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문님여러분 감사합니다. 발전기금모금위원회 김자미 인사드립니다. 개교 50주년기념 발전기금 모금액이
금일 현재로 드디어 천만고지를 돌파하였습니다. 동문님들의 개인적인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꺼이
기탁해주신 모든동문님들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과같이 기수별 누계를 안내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탁자 명단은 발전기금 모금안내
공지글 누계난의 기록으로 대신하오며 앞으로 계속 동문님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주동문에서 기탁한 미화 2,000불은 별도입니다)
기 수 |
참여기탁인원 |
금 액 |
비고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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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3 |
9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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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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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3 |
1,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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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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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 |
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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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4 |
3,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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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 |
2,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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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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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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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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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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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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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 |
2,2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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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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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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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본인원함) |
1 |
1,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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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기탁옥션대금 |
1,27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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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15 |
12,374,000 |
아울러 말씀드릴 것은.. 그럼 통장에 입금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 하는 것입니다. 50주년 기념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 1차 모금 시한은 8월 말로하여 집계합니다. 2차 모금 시한은 10월 22일 24시, 즉 여행 떠나기 직전으로 하여 집계하고 여행 시 깃수별로 모금액을 발표합니다. (또 수학여행에 가장 많이 참가하는 깃수에는 모종의 예물을 준비할 것입니다) 3차 모금 시한은 내년 4월 중순 즉, D-day 직전이고 당일에 내용을 보고드립니다. 4차는 2011년 연말입니다. 사업의 특성상 그때가서 비로서 넉넉히 기금에 내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서는 여기에 첨부화일로서 [인일50주년 기념 총동창회 발전기금 약정서]를 첨부하니, 내려받아 작성하셔서 say1000@pcu.ac.kr 저에게 보내주셔요, 참고가 되도록- 당장 입금하지 못하지만 나는 이렇게 출연할 계획이다...는 분들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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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일여자고등학교 개교50주년 기념사업
총동창회 발전기금 약정서
이름: ( 기)
약정금액: 금 정
납입 예정일: (아래의 네 경우 중 택하여 납입일시와 방법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납입은
가능하면 조기납부토록 하여 원활한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①2010년7월31일 [바자회 이전]
②2010년 10 31일 [추억의 수학여행 이전]
③2011년 3월말 [본 기념행사 이전]
④기타
저 인일 ( )기 는 모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총동창회 발전기금으로 상기금액을 헌납할 것을 약정합니다.
2010년 월 일
위 본인 (날인 혹은 sign)
(주소)
(연락처: 손전화 및 이메일)
(기타 희망사항 및 제언)
약정서 보내주실 곳: 부위원장 메일(jami423@hanmail.net)과
발전기금위원장의 fax (042)520-5380 또는 메일(haasun@pcu.ac.kr)
인일여고50주년 기념사업회 귀중
(지금 제 컴퓨터가 첨부화일이 안되니... 우선 드래그하여 올립니다. 곧 첨부화일로도 위 양식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000 고지 돌파한 것 여기 또하나 있습니다.
요즘 계속 800-900 이상 카운터 기록입니다만
7월 2일 홈페이지 접속 일일 카운터가 드디어 1000을 넘어선 날이 등장했습니다.
50주년 기념행사 때는 1500 돌파했으면 합니다.
많은 동문과 이웃분들이 접속하는 것은
그만큼 인일홈에 읽을 거리, 볼거리가 많다는 것이겠지요?
로그인을 하고 늘 접속하는 분들도 꾸준히 늘었구요.
로그인 하지 않고 보는 분들도 많구요.
어제밤 모기 한마리 때문에 오밤중에 잠이 깨어 인일홈에 와봤더니
접속한 명단수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양과 질이 함께 GO GO Win Win 하는 인일홈, 인일동창회!!!!!
두분 모금위원장, 부위원장님, 제일 고생이 많으세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우리가..... 고생요?
아닙니다. It's my honor.
(영어로 쓰고 보니..... 제가 요즘 영어 사용오류가 많네요, write 라고 할 것을 wright라고 쓴다던지... favorite 를 faborate로 쓴다던지...!
쪽지 지적을 받고도 어디인지를 모르네요! 부끄 ) (이런 오류는 영어를 쓸 기회가 줄어서 일어나는 일이랍니다. 마치 해외동문들이 맞춤법을 잊어가니 점차 맞춤법이 틀려지듯이 말입니다. 저는, 인일50주년 무사히 잘 마치고나면 보따리 꾸려서 외국으로 연구년 나가야겠습니다, 영어맞춤법을 교수 수준으로 교정하기 위.하.여.)
