
그 때 배운 명상법을 꾸준히 실천해야하는데.......
참선과 기도를 생활화하는 불자인 영선이는
항상 깨어있는 마음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으니
이보다 더한 축복이 어디 있겠니?
영선아~~!!!
불심으로 깊은 정신세계에 몰입하여
이 세상의 허상을 지워버리고
진아를 찾아 정진하기를.......
금순아,
요새 무척 바빠졌단다.
우리 며늘아기가 둘째 아이를 순산했다. 예쁜 공주님이다. 해산간을 내가 맡았다.(도우미를 구해서)
아들 낳고 딸낳고 이쁜 짓을해서 며늘아기 손을 꼭 잡아 주었다.
미역국, 부드러운 나물, 흰살 생선, 골고루 해 먹일 작정이야. 그래서 매일 메뉴짜기 바쁘단다.
새 생명 탄생으로 가족이 번창했다는 의미로 우리집은 축제 분위기다.
틱낫한 스님의 숨쉬기 명상을 교육 받았었구나.
금순이라면 생활속에서 그 명상법을 충분히 실천하고 득법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나도 내년 여름 단기수련회(일주일 프로그램)에라도 참석하고 싶어 프랑스 플럼빌리지 측에
개별 contact 을 인터넷으로 해 놨는데 여사모 정기 여행과 맞물릴지 재차 confirm 해 봐야 될 것 같다.
금순아, 항상 내면의 세계를 꼭꼭 채워 친구에게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너의 값진 노력에 한 없는 고마움이 배인다.
???와우!!!!
하룻밤 사이에 만리장성을 쌓는다고하는데
너희들 정말 만리장성을 쌓았구나.
금순이와 순자의 진가가 발휘되는 순간이 되었네.
너희들 대화를 읽다보니 난 너무 가볍게 인생을 살았나?
하고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순자의 허허실실에 또 한번 놀랜다.
금순아!!!
나 잘했지?
순자가 우리방에 놀러오게한 공신이 나 아니드냐.
앞으로 좋은 대화 나누기를 바래.
나는 무조건 열심히 순간 순간을 살았는데
생각없이 미련하게 뜀박질한 사람처럼 느껴지게 되는구나.
허지만 금순이가 나에게 현재를 살고 있다고 말했으니
생긴대로 이렇게 살아야겠지?
영선아!!!
네가 불교 신자였구나.
요즈음 미얀마에 흥미를 느끼고 있어
그곳에 불교 유적이 많고 사람들이 순수해서
볼거리가 많다고 하드라.
혹시나 여행 계획이 생기면 같이가면 좋을꺼 같다.
에고메에,,,,,그동안에 올려주신 아름다운/정성어린 답글들,,,,
참 존네요, 서로의 글에 진심으로 맴이 찡할수 있고 또 자신의 느낌을 소탈하게 털어놓을웃 있는 장,,,
뭘 더 바라겠어요,,,
어쩔수 읍씨 답글은 도매금으로 올려야 하는 입장,,,이해들 하시죠?????언니들???
첫쨰는 그 글들을 올려주시는데 노랭이가 아니라서 쪼아요,,,
글로도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답니다,
넉넉한글, 푸근한글,,,사랑이 솟아오르는 글,,,등등,,,,하하하하하
근디 우리 모두를 위해서 한가지는 집고 넘어가 주능기 조을것 같아요,
다들 감동되는 한 줄의 글,,, The most powerful moment of Now=The moment of talking with God.
그러나, 이것을 각자가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가
각자의 삶의 방향을 틀어놓을수 있는 Big Momentum /Scary Momentum이 될수가 있지요.
