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사진을 작게 수정하려다 완전히 다 삭제 되었네요.
에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이벤트가 있어서 참석하고 몇명의 근육질의 남성들을 보고 야리야리한 여성들도 보고 오니까
춘자언니때문에 웃음보가 터졌다 ㅎㅎㅎㅎㅎㅎ
아니 어쩌다가 그러셨어요? ㅎㅎㅎ
죄송해요. 그냥 그것은 나두고 다음부터는 줄이시지 왜.그.러.셨.어.요 !!!
어쨋거나 죄송합니다요 !!!!
이순덕 선배님과 은미의 댓글이 없어졌네요.
지.송.합.니.다.
ㅎㅎㅎ 제가 쓴 댓글도 없어졌네요 ~
하루종일 MALIBU에서 놀았?다고 했는것 같은데요 ㅋ
Getty Villa에서 교양을 듬뿍쌓고
맛있는 디너를 먹으로 Paradise Cove Restaurant이 있는 해변가에서
언니들과 시노기는 바닷가를 걷고 ( 춘자언니왈 "부영아 ~ 너는 구두 벋기 싫지? 가방이랑 신발 지키고 있어 ~ ㅠ ㅠ ㅠ ㅠ)
어쨋거나 춘자언니가 선배님들 대접하는 덕분에 부영이랑 시노기는 맛있는 seafood를 마음껏 먹었답니다.
김혜경 선배님. 김춘자 선배님 모시고
신옥이, 부영이랑
시원한 바닷가에서
모래밭도 밟고
씨푸드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좋은 시간 보냈네.
저위에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도 멋있다!
모처럼의 휴일을 몽땅 빼앗아 버린 것 같아 무척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만,
케티 빌라에서 걷던 허브 가든길과 촉촉한 모래밭길에 꽈리 같은 해초들을
터트리면서 깔깔 대던 말리브 해변의 시간들이 벌써 그리워 집니다.
날씨까지 받쳐주어 서늘 서늘한 6월 말의 꿈 같은 시간이 였어요
만사를 제쳐놓고
함께 시간 보내준 후배님들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케티 빌라 입구에서
혜경언니께,
꽈리같은 해초.... 고것이 바로 갈조(Brown algae) Sargassum모자반이고, 그 가지에 달린 air-vesicle이에요.
제가 석사논문으로 우리나라 모자반목 식물 몽땅 정리했는데요....
우리나라 바다 속에 30m 깊이의 해중림을 형성하고 사는 애들입니다.
나중에... 해변에 cast-ashore 된 것, 한 가지라도 책에 눌러 dry 시켜서 제게 주심 영광이겠습니다. 혹 서로 다르다....고 느껴지시는 것
구별되시는 것(=종species이 다른 것) 있으면 모두요...
이런 숙제는 드리는 것이 아니므로 실은, 재미로 하실 수 있다면... 부탁드리는 것입니다ㅎㅎ
잎사귀가 미역잎처럼 너울거릴 정도로 크다면... 걔네들은 Microcystis 혹은 Nereocystis 등 미역다시마 사촌들이지요, not 모자반.
아이구~~~~~
좋아라~~~~~
혜경언니, 윗사진의 노르스름 한 것이 갈조류 Nereocystis 이고요, 아래 붉으스름한 것이 갈조류 모자반 Sargaasum 입니다.
정말 대서양의 해조류를 보니, 넘 반갑네요~
branch 말려보세요!
Nereocystis는 아주 거대한 크기로 자라니, 전체는 못하심다. (사진을 보니... 제 생일 같에요, 언니 사진을 며칠후 제 생일의 선물로
내려받기 하렵니다. 우리나라도 후자 모자반들이 30종류 해중림을 이루고 30meter깊이로 자란답니다. 네레오키스티스는 우리나라엔 자라지 않아요!ㅎㅎ
선배님!
잘 도착하셨군요~~~
선배님과 함께 한 행복한 시간들 잊지 못 할꺼예요.
