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역시 싸부는 다르다!

좋은 사진들이에요.

<7D >는..... 카메라 종류군요!

야경은 찍고 싶으나 밤에 여자들이 사진 찍을 장소에 쉬이 나갈 수 없기에

이번 기회는 아주 좋았지요. 높은 곳에서 아래의 불빛을 보면서 말이죠.

갯벌타워가 송도의 상징이었는데

한참 아래의 성냥갑처럼 보이지요?

저 뒤에 매립지가 건설바람에 몸살을 앓네요.

건물들은  모두 갯벌을 메워 짓는 건축물들이구요

저도 찍기는 찍었는데...

같은 장소에서 나란히 서서 찍었는데 이렇게 다르다니...??...!!

참 좋습니다.

사진들이 모두 깨꿋하게 나왔네요.

지난 년초에 그 멋진 홍콩 야경을 몽땅 망쳤는데 그이유를  몰랐지요.

알어다면 친구등에 기대어 찍어도 웬만큼은 나왔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송도가 저리도 많이 변했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매립을 해서 도시가 저리도 커지고 있다니 아마도 그간 한국지도가 많이

변했을것 같습니다.

멋진 야경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아래 사진은 5월 말 오후에 동네걷기를 하러 나갔다가 똑딱이로 찍은 송도신시가지 입구입니다.

줌이 안되어 그냥 멀리서 찍었던 것이랍니다.

멀리 보이는 높은 건축물 중 좌로 두번째 건물에서 본문에 올려진 야경을 찍었지 싶네요

역시

전위원장이래

우리들의 샘입니다.

역시~

싸부는 다르다는 말 밖에는~~

역시 모두 찬사의 댓글들~♡

똑딱이로 찍어도 역시 다른 선배님의 사진! ^0^

사진들이 활짝 웃고 있어요~  엄청 맑네요 ^^

오늘 서울은 30 도를 넘었다죠?

여러분들 어찌 보내셨어요

저는 해가 질 무렵 야경에 도전한다고 혼자가기 무서워 딸래미 대동하고 갔더니

괜한 걱정을 했어요.

촬영온 아저씨들이 많아 같이 카메라 이야기하며 해 떨어지기를 기다렸죠.

바로 저 위에 올린 송도신시가지 입구에 자리해서

야경을 찍었는데 몇장  올려볼께요

선정후배도 오고 바람도 선선히 부는 기분 좋은 여름날 밤입니다.

다시 또 봐도 좋다~~ 좋은 사진들이에요.

아~~~~

음악이 왜 이리 슬픈가요?

위의 사진을 보고 장소가 어디냐고 묻는 분이 있었습니다.

즉, 어느 위치에서 찍었느냐는 것이었죠.

아, 인일인은 아닙니다.

해가 지고나서 가려면 어둡기 때문에 해지기 전에 가서

자리를 잡고 기다려야 한다고 알려주었죠.

아래 사진은 그날 찍은 인천대교야경입니다.

찍는 위치가 조금 더 높았으면 S라인이 뚜렷하게 보일터인데

그러러면 야밤에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야 해 그건 포기했습니다.

어제 뒷베란다에서 본 밤하늘에 달이 예쁘게 떴더군요

최대로 줌인하여 달밤에 체조를 해보았습니다.

성능좋은 렌즈가 있다면 더욱 선명하겠지요

위에 달은 크롭하였구요

아래 달은 찍은 사진을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그러게요.

나도 어제 그 예쁜 달을  보았답니다.

저 휘황찬란한 송도신도시는

갯벌을 메워 세워진 도시이지요

즉, 바다 위의 도시인 셈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