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2인용 자전거 뒤꽁무니에 매달려 선유도의 명사십리해수욕장까지 달리는 기분이
상쾌!!
망주봉이라는 멋있는 바위를 돌아보고
장자도까지 이어진 다리 위에서..
언덕에서 내려다본 명사십리해수욕장의 물빛은 에메랄드빛이였고
동네를 돌다가 만난 이름모를 꽃.
군산에서 부안으로 이어지는 새만금방조제를 건너다가
해넘이를 하였다.
격포 채석강의 금빛노을이 아름답다.
칠화야 너무 좋다!!!!!!!!!!!!
나도 가고 싶어라 ~ ~
나 시험 끝났다.
머리 더 하얘지고 대머리 되ㅆ어 ㅠㅠ
이제 우리 함 만나자 ~
혜동이랑 함께 월미도라도...
날이 더워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려니
질질 땀이 나고 별로인데
푸른 색깔의 바닷가에서
보내온 사진이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2인용 자전거를 타고 노는 칠화야,
재미있었겠다!!!
사진 편집 솜씨도 좋네!
전 정보위원장님의 격려에 감사합니다
선유도와 장자도 그리고 무녀도까지 조카딸이 운전해주어서
맘대로 달려보고 날씨는 얼마나 화창하던지
팔과 다리에 자외선 스프레이를 뿌려대면서 달렸단다
내가 답사했으니 다음에 꼭 한번 가보자꾸나.
혜동아~
혜용이 그동안 공부하느라 애썻으니
맛난거 사 줘야지.
부영이도 같이 새끼줄꼬면 좋을텐데..
우이씨 쌔끼줄 꼰다니까
왜 내마음이 꼬이지 ㅋㅋ
샘이나서 꼬이나?
나도 그 자리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칠화야
멋져부려 !!!! (칠화버젼)
아쉬움을 많이 남기는 사진들이네요~~~
칠화후배님,
담에는 섬에 가면 해양생물도 좀 찍어보삼! 선유도 등 해안선이 해조류로 뒤덮인 곳이걸랑요.
그리고.....<이름모를 꽃>은 안돼요, <빨강꽃>도 안되어요.
꽃을 좀 접사하면 잘 관찰할 수 있을 터인데.... 제가 보기엔 자생하는 꽃은 아니고 원예종인듯.
2인용자건거 앞자리가..... 사진사 자리인가요?
사진사가 궁금합니다.
칠화언니
상쾌한 새벽입니다.
사진 올리는 것이 이렇게 세련되어져도 되는거예요? ^^
빨간운동화의 센스!! 짱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26일날 게시판지기 모임인거 잊지 않으셨죠?
그날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