역시 전문가가 짝은 사진은 앵글이 다르군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내년 신년 동문회에서 꼭꼭곡 만나뵙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바닷가를 거니시는 모습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우시네요!!!
화면 위로 상큼한 바다바람이 이곳까지 전해오는 듯...
늘 그렇게 행복하세요!!!
선배님과 함께하여 즐거웠읍니다.
하루가 너무나도 짧어서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커피샆까지 가서 시간을 늘리고? 하였지만
어쩔수 없이 헤어져야만 하는 운명 ㅎㅎㅎㅎ .. 너무나도 거창하였나요? ㅋ
혜경언니
잘 도착하셨지요? 궁금한 마음 달래면서 기다렸더니
이렇게 멋있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오늘 아침에 올리셨나보죠? 어제밤에는 제가 못보았거든요
바다에서 찍은 사진 너무 좋네요.
저도 기~ 냥 따라갔어야 되는데 ..ㅋ
항상 에릭아범이 저의 사진을 찍어주는데
언니가 찍어주신 사진 너무 좋네요 ~
제 나이가 아 .... .... 나이가 들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까 .. 정말 아쉬워요
그래서 연예인들이 얼굴을 고치고 보탁스를 맞고 하나봐요. ㅎㅎㅎ
혜경언니
언니 덕분에 너무 즐거웠었고 이곳에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금재후배도 다녀갔네~~~
헐리우드볼 피크닉에 참석할거지?
그때 오면 또 스페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구~~~
말리브 바닷가 바닷내음을 맡으며 촉촉한 모랫길을 걷는 그 맛이란.............
아!!!!!!!!!!!!!!!
또 가고싶다.
하하하하하하!!!!!!!
내가 올려놓고보니
참 나 자신이 부끄럽다.
해외지부장님!!!
늘리라든지, 줄이라든지 그런거 요청하지 마시와요~~
그럼 또 다 삭제하갓씨요~~
Getty Villa !!
My favorite !!
그곳에 가면 공기가 다르지요?
마음이 편해지고 Relaxe 되어요.
쥴리어스 시져의 장인의 여름 휴양지가 1700년 동안 화산재로 뭍혀있던 폼페이에서 발굴 되었는데---
미스터 J Paul Getty가 기후나 자연환경이 비슷한 말리브에 그 건축물을 재현해 놓았다지요?
물론 본 건축물보다는 훨씬 작은 규모이지만요.
선배님들이 다녀 오셨다니 저도 조만간 다시 가고 싶네요.
그곳은 여름 휴양지 답게 한여름에 가야 제 맛이예요.
다른 곳은 다니면 너무 더워서 힘이 든데 그곳은 아무리 더운 날에도 항상 시원하니까요.
김혜경 선배님
뵙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 다않네요.
늘 건강하세요.
경수후배가 가끔 Getty Villa에 가는거 아는데
그러잖아도 후배님 생각을 했지요 ....
별일없지요?
벌써 7월 1일이네요.
혹시 어디 놀러갈 계획은 없나요?
요번에는 독립기념일이 일요일이라 월요일에 모든 관공서등 직장들이 노니까
아무래도 long weekend 라 많은 사람들이 여행길에 오를것 같네요
경수후배님
이곳에서 만나서 반가웠어요
부영선배님
이모콘에 글씨가 아물아물해서 무슨 글씬가 유심히 봤어요.
처음엔 '파랑새'로 보이는 거예요.
왠 뜽금없는 '파랑새'?
Love You too.
별 계획 없어요.
아버지랑 하루 레돈도 비치에 갈 생각이예요.
Fourth of July 에는 바베큐를 해야겠지요.
수박은 필수,콘을 곁들일까요?
It's nice to see you here too.
경수후배!!
방가방가!!!
경수후배를 모시고 가지않은것은 나의 큰실수였다는걸 뒤늦게 알았다네~~~
다음엔 거기 가게되면 꼭 초청하겠음.
