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규야 잘있지?

 아직 교직 봉직 중인 친구들 방학동안 이곳으로 피서와서 아이들 이야기좀 들려 주라고 해주라

백수가 피로사 한다더니 정말 그렇다 난

11월의 해후는 넘 멀고 자주 소식 듣고 예쁜 영규맘 정다움 전해 주렴

순호야 또여행중이니?

순희야 꽃바구니 저녁엔 욕실에 두면 덜 시든단다

화림이가 재밌고 화기애애한 방지기로 이어가려는 열정 우리도 으쌰으쌰!!

심신의 웰빙을 위하여

자주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