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Rhema Marvanne was born 9/15/02, lost her mother to ovarian cancer 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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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이라고 믿어지지 않는놀라운 성량의 가진 어린아이 입니다.
그리 어려서 엄마를 잃었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데 아주 노래도 포즈도 너무 성숙해 보여요.
잘 보았어요.
혜경언니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이곳에서 언니의 이름을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 ~
얼마전에 에릭아범이 한국 모방송국에서 미국에서 온 7살배기 소녀가 노래를 부르는데 기가막히게 잘부르더라고
하는데 저는 볼 기회가 없었고 또 찿아볼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몇일전 Channel 11 아침 뉴스에서
Rhema의 동영상을 보여주어서 아 ~ 저 소녀였구나 하고 저 같이 아직 보지 못한 동문들과 나누고 싶어서 올렸답니다.
너무 잘 부르지요?? 앞니가 빠진 소녀가 말예요 ~
혜경언니 바쁘시더라도 가끔 들려주시와요 요 !
해외지부장님!!!
너무 감동입니다.
어제 아침 누가 한국서 보내줘서 한번 봤었는데
다시보니 정말 너무 감동이 되네요.
7살난 어린아이가 어떻게 저렇게 영감어린 노래를 부를 수 있는건지
놀라지않을 수가 없네요.
그 표정 그 감성어린 눈이 정말 은혜에 잠기게 하는군요.
가사 하나하나를 너무나 영감이 충만하게 부르는데
큰 은혜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춘자언니가 좋아하실줄 알았어요.
저도 노래를 듣는순간 몸에 전율이 .... 찌르르르 ...
오늘....
저의 회사에 22년을 몸담고 일하던 Pam이 그만두게 되었어요.
꽃같은 나이에 입사해서 나이가 40이넘고 아직도 결혼을 하지 않은 싱글녀이지요.
마음이 찡하여 오늘 사무실에 모여서 간단히 점심을 같이 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헤여졌답니다.
혜동후배!
정말 놀라운 천사의 소리를 가진 소녀이지??
또 보고 또 봐도 어린아이가 어떻게 저렇게 영감어린 노래를 부를 수 있는건지
신기하고 감동스럽다.
해외지부장님!
어제 저녁 8시에 내 침실 창문밖으로 내다 본 저녁노을 광경이옵니다.
너무도 아름다워서......
매일 저녁 이런 아름다운 석양이 거기 있었는데 한번도 보지 못 하엿다니........
침대에 누워서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석양을 보며
감사한 마음과 행복한 마음을 가졌어요.
아홉을 갖고 있으면서 열을 채우려하기에 늘 쪼들리고 여유가 없는것입니다 아흔아홉을 갖고 있으면서 백을 채우려하기에 늘 불안하고 바쁜것입니다 백을 채우면 천을 채우고 싶고 천을 채우면 만을 채우고 싶고 그러는 사이 어느새 진정으로 소중한것은 모두 사라져 버립니다 채우지 마세요 지금이 최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내 손이 내 마음이 당장 채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人生은 저절로 차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