저 위의 그릇은 나도 사진을 짝은것 같애.
BC35인가 AD10인가 그런거 같애.
정말 몇천년전의 그릇인데 어떻게 그렇게 광채가 나는지 놀랍더라구~~~~
아버지랑 레돈도비취에 간다고?
참 부럽다.
나도 아버지가 살아계실땐 레돈도비취에 가서 낙씨질도 하고
함께 게도 까먹고 그랬었는데.........
아버지 살아게실때 많이 인죠이하라구~~~~~
춘자 선배님
갑자기 왜 이러시나요?
경수후배를 데부르고 간다고 해 주시와요.
<저도 여자인지라 예쁜 그릇에 관심이 가 지더라구요>
- getty with friends 014.jpg (34.7KB)(32)
- getty with friends 016.jpg (38.0KB)(27)
- getty with friends 017.jpg (30.8KB)(28)
- getty with friends 020.jpg (32.2KB)(19)
- getty with friends 022.jpg (36.4KB)(26)
- getty with friends 023.jpg (39.0KB)(23)
- getty with friends 024.jpg (38.5KB)(23)
- getty with friends 025.jpg (38.2KB)(29)
Wow!!!
경수후배가 정말 그럿에 관심이 많구나.
나도 너무 이뻐서 한참을 들여다 봤지!!!그 옛날에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을까?
손으로 다 빚었을텐데............
레돈도비퓌에 가서 게도 까먹고, 아버지 팔장끼고 해변도 거닐고, ......
경수후밴 좋겠다.
좋은시간 갖기를.......
난 이번 휴일엔 집에서 쉬기로했어.
아들들 와서 함께 바비큐파티 하기로 했지.
세상에!
어쩜 인일인들이 이처럼 멋지담!
김혜경 선배님이랑 이처럼 선후배가 같이 보낸다는게 얼마나 멋져요,
김춘자 후배 랑 모두가 황홀하게 사진발이 좋은데...
원래 모습이 그렇지만서도
부럽다.
오늘은 미국의 독립 기념일이지요?
선배님들 바베큐 파티는 잘 하셨는지요?
김춘자 선배님
금요일에는 해변횟집에 가서 아버지랑 게를 먹었어요.
살아 계실 때 잘 해 드리라는 선배님 충고 명심하겠습니다.
감사 드려요.
<이런 여자들 장신구에도 마음이 가던 걸요.>
형님,아우님,
귀여워요.
난 여름이 되면 막 실성한 여자처럼 물속에 뛰어
들어가지요. 가끔씩 바다로도....
그래도 시원하지 않은 내 마음.......
그래서 이제는 열심히 책을 읽어 봅니다
저 바다속에 광어가 보인다.해삼도 하고 외치면
순진한지 모자른지 아니면 아직도 재물에 눈 멀엇는 지
야 빨랑 뛰어들어가서 몇마리 잡아오라고 동네 친구들이
외칩니다.
바다에 서서 가만히 들으면 고래의 코고는 소리 칼치가
휘젖는 소리가 정말 드립니다
한번 해보세요
몇일 여행갔다오니 함정례선배님, 이순덕 선배님 그리고 김석순 선배님이 다녀가셨네요.
독립기념일 연휴이였는데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셨는지요.
아참 이순덕 선배님은 독일에 계시니까 상관없네요 .. 죄송합니다.
경수후배는 아버님이랑 사랑스러운 두아들이랑 너무나도 보기좋아요.
아버님의 건강하신 모습 그리고 경수후배의 편안한 얼굴의 웃음이 아름다와보여요.
사진이 너무 크게 올라가서 작게 줄이려다
사진이 너무 많이 올라가서 좀 삭제하려다 몽땅 다 삭제되어버렸다.
나는 음치는 아닌데 콤치인것 같다.
사진 올려려다 혈압약 먹었다.
그러니가,
게판지기님!
사진이 크다느니 그런 컴플레인 좀 하지마세요.
나 삐쳐서 해외지부에 안 나올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