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참석차 명애랑 조금 일찍 만나서 한 컷.
신랑이 피아노를 치면서 부른 축가에 감동되기도한
아름다운 결혼식이였다.
2010.05.18 15:37:25 (*.173.242.122)
맨 위의 사진에서
명애랑 칠화랑 자라 매장 앞에서
팻션 쇼하는 것 같구나.
특히
명애가 옷도 멋있고
모델 같으이...
2010.05.19 10:11:06 (*.139.196.229)
칠화와 명애,
정말 바늘과 실같네..
그리고 혜동이 말대로 명애 정말 멋있다.
처음보는 매우 색다른 디자인의 옷인데,
아주 잘 어울리고..
역시 옷걸이가 좋아서겠지?
재옥이 키가 무척 큰데, 사부인되는 분도 만만치 않네..
선남선녀 행복하게 잘 살기를....
2010.05.19 13:38:22 (*.173.242.122)
은미의 통찰력은
알아줘야한다니께...
사진을 다시 보니
사부인도 키가 크신거네!
명애 본인 말로는
저 의상이
자기가 만든것이라고 하니
그 재주와 솜씨에
그저 놀라울 뿐이라고요^^
와우~
선남선녀의 멋진 웨딩 사진을 보니
세상이 다 아름답구나!
테이블 장식도 은은한듯하면서도
화려함을 주는게 분위기있다..
재옥아,
아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