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번 인일 50주년 발전 기금 모금이 있다하여 나도 동참 하기로 했지요. 내놓을것이 상당이 있는편이나
운송 문제가 있어서 생각 하면서 차츰 조금씩 내놓을 것입니다.
영국방문시 켄싱톤 궁전 샵에서 산 Royal Dish들 잉꼬부부의 냉면이나 우동 그릇 그리고 촛대 하나 입니다.
두개의 접씨와 3개의 대접 이며 영국 Royal Dish 들 입니다. 접씨는 가로 10 인치가 되며 스낵용으로 아주 적합 하지요.
찰스 황태자와 다애나 공주가 살었던 켄싱톤 궁전 샵에서 구입했지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등극하기전까지 살았던곳이
또한 이곳 캔싱톤 궁전 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추억이 담긴 그릇들 이라 생각 합니다,
아름다운 블루 색갈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홀딱 반해서 구입한것이지요.
정말 아름다운 접씨 입니다. 디자인이 너무나 예쁨니다. 가로 10 인치가 되는 싸이즈 이지요.
이 다섯개의 Royal Dish 들의 총 가격은 14 만원 이고 전달은 아마도 만날때 직접 전달이 될것이고 우편으로 할때는 따로
운송료가 첨부 되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도는 큼직한 그릇으로 냉면, 우동, 짜장면, 비빔밥을 담아 먹을수 있는 예쁜 그릇으로 미국에서 생산하는
최고의 브렌드 Lenox 제품입니다. 그릇안에는 좋은 명언이 새겨져 있는 우동 그릇으로 최고 입니다.
그릇안에 써 있는글 Home is where the heart is 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그릇은 가을 추수 감사절 때부터 1-2 월까지 추운 겨울에
분위기 있게 사용할수 있는 아주 무드 있는 우동 그릇입니다.
우동그릇 Lenox 제품 2 두개의 가격은 6 만원 입니다. 잉꼬부부가 되려면 적어도 요롷게 생긴 그릇쯤 갖고 있는 것도 좋겠지요.
늘 나가서 사먹는것 보다 집에서 부부가 따끈한 우동이나 라면을 끟여 먹는 기분 짱일것 같습니다.
놋 촛대로 색이 전혀 변하지 않는데 놀랬어요. 가격은 2 만원 입니다.
위에 있는 세가지 모두 다 사시는 분에게는 촛대를 공짜로 드리니 총 2십만원에 다 들고 가시면 됨니다. 인일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시간 있는데로 억션이 계속 진행 될것입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람니다!!
순자가 등장 하셨네. 말이 억션이지 해보지 않어서들 잘 모르네. 글쎄 누가 억션 할수 있는 동문들이 있으면
가격도 더 받을수 있고 재미도 있을테고 그런데 우선 나는 그냥 이 물건들은 정말 산것보다 더 낮을 가격으로 내 놓았네.
누가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나서지 않으면 그냥 내놓은 가격으로 진행될것이네. 순자가 한번 나서 보면 어떨까요?
순자 실은 순자가 여행 간사이에 7기 지명제 후배가 처음으로 바자 인지 억션을 했다네. 내가 2번째로 하며 앞으로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 이라네.
우선 제가 높이 손들을께요. 숙자언니가 부르신 20만원 제안하고요,
3.정순자 언니 의견처럼, 혹 높은 값 주고라도 사실 분 있으시면 경합하도록 하렵니다.
켄싱턴궁 앞에서 비싸서 사지 못한 그릇, 지금 사네요~
"Home is where the heart is"라고 쓰인 그릇을 놓칠 순 없어요.
Cher 노래에서... "Home where the hearts grow" 제가 무지 좋아하는 가사거든요~~
에구, 역쉬 멋쟁이님,
그람시, 나 정순자가 이십만 일워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ㄴ!!!!
?자, 그람시, 악션에야말로 상하도 좌우도 선후배도 얼굴문지르고 하능겅게설라무네,
퍼떡퍼떡 허벌레허벌레 불들 좀 질러보시드라고, 잉????????
웜매! 요 아까붕거,,,,,이런 귀한것 눈씻고 동대문/남대문시장 다 뒤져도 읎을끼라우,,,,,
또 똑같은 먼저분이 더 높은 베팅을 혀도 됩니다,.
