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쿨에 가서 낯설어서 하루종일 선생만 따라다리며 앙앙 울고 집에 와서도 분이 안풀려

밤 아홉시까지 울였다는 우리 선미,,,,학교 문앞에 가면 하미하피에게 가자고 떼쓴다는 선미,,,

오늘 토요일 아침에 두 녀석들을 데려다가 하루종일 같이 아주 아쭈 행복하게 놀았지요,

쫄쫄쫄 하피따라다니며,,,하미에게도 훨씬 갬기고 달근달근하드구마니,,,보고자밨씅게,,,,

 

모자가 없어 하미모자를 빌려쓰고설라무네,,,

나는 왜 모험을 좋아하는지 몰라요,,,계단보다는 이왕이믄 비탈길로,,,

계기들에게 밥도 듬뿍듬뿍 세 주먹이나 주었어요, 하미가 감출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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