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맹 활약하는 자자매 때문에

선민 방장 입가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도 선민방장은

 요즘은 컴퓨터 교육으로 정보위원이라는 막중한 임무 수행을 완수 하는 중

한양 그 먼길을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여

간식 챙기며 분배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그 대단한 성의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오늘 인일 여고에서 컴퓨터 공부 시작하기 전

선민방장 컴 키자마자

 동부 지부 미제 칭구들 사진 올린것 보고 반가워

나를 불러 재끼며

칭구 이름 확인 작업에 들어가는데

얼굴은 세월이 변하도 옛모습 그내로인데

이젠 우리 기억력이 한물가서

나 또한 몇몇 칭구들 이름 확인하는데 그치고 마니......

 

꽃같은 시절은 지났지만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꽃처럼 아름답구나.

 

자자매를 비롯한 미제 칭구들아~~

꽃처럼 예쁜 마음이

우리 동네 부평공원에 핀 꽃처럼 아름 다워

보여 주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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