그저 물고 늘어져 가지능기 임자여,
쉽게 말함시 꿩잡능기 매다 이말쌈여어,,,,,,,,,,,,,,,,,,,,,,,,,,,,,,,,,,,,
김숙자선밴님
그동안 열심히 사진에 내공을 쌓으시더니 이렇게 그 빛을 발하시는군요.
누구라도 물건을 사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도록
물건에 대한 사진을 대단히 선명하고 리얼하게 잘 찍어 올리셨어요
사람의 구매욕을 자극하기 위한 방법으로 선배님의 오늘 게시물
너무 멋집니다.
배팅도 안하면서 댓글 달아 죄송해요 ㅋ
와우 숙자 언니,
정말 멋진 그릇을 내놓으셨네요.
우동그릇 두개 제가 갖고 싶습니다.
앞의 로열 디쉬의 푸른색 감 깊고 은은하네요. 코펜하겐의 푸른 빛과는 또 다르네요.
제 판단으로는 너무 싸게 내놓으신듯 합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주식 대신 빈티지나 앤틱 그릇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실제로 수익율도 대단하고요.
마이센 크라운 더비 하빌랜드 로열 코펜의 그릇은 소장가에 손에 들어가면 나오질 않습니다.
.
수집에 열심인 사람들은 외국의 앤틱 페어에 직접 가든지 아니면 중간 거래상들을 통해
마련하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지난해 유로화가 요동치면서 그릇 값이 족히 두배는 오른 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요,
우동 그릇 너무 예쁘네요. 제가 쓰다 딸에게 주어야겠어요.
선배님 그릇장에 좋은 그릇 많네요. 레녹스도 보이고 크리스털도 많고 옆칸은 노리다께 분위기입니다.
드레스장에는 포트메리언도 있는 듯 하고.....근사한 티셋이나 커피팟도 어딘가 감취놓으셨을 듯 합니다.
그릇 욕심에 얼른 댓글 달고 앞의 분들 글 읽으니,
경매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네요. 일단 저는 숙자언니가 콜한 가격중 하나인 우동 그릇 두개 6만원에 패들 들고 있습니다.
헌데,
유순애가 모두 20만원에 패들 들고 있고, 20만 1원도 나와있네요. ... 응찰 하실 분 또 계시면.... 진행이 더 되겠네요.
우째야쓰까,
제가 촤이나를 좋아하게 된 동기가 있지요. 그예기는 나중에 재미로 올리겠습니다.
영국에서 물론 언어의 장벽이 없으니 저 Royal Dish는 영국돈인 파운드를 생각지 않고 마구 쓰다가 나중에크레딛 카드 빌이
날라와 보니 와우 말만 않통했어도 그렇게 마구 사들이지는 않었을텐데 하는 생각이었지요.즉 파운드를 달라인양
생각하며 마구 카드를 긁어댔지요
앞으로 Royal 차 쎗트와 다른 Lenox Mug 도 올려 보겠습니다. 이번에 올린 억션은 금요일 까지 마지막 값으로
결정되겠지요. 괜히 재미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유교수후배님, 지명제후배님, 지금 뭐하고들 계시능거예요?
빨랑빨랑 일전이라도 더 위에 얹어서 베팅을 하셔야지요,
내일 숙자언니가 종을 땡!!!하고 친다는데?
선배고 후배고 읎어요,,,,,,이 마당에는,,,,
빨리 서로 밀치고 제치고하여 이 악션마당을 뜨겁게 해야죠,,,,,하하하하
아, 저는 다른 분들이 의견을 주시나...하고 시간을 드린 겁니다. 없으시다면-
-제가 숙자언니가 내놓으신 의견대로 전체를 20만원에 산다고 하였고
-7지명제가 냉면 bowl_ 2개만 6만원에 사겠다 하였으니까.....
냉면 보울 뺀 나머지 그릇5개는 14만원에 저에게 낙찰된 셈이구요, 냉면보울 2개를 제가 좀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10만원! 즉 하나에
5만원인 셈이죠. 그러니까 저는 전체를 24만원에 사고자 하는 겁니다. 윤여사, 냉면Bowl 값 올려서래도 살거야? 결정 요망.
