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 미주 동문회 조영희 회장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경황없으실 상황인데도 내년이 7기 환갑의 해라고 시간을 내주신 조영희 선배님은

사진보다 훨씬 더 젊고 멋지신 분이셨습니다.

모습 전체에서 젊은 느낌을 주셨기 때문에 초면인데도 동기처럼 친근하게만 느껴졌답니다.

개인적으로 꼭 뵙고 싶었던 분이라 그 날은 아주 기쁜 날이었습니다.

 

이미 구면인 윤승숙과 내년 미주 방문에 대해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있었습니다.

즐거운 일들을 기획하는 혜인이, 승숙이, 금자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금자야, 혜인아, 승숙아, 반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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