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10.08.28 19:55:28 (*.166.187.5)
순영아 너는 좋겠다.
아들있어 사진 올리는것도 배우고...
나???
아르켜 주었는데 까 먹었어.
딸이 사준 카메라도 잃어 버리구,
아무 소리 못하구 물어 보지도 못 하구.
2010.08.29 08:33:36 (*.197.46.68)
순옥아 아들 대신 내가 가르쳐줄게 울지마 뚝! 알았지?
그런데 어쩌다 그 비싼 카메라를 잃어버린거여?
거기에 사진 많이 찍어놨을것인디..
동네신문에 호소문을 내봐.
사진기는 안 돌려주어도 좋으니 메모리칩만 돌려 달라고....
그리고 딸에게도 얼렁 말해 숨기지 말고 (자수하여 광명찾자 )
새벽에 들어온 아들에게 사진 올리기를 다시 배우며 혼도나고 겨우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