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2010년 6월 18일
- SNC10052.JPG (107.3KB)(0)
- SNC10059.JPG (114.7KB)(0)
- SNC10067.JPG (115.5KB)(0)
- SNC10068.JPG (102.0KB)(0)
- SNC10071.JPG (146.0KB)(0)
- SNC10072.JPG (125.3KB)(0)
- SNC10077.JPG (59.3KB)(0)
- SNC10079.JPG (67.2KB)(0)
- SNC10086.JPG (137.6KB)(0)
- SNC10087.JPG (101.6KB)(0)
- SNC10075.JPG (78.9KB)(0)
- 12.jpg (452.8KB)(0)
- 1.jpg (375.6KB)(0)
- 2.jpg (410.9KB)(0)
- 3.jpg (414.0KB)(0)
- 4.jpg (383.1KB)(0)
- 5.jpg (483.8KB)(0)
- 6.jpg (434.5KB)(0)
- 7.jpg (249.0KB)(0)
- 8.jpg (274.2KB)(0)
- 9.jpg (464.6KB)(0)
혜혜혜, 그 나무속에서 까꾸웅하는 사진이 일품이구려,
참으로 아름다운 섬, 한 부부의 뜻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는구려,
을매나들 고생을 하셨을까?
전부가 일일이 다듬어야하는 나무들인데,,,,
방장은 이제 여행으로 나스셨남?
몇주전에도 또 몇주후에도,,,,하하하하하
선민이가 그간 않보인다 했더니 좋은 외도 여행을 했었구나.
남해에 있는 섬인가 보네. 저렇게 꾸미기가 쉽지 않을텐데 정말
아름다게 꾸몄네.
아 아 그파아란 물 정말 아름답도다. 육지에서 배로 외도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한번 가보고 싶네.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있는 외도는 거제도 구조라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20분 거리에 있는 섬이다. 30여 년 전 어떤 개인이 섬을 사서 관광 농원으로 가꾸기 시작했다. 지금은 온갖 나무와 식물, 희귀 식물들이 섬을 아름답게 덮고 있다. "
거제는 부산에서 갈 수도 있고 통영에서 바로 차로 갈 수도 있는데 외도는 어차피 유람선 타야 된대요.
유람선은 여러곳에서 출발하고요.
기행문 보니까 한 두시간이면 한바퀴 다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랍니다.
3동은 아름다운 경치가 끊일 사이가 없어요.
개인이 저런 섬을 가지고 있다는 게 사실 좀 믿어지지 않지요.
저희 시누이의 친구 한 사람도 남해섬 바로 앞에 자기 배타고.건너는 작은 섬을 가지고 있어요.
외도처럼 큰 규모는 아니고 아주 아주 작은 섬인 모양인데 남해에다 차두고 볼 일 보고는
집에 올 땐 작은 배(보트같은 거래요.전 못가봐서) 타고 온다네요.
찜질방까지 만들어두고 계모임이나 동창회 같은 거 자주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서울에서 일박이일로 부산 외도 관광열차도 운행하고 있더군요.
명옥후배, 외도에 관한 자세한 정보 아주 감사합니다.
자기 개인섬을 갖고 있다니 정말 꿈같은 일이군요. 별장섬 이군요.
가려면 봄이나 가을에 가야 좋을것 같군요. 여름은 넘 덥겠지요.
한국은 아기자기한 섬이 많은것 같고 내가 한국 있을땐 들어 보지도 못한
섬들이 많으니 그간 많이 관광지로 개발한것 같군요.
한국에서만도 구경할곳이 엄청 많은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관광지 곳곳 다 돌아 보고 싶습니다.
숙자언니께,
대한민국에 섬이 7천여개 있고 대개 무인도인데, 유인도는 600여개에요. 그러니...
섬은... 얼마던지 사실 수 있습니다. (저희 함초회사도 섬을 몇개 샀습니다) 다만 내가 배를 세내야 다니니 쉽진 않지요.
요즘은 섬과 육지를 다리로 잘 연결합니다!
다도해의 섬솨 섬사이를 연결한 고속도로들 보면, 한국인의 civil engineering 솜씨에 감탄합니다!
선민언니의 다음 사진도 들어와 구경하렵니다~~
전 아직 외도를 못가봤고 TV 다큐멘타리는 여러번 보았는데... ...정말 [환상의 섬]이네요.
순자, 숙자,
명옥이가 자세히 설명해 주었고
해금강에서는 외도까지 한15~20분거리
날ㅆ가 구잡스럽게 비바람 몰아쳐 멀미하는 이들이 많았고
시야가 뿌여니 촬영 할 수가 없었음
성경지리연구모임, 성지순례모임자주 가는데
울 가장이 촬영담당이라 비회원이면서 가끔씩 함께 가네.
성지순례모임엔 난 회원 아니니 단체 사진도 찍어주고 유머코너도 해 주고(밥값은 해야하지)
그곳에선 내가 계속 와서 재밌는 야그 해 주기를 무척 바란다네.
유교수가 안 가보았다니...
놀랍네.
선민아, 한국 남쪽에도 해금강이라는것이 있나보지.
나는 이북에 있는 금강산 인줄 알었다네.
선민이는 가장님 따라 성경지리 모임에 함께 가니
얼마나 좋은가. 외도는 한번 가보고 싶다네. 옛날에 한국을 떠나온
순자와 나는 아마도 한국에서 않가본곳이 많을 꺼야.
개인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부럽네. 또 다음 여행지는 어디인지?
숙자야
10월 23일 24일이 경주여행이라는데..(예정....인일 전체)
그때 가을이니 외도 꼭 내가 모시고 갈께.
숙자 번개팅을 외도에서 하지 뭐
규정이 시골집이 경주에 있어서 감 딸때 오라했는데...
그때 갈 수 도 있고
9월 11월에 정했는데 장소는 아직 미정임.
동해 삼척에 정동진 옆에 해돋이 명소 추암해수욕장도 다녀왔음.
동해물과 백두산이 나오는 곳.
순자야 아즉 않자고 그냥 콤에 붙어 있는모양이네.
내 이 순자 글을 읽노라면 시간이 좀 더 걸리네. 한두번 더 읽어야 뜻을 알아 차리 겠으니 말일쎄.
선민아 정말 경치 멋있다 추암 해수욕장이라고?
글쎄 한국행 생각좀 해보고 10월이면 날씨는 최고로 좋을것 같네.
아마 미국서 중국 북경 여행 패키지로 가면서 한국을 들러볼까
한번 알아 보겠네.
친구들아!
비도 오고 안개는 자욱하고
3년전 5월 22일에 여사모회원들과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 올때와
거의 한달 차이 인데...
그땐 봄 이었는데...
완연히 여름이고 빗속에서 찍은 사진임.
노란 꽃은 콩과 식물이라는 광희의 말이 맞어 팻말도 찍어 왔음.
그간 순자 혼자서 여행 사진 올려주느라 수고하여
외도, 거제도 전주 3일간 40여명이 여행을 했지만
목욜 빼고는 날씨가 구잡스러워 좋은 사진은 못 찍었음.
조명빨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음.
차차 좋은 사진은 보여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