(요즘 남대문시장이나 백화점마다 영국 그릇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으니 가격경쟁력은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와우 재믿네요. 순자의 아이디어가 발동을 하기 시작 하는군요.
금요일 밤 12시 땡하는 시각의 가격으로 주인이 결정되겠군요.
토요일 이든 적어도 몇일후 두 번째 억션을 해볼 생각입니다.
순애후배, 이번 억션에 물건들을 4 만원이나 더 보태서 24 만원에
구입하신것에 큰 감사를 드림니다. 물건은 내년초 LA 에서 만날때
전달해 드겠습니다. 감사 또 감사 합니다.?
숙자언니께, 실은 저도 그릇을 좀 모아요, 지명제같이 많이는 아니지만 ! (양수리 쪽에 가면 구루마에 작가가 직접 갖고
나오는 그릇들이 있어요. 어디에도 없는 작품들이죠! 싸구요... 요런거 좋아해요)
언니가 내놓으신다는 china들, 제가 관심이 젤로 큽니다. (낙찰, 감사~ 합니다) 저는 발전기금통장에 24만원 입금할 터이니
언니는 짐 packing하시고 그위에 제 이름 적어 놓으셔요.
그리고 우리7기의 회갑여행에 혹 버지니아까지 갈런지도 모릅니다. 언니가 그곳은 볼곳이 너무나 많다고 하시니 말이죠.
Auction
우리는 발음을 옥션 이렇게 해요
김숙자선배님은 억션 이렇게 발음하시구요
정순자선배님은 악션 이렇게 하셨네요
김숙자선배님의 그릇억션 참 재미있는 아이디어였어요.
그럼 유순애선배님께서 낙찰되신 거군요.
땡 잡으셨네요 ㅋㅋㅋㅋㅋ 그것도 장땡!
싸부께,
1) 입금완료했구요~ (ㅎㅎ7지명제를 견제하여 재빨리-)
장땡.... 수준인가요? 제가 남대문시장에 갔더니, 마그네틱 디자인이 다양해 졌어요!
그중 5광 (=화투장 5개) 마그네틱을 사다가 저의 실험실 냉장고에 부착하였습니다.
잘 들으세요, 장땡도 아니고, 38광땡도 아닙니다, 5광을 사다 붙여놨어요. (38광땡은 저절로 포함됨)
장땡은 아예 화투짝을 붙여놓을께요ㅎㅎ/...그 마그네틱은 안나오니.!
연전에 제주도에 갔다가 그곳 민속촌에서 나무전각공방에 작품이 하도 좋길래.... 참새 60마리가 벼이삭을 배터지게 먹고있는
목각을 사다가 실험실에 걸었습니다. 요게 효험이 있는지..... 요즘 저의 연구실이 연구비 풍년입니다! 그래서 내친김에
나으 실험실 야망을 <5광 마그네틱>에 담아보았답니다ㅎㅎ
2) 영어의 한국어 표기법이 있어요.
제가 <배재 과학영재교육센터>를 만들 때 협조문에 <쎈터>라고 썼다가 문인 박강수 총장님께 꿀밤 맞았죠.
옥션은.... 귀에 들리는 발음은 다양해도... 한글표기는 '옥션'으로 해야 맞습니다.
순애후배, 그래요 내년 7기 환갑끝내고 버지니아 들려서 뉴욕으로 한국으로 가면 되겠군요.
헌데 일월 중순이면 푸르른 아름다음을 볼수가 없지만 역사지역을 두루두루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선한 생선회를 즐길수가 있고요.
요즘 카펫바닥을 마루 바닥으로 깔려는 준비로 모든 촤이나 캐비넷에 있는 그릇들을 옮기는 작업으로
어제는 늧께까지 일을 했는데 내가 그동안 모은 그릇으로 내 스스로 미쳤구나 미쳤어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남편눈이 있어 모두 애들 한테 준다는 핑게지만 좀 과한 생각이 들기도 했지요. 애들이라하면 꺼뻑 하는
남편이라 리 모데링 할때 의견이 잘 않맞으면 며느리나 애들을 내 세우면 일이 수월해 지지요.
그래도 그런 것들이 있어서 옥션도 가능하쟎아요?
다 이 때를 무의식이나마 염두에 두고 사신 것들이에요. ㅎㅎㅎ
저도 뭔가 내놓을 것 없을까 하고 아무리 뒤져봐도 뭐 이렇다 할 게 없네요.
