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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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하우스 뜰에앉아 팥빙수를 먹으면서 더위를 식혔다.
남한산성에는 청포도가 익어가고 있고..
갑례가 사진 올렸다고 뭐라하진 않겠지?
2010.07.20 11:37:24 (*.186.132.108)
혜동아,
건강해진 너의 목소리 듣고 기뻤단다.
수고많았다 친구여!!!! 칠화도...
맞아.
우린 남도여행을 갖이 했었지.
보길도 보성차밭과 소록도도 같이 가지 않았나???/
가물 가물...
지난달에 거문도 백도 갔다가 소록도와 보성 차밭도 갔었단다
소록도는 다리가 놓여져 있었고 녹동항의 그 맛난 어죽은 못먹었지.
그 횟집이 2층에 있는지 확인도 못한채 1층에서 먹은 아쉬움.
언젠가 우리 다시 그 어죽 먹을 기회를 만들어 보자구나
무더위에 조심하고 내일은 대공원 참석 못하겟네
다음에 참석하기로 하고 시간 날때 여행사진 올릴께
어머!
오랫만에 갑례를 보니 참 반갑다.
빨간 옷에
미소를 띄운 얼굴이 참 예쁘네.
갑례야,
우리 송광사로, 선운사로 여행할 때 생각 나니?
풍천 장어도 먹고, 고인돌이 많이 모여 있는 곳도 가고..
우리 여기서
지난 추억도 얘기하고 그러자.
칠화야,
보고싶은 갑례 사진 올려주어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