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영규야 잘있지?
아직 교직 봉직 중인 친구들 방학동안 이곳으로 피서와서 아이들 이야기좀 들려 주라고 해주라
백수가 피로사 한다더니 정말 그렇다 난
11월의 해후는 넘 멀고 자주 소식 듣고 예쁜 영규맘 정다움 전해 주렴
순호야 또여행중이니?
순희야 꽃바구니 저녁엔 욕실에 두면 덜 시든단다
화림이가 재밌고 화기애애한 방지기로 이어가려는 열정 우리도 으쌰으쌰!!
심신의 웰빙을 위하여
자주 만나자
화림아! 안녕!!
배를 쥐고 깔깔거리던
회갑 기념 일본 여행이 엊그제같은데 해가 바뀌었구나.
사진 찍던 곳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이강유랑 목욕하고 밥먹고 즐겁게 돌아왔는데
추억의 사진을 선물받으니 더더욱 기쁘네.
이젠 동창들이 가장 반가워.
엔돌핀을 돌게한 사진 고맙다.
영숙이에게도 전할께.
백수 과로사에 여기 한명 추가요~~~~!
에구...회장님아 ~!
또 여행중이냐니요?
여행 쨜쨜 대구 다녀온 벌을 받고 있다우.
딸년이 지에미 한테 사위하구 손자를 내탱가치구
해외루 날랐자녀요.
졸지에 두 부자 멕이느라 복중에 땀께나 흘리구 있다우.
그젠 딸년 껍데기만 고대루 벗어 놓고 간집 청소해디리구요.
어젠 초복이라 삼계탕해디리구요.
오늘은 게매운탕에 장조림 해디리구요.
내일은 조기구이 정식 해디릴거예요.
손주넘이요~
핼미가 만만한지 자기 유치원 안가고
집에서 쉬고 싶다고 하는데 어떻게 야멸차게 유치원을 보내요.
(원래 월요일엔 땡땡이를 잘 부린대요.ㅋㅋ)
고로 일부러 버스 귀경도 시켜줄겸 버스태워
시내 한바퀴 돌아주고요. 죙일 뭉갰죠.
아으~~~!
에미가 하루가 멀다하고 싸댕기는데
딸년보고 가지 말라 할수도 읎고....
그저께 딸년님 떠나실때 리무진 타시는곳까지
쌰벽5시에 태워다 디렸자뉴.
(이곳 걱정 마시구 안녕히 놀다 오세요~하구유.)
ㅋㅋ 수니야 ~!
오째 그리 나으 일상을 꿰고 있냐?
바지런한 순호는 아마도 쓸고, 닦고 ,삶고~~
연이은 여행의 댓가를 치르고 오늘쯤은 다음 스케쥴을 잡고 있겠지?
순호야! 그렇지않니?
(아마도 쓸고.닦고 그러는데 이마를 쓸고 닦는다는줄 알았네.ㅎㅎㅎ)
마저요.ㅎㅎㅎ
절대 바지런하진 못한데 집안일은 하고 살아야 하니 워쩌갔슈?
삶는건 잘해유,,,,,ㅋ
담 새끼쥴 엮니라 여념이 없지만 이번 곰배령 새끼쥴엔 두손두발 다들었다.
입산이 엄격해 국유림 관리소에 신고하고 그것도 모자라 오늘부터
8월분 예약 받는데 0시부터 Fax 들어오는 순서대로 인원을 제한한다하니
Fax는 없지, 있는집에 부탁하니 0시부터 동시에 예약들을 해서 2시까지 하다하다 못해
포기한다고 연락은 오지.
잠이 확 달아나더라.
에이 기냥 포기할까 하다가 니가이기냐 내가 이기냐하고
새벽4시에 차를 몰고 나가 근처 편의점, PC방을 한시간
훑어 5시에 겨우 보냈단다.
오후에 전화 걸어보니 5일 오전 9시등산 원하는 시간에 겨우 턱걸이 됐더라.
에고...
곰배령을 아무때나 가고 싶을 때 갔을때가 옛날 이더라.
(낼부터 워밍업 들어가야것다.)
순호야,
곰배령 가는게 그렇게 어렵다냐?
애 집에 오면 이것 저것 챙기는 건 하겟는데
영 밖에 나가겔 되지 않아.
기껏 사택에 있을 때 산보 약간 하는 것 같고는
너 따라 다니질 못할 것 같애.
다음에 한국 나가면 갈 수 있도록
체력부터 다져야겠어.
조금만 걸어도 헐떡여.
이 왠일인지 모르겠다.
우리 정력 순호 반갑고 숨이헉헉 땀이 뻘뻘난다
손자돌보고 사위 식사까지 대견하네
또순이 오뚜기 대단한 활력에 박수갈채 까딱이를 보내고 싶은데
겨우 글자 까치발도 바쁘다
보여지는 성실함 내 친구로 존경스럽다 짝짝짝
용선 회장님아 ~!
까닥이 보내는법 알려줄께.
1............................댓글 쓰는 난 바로 위에 에 마우스 갖다대고 왼쪽을 클릭한다.
2............................이모티콘 출력 이 나오면 마우스 왼쪽을 또 클릭한다.
3............................전체 화면 왼쪽 구석에 창이 나오면
4............................msn 부분에 마우스 대고 왼쪽을 클릭한다.
5...........................여러가지 이모티콘이 나오면 네가 원한것에 마우스 대고 왼쪽을 클릭한다.
한번 해보시지요 ~~~~회장님~~~~!!!
순호야. 그러렴.
다음 주 화요일 인일정보실에 5기 나 혼자 갈것같아 외톨이가 될까봐 걱정이거든.
영희후배님 말대로
순호야 ~~~
와주라..
그날까지 난 시골에 있을란다.
그집엔 컴이 없어
잠시동안 5기컴회원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화이팅!!1
수니야 ~!
많이 배워서 우리 여행 다닐때 동영상좀 찍어봐라.
난난난.....
보나마나 가서 먼산 바라기나 할께 뻔하고
민폐여.....
위원장님 격려에 감사함~~~다.
홈에 더 자주 들어오란 것으로 알고
욜씸히 눈팅하고 글 올리것슴~~다.
용선아!
백수가 피로사?? 딱-- 맞는 말이네.
이 시간까지 TV앞에서 꾸벅꾸벅..
무기력해진 몸과맘으로 '이래선 안되지!'
컴앞에 앉고보니 친구들을 부르는 용선이가 있기에
대답하고 들어왔어.
바지런한 순호는 아마도 쓸고, 닦고 ,삶고~~
연이은 여행의 댓가를 치르고 오늘쯤은 다음 스케쥴을 잡고 있겠지?
순호야! 그렇지않니?
나도 어제부터 여행사를 뒤지고 있거든.
용선이 말대로 꽃다발은 시들지않게 잘 보관할께.
영규야 안녕!
늘 미소띈 귀여운 네 모습이 눈에 선하다.
더위에 조심들하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