그렇탐시 우리 유교수후배님께 낙찰이 되얐다능겁니까?
추카드립니다!!!!!!!!!!!!!!!!!!!!!!!!!!!!!!!!!!!!!!!!!!!!!!!!!!!!!!!!!!!!!!!!!
사실 저는 우연히 숙자칭구땀시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설라무네 들러서
북/장구좀 쳐주다보니, 북/장구만 쳐서 뭐가 될썽바르지 않아설라무네
한번 옥션/억션/악션마당을 분위기를 돋구워보려다가 관시리 값만 올려놔삐려서,
우리 유후배님만 흠뻑 더 비싸게 사시게 해 드링거가타 아주 죄송합니다,
원래는 그럴맴이 아니고설라무네 그냥 분위기만 내어드리려고 일원을 더 붙힌건데,
그만 3만9천9백9십9원이 더 붙었으니 아이구 죄송혀라,,
내가 그 벌로다가 내가 베팅한 2십만 1원은 인일50주년모금운동에 드리겠읍니다,
그리하여 숙자칭구의 모금운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감사하겠읍니다,
아직 마감시간이 있는고로 워찌 전하는지는 곰곰 생각혀보겠읍니다,
옥션/억션/악션에 대해서는 어느것도 정답이 없다는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그 말 자체가 서양말이니 우리말로 표기한다는 자체가 애초에 가능치를 않은거지요.
그냥 필요에 의하여 교육부차원에서 우리표기법의 최선의 표현으로 이렇게 정하자!라는 약속일뿐이지.
우리가 이렇게 표기했으니 영어로는 이렇다가 될수는 없다는거죠.
같은 영어라해도 영국식영어와 미국식영어에는 많은 차이가 있지요,.
뜻이나 문법이야 같지만, 그들의 발음에는 많은 차이가 있지요.
미국사람들은 Auction을 v를 거꾸로 뒤집어놓은듯한 발음기호를 써서
'어'와 '아'의 중간소리를 냅니다,
그런데 우리말로는 그 발음을 표시할 모음이 없답니다,
그리하여 항상 밝은 발음을 좋아하는 저는 어와 아에서 아를 택하여 악션이라 했으나 그것도 정답은 물론 아니죠.
영국사람들은 Auction을 얼른 들으면 '오'발음 같으나 실제는 '오'와 '어'의 중간소리를 냄으로
그 발음역시 우리발음으로는 표기가 불가능하지요,
그러니 우리나라교육부 차원에서는 '오'로 표기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들 발음에서 영국발음은 입을 오무리고 마치 포도알을 입에 넣고 말하면서
터트리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으로 우물우물하며 주로 오와 어사이를 맴돌며 발음을 하고,
얼굴에 위엄을 더하며 말을 하지만,
미국사람들은 온갖 근육을 다 움직이듯 말을 밝게 하며 항상 웃음띈 표정으로
상대방의 눈을 직시하여 촛점을 맛추어주며 애기를 하지요,
액센트와 인토네이션을 매우 중요시 여기고요,
그들의 발음은 주로 입술끝이 춤을 추듯하지요.
마치, 그리스탈잔을 쇠로 끝을 두드릴때 나는 소리와 같이 아주 경쾌하게 얇게 입술밖으로 내뿜듯 발음을 낸답니다,
물을 발라가며 수제비반죽끝을 얇게 더 얇게하려고 밀어내듯이,,,,,,
입술끝과 혀의 묘한 놀림으로 말을 하는거랄까?
그러니 목 속에서 나오는 우리말의 발음표기법으로 입술끝의 밖으로 내는 영어를
표기한다는 것은 오차가 너무 많을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당연 미국식 영어가 아주 아름답고 예쁘나 너무 잘잘 사르르륵 굴러가는듯 빠르다보니,
영화나 연극 또는 TV에서조차도 좀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내기 위하여
영국식 영어를 쓰기를 단연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요.
앵커들 말고는,,,,,그러니 앵커들의 영어를 들어보면 얼마나 경쾌하게 입술을 빨리
그러면서도 정확히 두들기는지 몰라요.
실제로 우리나라글로 표기을 함으로 실제 사람들에겐 이득보다 실이 많지요.
