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얘들아 왜이리 벅차고 감동이니♥♥
이렇게 환영해 주고 반겨 주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 하구나
파주에서 만남이 너무 행복하고 좋은시간이었다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있음에 감사하고 ˘˘~~
건강주심에 감사하고.....일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하옇든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구나
우리 9회 친구들 화이팅 !!!
선애 가준 매실 짱아찌 아! 새콤 달콤 너무 맛있어
2010.06.10 15:34:25 (*.154.205.231)
옥선아, 너 나를 기억하는지 ?
난 언제던지 그게 걱정되더라.
아주 반갑다! 자주 나와서 홈피에서 만나자. 이렇게 멀리 사니까 모든것이 궁금하고
새롭고, 이것이 치매에 방지하는데 좋은역활하는거다.
난 요즘 한국친구들 덕분에 많이 배우는것 같다, 한국이 까마득하게
잊혀지고 있었거던.
2010.06.10 15:39:58 (*.241.76.10)
옥선아 ~
그냥 이름만 듣다가
그 날 만나니 옛 모습이 그대로 ...
한 번에 넌 줄 알아 보겠더구나.
이렇게 나이 들어가니 그냥 갑자기 만남도
스스럼 없고 웃을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이다.
가끔 시간 허락되면 번개하여 얼굴 자주 보며 지내자
모두들 건강하길 바래
옥선아~
난 제목보고 이번 선거에 당선되었나 했어!ㅎㅎㅎ
정말 친구가 소중할 때인 가보다..
명옥이가 안 봐도 늘 본듯 변함없는 친구잖니~ 했을 때,
나도 모르게 튀어 나온 소리!
그러다가 친구 세상 떠났다는 소리를 듣게 되면 어쩔래? 하고 못할 소리를 한게 맘에 걸린다.
건강할 때 자주 만나고, 서로 위해 주자꾸나!
옥선이의 "화려한 외출"을 다시 반가워 하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