무신 말쌈인고하니,,,,많은 종교가 사람의 머리를 헤까닥하게 함으로서
많은 삶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많은 가정을 망가지게 할수가 있다는거죠,
내가 어느 종교를 믿었더니 나와 내 가정이 더 평안과 화목을 얻기는커녕 더 혼란과 불화가 온다는,,,,,
다시말해 Talking with God=기도? 맞아요,,,그런데 그 기도는 과연 어떤 기도이냐? 에 따라서,,,
기도는 나를 지도해주는 진리가 나의 삶에서 향기로 나타냄을 말합니다,
백일기도도 아니고,,,열심히 무릎꿇고 묵상만 하는 기도도 아니고,,,,,,,,,,,,
즉 삶 그 자체,,,,,,,,,,,,,,,,,,,,,,
몇년전, 캥쿤에 여행을 간 적이 있었어요,,
어느 부부가 저희가 목회자부부라는것을 알고는 자꾸 우리와 함꼐하려고 주위에 맴돌았어요,
나중에 우리 이이가 그 남편을 통해서 들은 얘기가,,,
자기 아내가 한국의 그 제일 크다는 아무개목사님 교회의 신도인데,,
너무나 많은 시간을 교회에 보내고,,
너무나 많은 돈을 교회에 갖다바치고,,,
너무나 많은 시간을 집에서도 기도해야한다고 쭈구리고 따로 앉아서 기도만 하고,,,
도저히 자기로서는 지쳐서 더 이상은 이대로 갈수가 없어서 생각좀 해 보려고 여행을 왔다는거예요,
아무리 자기가 말려도 듣지를 않는다는거예요,
다음날부터 우리 이이는 남편과,,,저는 그 아내되는 분과 같이 다니면서 이렁저렁,,
못 들은듯이,,,,모르는 듯이,,,,남의 얘기처럼,,,,,,,,,,,,,,
우리는 이러이러한 목회를 하고 있음니다,,
교회성장을 추구하는 목회가 아닌,,,
그저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님과 구세주로 받아들인 기쁨을 전하기위하여,,,
평생 무보수로 말씀을 전해왔읍니다,
변질된 복음, 세상과 타협된 복을을 전하지 않고
첫사랑의 그 순수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두려워하는 마음을 항상 새롭게 간직하려고............
그러기에 교인이 몇명이냐의 기준을 잡지않고,
오로지 나의 혀가 갈라져서 거짖증거를 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러기에 이미 기존교회는 그 교회의 정치와 타협을 해야하니,,
세상적인 좋은 대접을 마다하고 개척교회를 고집하는 이유는 내 소신껏 복음을 전할수 있기 떄문이지요,,
그런들 교회에 사람을 끌어모으려고 애를 쓴적은 없읍니다,
저는 여자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교회에 나오고 싶으시면,
설겆이 안해놓고 교회에 나오시지 마십시오,,,
그 말을 해석하면, 나 자신이 설겆이를 안해놓고 교회에 나간적이 결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사람이 사는데 어찌 그런일이 없겠읍니까?
그 말이 아니고, 내가 교회를 나오기 이전에 내 가정을 먼저 돌아보세요,,
그리하여 내 가족들이,,,,아, 우리 아내가 교회를 갔다오면 왠지 가정이 더 편해,,,
아, 우리 엄마가 교회를 갔다오심 왠지 가정이 더 화목해,,,라고 생각하며
엄마가, 아내가 교회다녀오기를 등을 밀며 보내줄정도의 그런 가정의 모습,,,
내가 그들에게 사랑과 평온을 먼저 주었는냐?
내가 열심히 믿는답시고 그 교회를 나갔는데 내 가정이 편해지기는커녕,
뭔가 삐꺼덕거리고, 불협화음이 생기고, 피곤하고,,,,
그럼 과연 내가 올바른 교회를 나가고 있는지 점검을 해 볼때가 된거라고,,,
나의 얘기인듯이 촛점을 맞추어 얘기를 해줬드니 여자분의 고백이 시작됬어요,
자기 가정이 지금 이리이리 불편하노라고,,,
그럼, 일단 좀 쉬시며 가정의 문제를 정리해보세요,,
첯째로, 올바른 믿음은 파괴가 아닌 질서를 줍니다,
나의 남편을 먼저 섬기세요,
우선 말씨부터,,,내가 좋아서 교회에 나가는데 왠 챔견이냐아?는 식으로 하지마시고,
여보오, 나는 여지껏 뭔가 올바르게 믿어보려고 했는데,,
이제와서보니 내가 뭔가 좀 방향이 지나치게 나가고 있나봐요,,
나떄문에 당신 마니 속상하고 힘드셨죠???
