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병고에 시달리며

투병생활을 하시던 영자의 시아버님이 오늘 하늘의 부르심을 받고 떠나셨습니다.

함께 곁을 지키던 영자의 슬픔은 또 얼마나 허망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병원은 이대 목동병원 영안실 1호이며

발인은 토요일 오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