영어를 그냥 영어로 배웠어야 하는데 두다리 세다리를 거쳐서 배워온것이 우리의 현실이였으니까요.
그냥 우리식발음으로 굳어져버릴 위험도가 백프로,,,,
그러다보니 영어를 아무리 공부해도 영어가 아닌 결과를 가져오지요.
그러나 교육부차원에서는 어떤식으로든 표기를 해야되니,,,,,,,,,
저는 오히려 센터보다는 유교수님이 하신 쎈터가 더 가깝다고 봅니다.
거기에도 미국식발음으로 치면 쎈에 액센트가 들어가고,
끝에 r발음이 들어가 혀끝이 꼬부라들어야지요..하하하하.
또 어떤 단어든 두 음절이 됨시 액센트가 들어가고, ,,,
또 어떤음은 길게 또 어떤음은 짧게,,,,등등 복잡하고 화려하달까???
그러나 지금의 2세나 3세들은 완전히 여기식 영어를 아주 유창하고 완벽한 영어들을 하며
주역으로 당당히 진입하고 있지요.
저의 소견입니다.
이 숙자와 지명제후배의 옥션을 시작으로 모교발전을 위한 모금운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3순자언니께, 저말고
' 벌로서 스스로 입금하련다'....는 분을 첨보네요. 발전기금 입금 감사합니다.
사실 그림 등 값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라면 더 옥션가를 높일 수 있는건데, 시중가가 정해져 있는 물건 경우는 그렇게
못하니 조금은 아쉬우실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맘으로 이번에 기금위원장도 맡았고, 50주년이라는게 언제 또 있는 일도 아니고
내 생애 중 인일을 위해 한번 크게 donnation해야 할 때임을 느끼고 있으니, 배춧잎 한두장 더 내고 덜 내고가 심각할 순 없어요.
다만 2춘순언니(추진위원장,총동창회장님)가 먼저 정하시면 그보다 낮게 제가 정한다...는 맘인데, 춘순언니가 넌 너대로 정하라시니,
약간 맘에 갈등은 있습니다 (=목표액의 상실; 인일 최대의 재벌과 부자-to-be가 어슷비슷하게 donnation 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고
=발가락 세워 뒤꿈치 높이 들고 서다가 삐거덕 쓰러지면 볼성 사나웁지요, 손가락질이 따르지요...) 어쨌던,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또 감사한..... 우리의 인일, 그 50주년! 최대로 행복하고 즐거운~~
우리들의 행사로 준비하고자 합니다. 옥션으로, 기금입금으로, 아이디어로, 행사참가로- 도와주심 감사합니다.
(그리고 요즘 새로이 가진 나으 꿈 하나는 인일 백주년, 그때까지 건강하기, 어 110살이네여~~)
어, 순자의 이 댓글을 이제야 읽어보네.
이제야 이글을 읽어보니 오히려 순자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순자가 북치고 장고 치는라 일원 올리것 가지고 무슨 2십만원을 내려는지
이것은 엄연히 억션인데 왜 물건도 않갖고 2십 만원이나 내는지
내가 받아 드리기 힘드네. 그냥 취소하기 바라는 마음이라네.
아니 순자 내생각인데 이왕 2십만원을 내려면 또 인일을 위해 내려면
차라리 우리가 늘 즐기고 있는 홈피를 위해서 쓰면 어떨까. 억션에 물건도
갖지 않고 낸다니 말도 않되니까 이왕이면 그리 하면 좋을것 같네.
내가 인일 홈피에서 얼마나 많은 즐거움을 찾고 있는지 이제는 인일 홈피가
내 생활의 많은 비중을 차지 할정도인데 생각해보니 한것이 하나도 없구먼.
앞으로 홈피를 위한 억션이라든지 무슨 기금 운동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돕고 싶은 마음이 든다네. 순자도 나하고 같은 생각이 아닐까 하는데.
순자 여러모로 고마우이 잉.
미주사회에서 우리 2세들이 당당하게 주류사회에 진입하고 인정받는 얘기를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대학 교수중 친한 분이 아르헨티나에 1년간 교환교수로 갔다가 귀국하여 보고를 하는데, 귀국하여 깜짝 놀랐다 합니다.
