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일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친구들아 ~~모이자 ~~바자회에서

내가 없는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네

자미야 여러소식 올려 주어서 고마워

덕분에 잘 다녀 왔단다

미자말대로

우리 모두 참석해서 바자회를 빛내자

 인일 개교 50주년 기념을 위한 발전기금 모금 바자회에 친구들아 많이 와줘서 너무고마웠다

성황리에 끝낼수있게 도와준 우리친구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8기의 체면을 세워준 우리친구들 고마워~~

다음은 바자회 결과를 안내한다  참고 하기 바란다.

실은 바자회 물품이 걱정이되서 김영희 회장과 1차로 남대문시장에서

스카프 30개*8,000=240,000원 비단필통  20개*1,300=26,000 계 266,000원의 물품만 준비하고있었는데

다른 기수들의 정보를 알아보니 엄청난 숫자를 준비하고 있는가하면 어떤기수는 안쓰고 있는 값진 물건들로

매대를 채운다는 소문도있고 해서 ...

회장과 다시 의논하여  바자회 하루전인 어제(9월3일) 남대문에 2차로 가서 스카프 20개*8,000=160,000원

비단필동 30개*1,300원=39,000원 계 199,000원어치를더 사가지고 올때 남대문 상점주인들에게

 못다팔리면 현금교환을 문의 하니 절대로 안된다더구나 . 1차구입대도 안된다고했지만 추가로 더구입을 하니까

혹시 유동성이 있지않을가 했는데 대답은 역시 no, 이더라 . 걱정을했단다 다 안팔리면 어쩌나 하고 ....

그런데 너희들도 많이 도와주셨고 선후배님들 많이 도와주셔서 첫번째로 매진의 기록을 세웠으니

우리는 참 즐거웠지!!??

우리 회장 김영희의 홍복이라고 생각한다.

영희가 회장 역활을 너무 톡톡히 하니까  총무가 힘이 안들어 .

8기회장을 너무 잘뽑았어.

우리회장 영희야~~

고생많았다 ~~ 친구들이 너 고생한거다알아~~

그리고 세상 3대거짓말 중에 하나가  미찌고 판다는걸 실감했지......본전에 준다는말도 ......

어쨋거나 좋은 물건이었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에 참 고맙더라 .

친구들아  오늘 고생했으니 좋은꿈꾸고 ....추억의 수학여행에서 또 보자 ~~

(** 2차 물품구입비 영희의 입체금 199,000원은 당일 현금지급)

고생한 친구들이 여러명이었는데 ....내카메라에 잡힌 친구만올린다.

 학생손님도있었고

 연예인손님도 있었고요

자유게시판에서 두장면 담아왔단다.

13기에서 담아왔단다. 내가 너무 바빠서 친구들 사진을 못찍어서 미안해

다른기수들방에 갔다가 친구들  모습있으면 담아오느라 바쁘다.

어디든지 너희들 모습이 있으면 좋아라 하고 담아온다  .세숙이가 예전의 모습과 너무 많이 달라졌지?

알아 맞춰보기........

여기 또하나 담아왔다(숙녀도 열심히 매대에서 수고했는데 잠간 뒤에 앉아있을때라  .....옆모습만조금)

바자회 시작전과 끝나고 잠간 촬영분인데 충분한 영상은 아니지만 친구들의 모습이 보여서 올려본다

옆모습도보이고  뒷모습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