(아래 행사에 대해서 50주년 준비위원회의 공지사항으로 받아들이시지 마세요. 여러 정황에 따라 신중하게 다시 의논하고
확정하므로, 달라질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첨부화일도 올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자발적으로, 자원해서 인일50주년을 축하해 주시는 분들께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아마 이분들은 마음 속에 인일을...
부담스러움이 아니라 다정함과 따듯함으로... 품고 계신 분들일 것입니다. 자신의 소녀시절을 회상하기 싫은 과거가 아니라
자랑스럽고 뿌듯한....어린시절로 회상하는 분들일 것입니다.
저는 발전기금 모금위원장으로서 모금을 해서 무얼 할거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물론 예산을 만들어 돈을 쓸 곳은
1) 가을의 인일 축제와 함께 진행할 동문들의 작품전시회 (2010년 9월4일)
2) 다같이 경주 여행을 하는 소위 ' 추억의 수학여행' (2010년 10월 23,24일)
3) 그리고 내년 4월 D-day에 있을 Main Event '인일50주년 축전' (2011년 4월)
4) '인일50주년사' 편찬........(이상 현재까지 확정된 사업이며, 아니디어는 더 접수함)
이 일들이지만, 예산을 책정하여 거기에 딱맞게 모금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고, 다른 동문회도 그러더군요. 예를 들어 저랑 같은 깃수인
남자경기 66회의 졸업40주년 행사를 보면 일단 돈부터 모으는데, 기본이 500만원/ 다음이 천만원 뭐 그 이상... 모아서 몇십억을 그네들은
쉽게 모은 후 앞으로할 일들을 정해가더군요.
나는 이번 50주년에 100만원은 내야지, 1000만원은 내야지... 아이, 난 그보다는 좀더해야겠지...등등 자신의 맘으로써
인일50주년을 축하하는 예물의 크기를 정하여 모두 다같이 모으면....참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창회의 주머니가 한정되어 있기에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D-day에 모실 선생님 머릿수를 한정하게됩니다. 기념예물 드릴 숫자를 줄이려는거죠 (반면 인일에서 가르치신 선생님들은 대개 '인일50주년 행사에는 참석해야지, 이번에는 불러주겠지'...하고 기대하신답니다./ 또 주머니 크기에 따라 우리 모두가 나눠가질 [50주년 기념품]도 종류와 질이 달라질 것입니다. 물론 참석자는 3만원인가, 자기 식사비를 내는 것 같습니다만.... 동창회의 주머니가 크면 동창회 사무실도 운영할 수 있지요, (하여 합창제/작품전 등 하면서 재밋게 늙어감) 총동피 규모도 점차 커져가는데, 서버 구매 등, 수고하는 분들 수고비 등 제대로 할 수 있게 되고, 좀더 구체적인 일들(예: 제가 자게판 3787 에 제시한 Inil Edu- 같은/ 인천이 이토록 커져가는데, 인일은 과연 전동1번지 그곳에 그대로 있어야 하는가.... 로비도 좀 필요/ 등등) 을 하므로서 지역사회 나아가 여성교육에 인일이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총동피의 장에서 세계의 동문들이 늘 소식을 나누고 정보를 나누고, 사는 동안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그렇게 지낼 수 있는 든든한 기틀이 마련된다...고 하겠습니다.
발전기금위 부위원장님은 천만고지 돌파에 저토록 감읍하시지만,
제 생각은 이건 작은 간이역 통과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생애에 한번밖에 없을 인일의 최대 행사~, 여기에 모든 동문여러분들의 마음을 실어주시고 뜻을 모아주셔서
정말 좋은, 바람직한 'Anniversary기념의 금자탑'을 세울 수 있도록 동문 모두의 참여와 협력을 기대합니다. 아직 살림이 안정되지 않은
후배들이나 정해진 속에서 생활해야하는 분들보다는 전문인, 사업가, 경영인 등 자신이 이미 큰주머니를 갖게된 동문들의 출연이 마땅히 커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집안내 행사에서도 내가 더 크게 내고보면 행사의 의미가 더 뜻깊고 기쁨 만땅이 되는 것처럼, 주인의식을 더 갖게 되는 것처럼... 이번 인일50주년, 우리 생애 한번뿐일 멋진 행사로 빛나도록, 자발적으로 모두모두 참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