그 먼나라를 택한 것은 세계일주를 하기 위함인데....(실제 이분가족이 세계여행을 했어요)... 귀국하여 놀란것은 세계 모든 나라가
축~ 처져있는데, 오직 한 나라만이 펄떡거리고 있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이죠.
어제 그리스와 축구하는거 보셨죠?! (국가부도위기에서 유롭도 말아먹을까.. 우려되는 나라와 세계 유일의 펄떡거리는 나라의 게임)
이제 월드컵 축구는 16강이 목표가 아니라 8강집입을 목표로 바꾸는거 같구요 (They say, 4강신화 재현된다고도...)
한국경제는 우리 생애 중에 세계5위권으로 진입합니다, they say.
제가 전혀 자계판을 안보아오고 있던중 숙자칭구이름이 보이면서 무신 억션이라 하기에
들어와 봤다가, 이거 좀 거둘어줘야 도ㅑㄹ것같아설라무네,,,,
아이디어를 냈다가설라무네 베팅이 들어가야됭게 그냥 1원을 더 얹으면,
그다음에 2원을 더 얹으실걸로 생각했었죠,,,
저 자신은 이미 살림을 다 쭐이고, 단촐한 오두막집생활을 하고있으니, 그릇이 전혀 필요칠 않지요.
사실 우리 여자들은 그릇하나라도 더 예쁘게 장만하려는 의욕이 있을때가
아직도 오를 언덕, 즉 희망이 있다는거 아니겠어요?
아주 잘하셨어요, 추카합니다.
숙자, 내가 요즈음 전혀 자계판을 들여다보지도 못하다가,
지금 홈피를 열다가 이 글이 눈에 띄어 얼른 들어와 보았오,
너무나 아름답고도 귀한 콜렉션이 아닝가 생각하오,
그것을 내어놓아 학교발전 50주년 기금모으는데 써야되겠다는
그 착상에 고개숙여질뿐아니라, 참 좋은 아이디어같오,
이것을 계기로 숙자 자신뿐아니라, 모든 인일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면 좋으리라 생각하오,
그런중에도 나에게 한가지 의견을 말할수 있도록 허락해주시면 아주 고맙겠오,
원래 미국에서의 억션=Auction의 성격은 아주 귀한 고매품/골동품들을
공개판매에 부쳐서 가장 값을 많이 부르는 사람에게 낙찰이 됨으로,
그것이 계속 점점 값어치가 세월이 지남으로 올라가는 역할을 해 왔다고 볼수있지오.
내가 말하고자하는 요점은, 숙자가 그리 귀하게 사서 수집한것은 분명히 그 가치가 충분한것,
그렇다고 아무 이익이 더해지지 않고 그냥 산 값에 내어놓는것보다는,
이 홈피의 장을 아예 하나 열어서 '모교발전 50년모금 악션'이라는 이름아래,
어느분이든 내어놓은 품목을 경매에 부쳐서 5명이나 10명이나 제한해서 띄우면,
(운영위원회에서 각자가 그 가격제시=Betting을 올릴수 있는 Form 을 만드셔야 됨)
각자가 나는 얼마에 사겠오, 하고 내 놓은 가격위에다가 얼마 더 부치면,
또 다른 사람이 그위에 몇푼 더 붙이고, 또 그위에 더 붚이면,,,
이 홈피에 흥미와 열기도 더 붙여지고,,, 값이 더 올라감으로
모금에 도움도 되고, 참여도도 높아지는 일거다득의 결과가 오리라 믿소.
또 더 긍정적인 측면에서 장기간 존속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100%주는 면 보다는 한 기증자가 장기간 참여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들은 기본 경비+우송비용등이 그것에서부터 제해지는 경우는,
분명히 장기간 계속되기위해서 운영측에서 고려해야할 부분임을 감안하시길,,,,,
참여자가 이것은 100%기증이다, 아님 수익금은 기증하고 얼마만 돌려달라고 명시한답니다,
(요것은 장지간을 지속하기위해서는 훨씬 긍정적이랍니다,)
또 그 행사는 그 후로도 계속 연결되어 장학금추진사업에 도움이 될수도 있고,,,
참으로 기가막힌 이니시에이티브라 생각하며,,,,,,,
운영진과 상의하여보심이 어떨가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