앞으로는 첫쨰 먼저 당신의 의견을 들어보고 따르도록 하겠어요,,
그럼 얼마 안 있다가 보세요,,,남편이 먼저 아내의 손을 잡고 나서주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거예요,
언제나 그 기준을 남편에게 맞추세요,,,
믿음으로 내가 예수그리스도에게 촛점을 맞추고 나를 수련한 사람은
자연히 바로 옆사람과 화목울 이룹니다,
그러면 그 가정이 바로 섭니다,
그 가정이 이웃을, 사회를, 국가를,
다시말해 그리스챤의 교리도 역시 修身制家治國平天下의 기본원리를 따름니다,
나를 돌아보는 수련의 과정없이, 그냥 잘못된 배움으로 남을 구원해야한다고 소리를 내며 다니니,
또 꼭 기도는 교회에 가서 해야하는줄 알고 교회에만 죽어라고 다니는,,,
기도는 내 맘속에서 항상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꼐 동행하는것,
그리하여 내 삶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것,
그리고 또한 우리는 주님의 공동체를 이루어 그의 사역을 하여 그의 나라를 전파하는것,,,,
그리고 꼭 남편 손 붙들고 다니시고, 남편 품에 안겨 주무시고,
남편을 섬기고 그의 품안에 들수있는 작은 아내가 되도록 해 보세요,
그러면 남편은 기쁨에 넘쳐 아내를 그의 몸과 같이 사랑해주실것입니다,
그 다음날 호텔아침식사에 두분이 샤워한 상큼한 모습으로 두손 꼭 붙잡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를 반겼어요,
서로 말은 없었으나 다 안다는듯이 아주 흡족한 아침식사를 나누며,,
한국에 오시면 꼭 들러주세요,
또 그 후에도 전화까지 해 주며 꼭 좀 들려달라고,,,,,,,,,,,,,,,,,,,,,,,,
순자 후배~~!!!
종교 생활을 하지 않고 있는 나는
참된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럽고
배울 점도 많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답니다.
순자 후배,
이제 보니 순자후배야 말로
가장 기본적이고도 정도로 가는 목회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군요. 정말 존경합니다.
다국적 다문화 다종교 시대에 일념으로 봉사와 헌신으로
선교 활동을 주도해 나가는 분들의 고귀한 정신은 보고 배워야지요. 자랑하고픈 인일입니다.순자 후배!
가을이 무르익는 아름다운 이 계절
풍성한 즐거움이 계속되기를 빕니다.
순영아, ?
한 동안 얘기 못 나눴구나 .
둘째 친손녀가 태어나 바쁜 즐거움으로 지내고 있단다.
내가 불교 신자라니까 이상하나..?
사람들이 대부분 순영이와 같은 말들를 많이하며 약간은 의외라는 표정들을 많이 한단다.
오히려 기독교 신자인 줄 알았다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어.( 기독교적인 성향이 나에게 특별히 있는 건가?)
미얀마 나도 가고 싶은 곳이다.
몇번 계획했다가 내 동생들이 다른 곳으로 트는 바람에..
순영아, 유명한 파간 유적지등,,, 앙코르 왓 갔을 적에 남자 가이드 한 분이
미얀마 여행을 적극 추천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구체적으로 스케쥴짜서 꼭 같이 가보자.
어? 지금 오늘 새벽에 보니 지난밤에 영선언니꼐 올린 답글이 사라졌네요?
언니, 답글주심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나 우리이이나 불교의 메디테이션을 통한 자기수련을 참 좋아한답니다,
그러므로 외적으로 말이 많고 자기를 나타냄이 아닌
내면의 자신의 수련을 해 나가는는 그분들의 믿음이 참 아름답다고 항상 생각하는 중의 하나입니다,
그면은 사실 크리스챤들이 마니 본받아야할 면이라 생각합니다,
언니의 열린 마음으로 주신 댓글 감사하고 이 방을 통해 앞으로도 귀한 말씀 나누어 주시기를,,,,,
???영선아!!!!
손녀 탄생을 축하한다.
시 어머니가 직접 산구완을 하니
얼마나 잘할까?
네가 정성을 다해 산모를 돌보는 것이 눈에 선하다.
우리 친구들 너무 착하다. 은희나 너나 며느리를
딸처럼 보듬고 사랑하니 복 받을꺼야.
축하!!! 축하!!!!
그리고 미얀마 관광은 12월 초순경에 할 예정이야.
그때가 우리나라 가을 날씨같아서 여행 최적기에
해당 될 때란다.
그제 갑짜기 말이 나왔는데,
호응도가 높아서 단독 행사가 가능 할꺼 같다.
자세한 것은 결정 되는 대로 연락해 줄께.
몸 조심하고 수고해라.안녕~~~~~
티벳 명상음악 .......영혼을 노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