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맞아, 순애야.
네가 이번에 모두에게 큰 기쁨을 줬단다.
언니랑 형부 모시고 온 거 말야. ^^
두 분이 어쩌면 그렇게 순수한 모습이니?
여기 순애 모습이야.
그리고 유순아, 순애 말고 한유순.
유순아, 너네 언니가 시 낭송 하시는 모습이야.
동영상은 자유게시판에 있어.
내가 올린 거에서 찾아 봐.
언니형부에 어머니까지 함께 하는 여행....
마지막 기착지 춘천 큰언니 집(They named 예예동산)!
잠이 안와서 새벽에 일어나 콤 하고 있슴다. 여행 내-
정보화교육 모은 일정을 생각하며... 미소짓고 있슴다~~ 미~소~~
사회관장님 시낭송은 자칫
알맹이 없을뻔한 우리 파티에 화룡정점처럼... 포인트를 더해주셨습니다. 연합하여서
우린 백점만점에 백점!
재화야,
강변이라고도 하겠으나.... 아래 사진은 실은 쌍무지개였단다. 불국사에서 달려서 춘천에 들어가는데 엄청 내리던 비가 그치고 어느덧
해가 나더군. 그리고는 무지개가 곱게 떴다! 눈 좋은 이는 쌍무지개를 보았는데.... 이 사진도 이리저리 눈의 각도를 달리해서 보면
아~~~ 쌍무지개인거 같다, 알 수 있지. 나랑 카나다 3현애언니가 갈 때 쌍무지개가 떴으니, 기다리는 분들껜 우리 둘이 쌍무지개였을까?
무지개는 GOD이 주신 {희망}이니
더하여 {용서와 화합}까지 쌍무지개에 붙여보았다. (아래사진: 다같이 노래부르기,카나다형부는 피리/야외바베큐에서 별미는
그 자리에서 따먹는 야채들, 그리고 5유인애 집 형부(=미생물학자)가 해마다 빚으시는 포도주(!올핸 아주 맛있게 되었고 라벨그림은
바로 5유인애 님의 수채화: 당분간 판매는 않고 선물용으로만 사용하신다 함) (참고:장녀65/차녀62.7/3녀60.3/4녀 58ㅎㅎ)
하선후배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순호후배의 말처럼
그대는 一當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