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오늘 아침 새 머리스타일을 하고 하피에게 안긴 우리선미,,,,
새 소식,,,,,선미가 이달로 하미하피에게로부터 졸업을 하고 학교를 간답니다,
똥오줌 가리는것은 학교에서 트레이닝을 한답니다,
그람시 어느날저녁에 즈그 엄마아빠가 파티나 저녁을 먹으러 나갈떄만 오능거지요,,,
벌써 쬐끔 섭섭하답니다,
고것으로 말할것같으믄 경기가 한참 좋을때는
학교를 신청해놓고 차례가 올떄까지 기다렸어야했고,
애가 화장실훈련이 되어야 받아주었는데,
이제는 불경기이니 탁아소들이 자기들이 훈련을 시키겠다고하며 다 받아준다오,
그 진작 그래야 할거 아닝감?
그래야 젊은 엄마들이 맘대로 일을 할수있지비,,,,
오늘보니 부쩍커서 노능기 벌써 달라,
그대신 저의 엄마아빠가 파티나 저녁에 나갈일이 있으믄 두놈 다 오닝게
상관은 없어,,,,시원섭섭,,,
가는놈 뒤통수가 귀엽다잖아?
근데 요것들은 정말로 하는짓들이 예쁘다닝게,,,,하하하하하
귀여운 선미가 벌써 조기교육에 들어가시누먼.
학교 다니는 모습도 올려 봐 주세요.
숙자말대로 섭섭하여 어쪄누.....더구나 할비는....
아이고, 발가락으로 서있는 모습,,,,, 입에 달고 있는 모습 넘 구여워요.
순애 말마따나 할아버지를 많이 닮았네요.?
천사입니다. 벌서 학교를 간다니 기특합니다.
선배님, 즐거운 시간 많이 갖으세여어~~~~~
명옥후배도 이번 애기가 손녀였으믄 좋겠죠?
그람시 할머니 바쁘시겠다,
예쁜 옷만 보면 사보내느라고......
저는 또 전혀 그런걸 안 한다오,
그저 제 에미한테 맞기지요,
요즘 젊은 엄마들은 칭구들끼리 서로 아이옷을 돌려가며 물려준다오,
애들 옷이 얼마나 쓸데없이 비싸요?
그러니 고 이쁜 옷들이나 물건들을 차곡차곡 두었다가 물려주어 엄청 돈을 절약한다오,
콩나물같이 자라는 어린것에게 그 엄청난 돈을 들이며 낭비를 안 하는거죠,,,,
배울점이 많아요,
이번에도 애 오는것이 끝나는 날, 장난감도 쓸것은 가져가면 나머지는 다 기증하겠다하니
다 달래요, 누구 준다고,,,,,,,
저희도 이번에는 딸이에요.
좋긴 한데 양희녀석 입던 옷과 장난감을 물려주지 못해 좀 아까워요.
새로 산 거는 다 막내 결혼하면 주게 놔두라고 했는데 집이 좁아서 어떨런지.
안되면 하나씩 이리로 가져오라고 해서 놔두던가 해야지요.
(애들 물건이 비싸쟎아요? 또 사용기간은 짧고)
며느리보고나서 한두 해는 이쁜 옷만 보면 사보냈어요.
딸이 없어서 그런 재미를 몰랐거든요.
이제는 힘도 들고 경제력도 딸리고 둘째한테도 나중에 안해주면 원망 들을까봐 대강 하지요.
일단 이번에 산구완 해주는 걸로 끝이에요.
돌이나 차려주면 이제 막내녀석 해줘야지요.
에구, 명옥후배,
왜 해산구완을 친정에서 안하고 시멈마께 와서 하남?
그기 을매나 힘들텐데....
또 애 쓰시긋네,,,,
허기사 그런 힘든 과정을 통해서 참가족이 되어가는 거지요,
암튼 명옥후배의 자식에 대한 정성 대단하십니다,
양희꺼 물려주지 못해도 손녀니까 더 좋죠?
며느리보고나서 이쁜옷만 보면 사 보내든 마음 알고도 남겠어요,,,,
둘쨰한테도 눈치보고????
으이구, 왜 부모가 다 해줘야 되나요,,,
그 어렵게 공부시키고, 장가보내고,
끝도 끝도 없네요,,,
그래도 그것이 다 좋으신 부모님이기 떄문에 그리들 하시는거지요,,,
그 자식들 복두 많아라,,,,
아니 선미가 벌써 대소변 가리기 전부터 학교를 가다니
정말 조기 교육을 받는군먼.
머리도 싸무라이 스타일에서 탈출하여 이제는
영레이디 다운 모습의 양갈래 토끼 머리 스타일이네.
헌대 그간 손녀와 자주 하던 시간을 어찌 할까 무지 섭섭 하겠구나.\
조 귀여운 선미가 홈피에서 자라는것을 볼수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