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프리스쿨에 가서 낯설어서 하루종일 선생만 따라다리며 앙앙 울고 집에 와서도 분이 안풀려
밤 아홉시까지 울였다는 우리 선미,,,,학교 문앞에 가면 하미하피에게 가자고 떼쓴다는 선미,,,
오늘 토요일 아침에 두 녀석들을 데려다가 하루종일 같이 아주 아쭈 행복하게 놀았지요,
쫄쫄쫄 하피따라다니며,,,하미에게도 훨씬 갬기고 달근달근하드구마니,,,보고자밨씅게,,,,
모자가 없어 하미모자를 빌려쓰고설라무네,,,
나는 왜 모험을 좋아하는지 몰라요,,,계단보다는 이왕이믄 비탈길로,,,
계기들에게 밥도 듬뿍듬뿍 세 주먹이나 주었어요, 하미가 감출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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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집에서의 해피데이 !
사랑을 듬뿍받은 아기들의 기쁜얼글이 그대로 보인다.
빙빙도는 즐거움도 그대로 보이고.
사진을 올리고 앤터 한번 하고 바로 빝에 급방 글을 써야 쉽지
사진 다 올린다음에 움직이려면 잘 되지 않드라구.
선미의 낮잠자는 모습은 정말 천사의 모습이라 할까
넘 귀여운 순자의 손주들 부모보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더 좋아하는
이유가 있지. 규율은 부모의 책임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는 마음껏
예뻐만 하면 되니까 그리고 슬쩍 스포일좀 시키고 ㅎㅎㅎ
순자 다음에 삭제를 해야만 할 경우엔 댓글을 연습장에다 복사해 놓고
삭제한후 댓글을 도로 같다 부치면 댓글이 그냥 살아날수 있지.
혜경공주! 1년전부터 올릴려던것 드디어 날 잡았다 하고 그냥 !
날리고 또 날리고 그것이 최소한 15장은 올려야 하는 대 걸작품 !!!!이였거던 ~ 내 딴엔
화가 난 호문이! 지친 호문이 ! 밤 새니 아침 10시가 되더군
창에 뜨거운 해가 우려 더워설라무니 [ 여기 시애틀을 에어콘이 법적으로 집 지을때
없어도 되는데다 울집은 선풍기도 없거던 ]
역시~ 난 아니야! 하고 아침 10시에 자 버렸지 토요일 진 종일 자고 주일엔 교회에 가야하고
공주! 나에게 할수 있다고 말해주길 전엔 대강 했었는데 15장 한꺼번에 정말 힘들더군
위에 현애 어머님 하면 된다고 하시는것 같구나
양귀비씨가 내 손길을 기다리는거 같구나
1040 HAYSLOPE DR. KNOXVILLE,TN 37919
맞지 ? 총총
순자 바로 내가 첨 달아준것이 달아나 버렸군
용서해 줄께 내가 열었을땐
위에 18장은 모두 배꼽이였었지
그대 채소밭은 보기 좋케 자랐네 여기는 날씨 땜에 모두 업어 버렸네
작년도 올해도 그간 시간과 정성을 기울인것에 화가 난다네 그래서 싹이 날때 봄은
교회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가 텃밭이였는데
자라지 않을땐 교우들이 서로 화를 내더군 그놈에 날씨!!!!
그것을 알면 전쟁에 승리한다 [아이젠 하우어]
사람들 화두에 항시 오르는 그놈에 날씨 에구구~
그런데 화분에 채송화 와 같이 심은것이 ANGEL OF TRUMPT 인가?
그렇다면 요즘 꽃이 한창일텐데 궁금하네
바로 이것 겹 천사으 나팔이라는것 총총
혜경공주 ! 날릴까봐 등록하고 다시 올리네
이 꽃이름은 뭰가 두가지로 불리더라고 접시꽃 또는 의숭화 의승화 ????? 헛 갈려유 !
아는분댁에서 찍었는데 접시꽃이라고 하네 ???? 총총
에구우, 호문이, 글 또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이,,
거기도 올해 이상날씨땀시 피농이구마니,,,
우리도 영판 피농일세,,,
작년같으믄 벌써 도마도도 마니 따먹고,
오이도 지천이련만,,,,영판 아니여어,,,
무우농사는 잘 될것같아,,
숙자가 보내준 미나리뿌리가 지금 파랗게 한판 퍼져있지,,,,
아이고오, 위의 꽃들 너무 예쁘네,,
아냐,,,채송화하고 있능거 불루베리야,,,
올해 처음 심었지,
그리고보니 잎이 꼭 천사의 나팔같구먼,,,
그 꽃 너무 예쁘네,,,
난 접시꽃이 의숭화로 알고 있는데...보통 둘다 불르는것 같혀어,,
와아, 저 나팔꽃 색갈 또 주겨주네ㅣㅣㅣ.....
여기는 여기기후에 맞는 꽃만 심는다오,
습기가 많아야 하는것, 또 좀 그늘도 필요한 꽃은 여기에 안맞는다오,
그러자니 여기 꽃은 거기가 숙자나 혜경이동네에서 피는것같이
호드러지는 아름다움이 없지,,,워낙 건조하닝게,,,,
오죽 건조하믄 바퀴벌레, 모기등이 못살라고라,,,,
여자들 피부에도 안 좋다오,,,
벌써 엘에이에만 가도 금방 살이 매끈매끈하련만,
여기는 드라이해서 좋은 로션을 발라야 될정도이닝게,,,,
그러자니 여름에도 땀이 안 난다능기 무신 말인지 이해가 가지비이????하하하하
근디 그대는 워찌 가끔 하는 소리가 꼭 철학자 비듬한 소리를 한뎌어어???
,,,그것을 알면 전쟁에 승리한다 [아이젠 하우어],,,,
물론 아이젠하워라고 토를 달았지만, 그 문구를 맴속에 간직했다가
적절한떄에 써먹능건 본인의 내적수준을 말하거등????웜맬세,,,,멋져어,,,
에어콘도 필수가 아닌 그곳 씨에틀도 올해는 얼마간 더웠든 모양이야,,,
오죽 시원하믄 선풍기도 없이 지내긋어,,,
참으로 아름다운 곳에 사는 그대는 복이 무쟈마능겨어,,,,
그러자니 손님도 마니 치루지만,,,,
하피가 물건 실어날르는 카트에 태워가지고 온 뒷마당으로 옆마당으로 앞마당으로 또 도루 돌아오며
몇바퀴씩 돌려줬어요,,,,,신 났어요,,,
코야 잠도 늘어지게 잤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