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인천여중, 인일여고 미주 동문회 (이게 정식명칭이라서) 에서는 해마다 봄, 가을로 동문 소식지를 발행하여 배부하고 있습니다.
소식지 발간은 전임 11.김영란회장이 시작을 하였으니까 직전회장 10.최영희동문에 이어 금년들어 벌써 5년째가 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대부분의 소식이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오늘이지만 그래도 이 넓은 미주 각지에 흩어져 살고있는 동문들중에는 홈페이지 접속이 용이치않은 경우도 많고 또 모든 동문들이 동문회로부터 편지를 받아본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봄소식지는 3. 김혜경동문과 10.김영자동문의 능력과 노고의 결실입니다.
여러날에 걸쳐 여러 시간, 손목이 시리도록 편집 작업을 해준 김혜경동문과 400장 프린트를 비롯하여 눈이 아리도록 일일이 주소대조를 해가면서 label 작업과 마무리를 다 해준 김영자동문에게 참으로 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간단히 400장이라고 말했지만 세밀히 설명하자면 주소록에 올라있는 미주동문들 380명 (하여 대강 400명으로 잡습니다.) 에게 3장짜리 소식지를 보내려니 (3장이지만 앞뒤 인쇄를 하니 6면입니다) 2400면의 인쇄를 한 것이지요. 인쇄 마치고 다시 380명의 주소를 인쇄하고 붙이고 ....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지요.
다 마무리가 된 소식지를 오늘 4. 한귀동동문이 모두 발송을 마쳤습니다.
이렇게 수고를 한 동문님들 말씀은 한결같이 “ 다음번엔 좀 더 잘 만들어봅시다.” 였습니다.
소식지에서 혹시 미흡한 점을 발견하시더라도 사랑으로 이해해 주시고 건의사항이나 뉴스가 있으면 회장단에게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소식지 우송에 꼭 필요한 모든 동문들의 꼼꼼하게 update 된 주소록을 일부러 만들어준 전임회장 10.최영희동문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발송에 앞서 다시 한번 해당기 동문들의 현주소 확인을 해준 2.전희옥 4.한귀동 5.이수인, 이연재 6.김춘자 7.이온희 8.김혜숙, 박태옥 9.이종례 10.허부영 11.김영란 12.강인숙 13. 김영옥 14.임성숙 15.박영희동문님들께 감사들 드립니다.
가을 소식지 만들 때까지 온 동문 여러분들에게 좋은일들, 여러사람들에게 자랑하고싶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재미 인일 동문 회장님. 감사 그리고 또 감사 합니다. 오늘 2010년 봄 소식지를 받았읍니다. 온갖 정성이 듬뿍들어있는 소식지를 받고 마음이 무척이나 흐믓했답니다.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하더니만 그렇게 훌륭한 소식지를 탄생 시킨 그 실력, 대단합니다. 편집을 도와준 혜경 후배 , 그리고 영자 후배 수고 많았읍니다. 그리고 회장단 , 그대들이있어 이몸은 무척 행복하답니다.
w조영희선배님11
애 많이 쓰셨어요.
김혜경선배님!
한국에서 상을 치루고 돌아오셔서
쉬시지도 못하고 또 편집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어요?
감사합니다.
영자가 얼마나 수고한것은 내가 너무나 잘 알고.........
정말 감사합니다.
회장단 모두가 함께 염려하며 격려하며 애 쓰셨어요.
전희옥 선배님 , 춘자 후배님
벌써들 받으셨네요.
Rough draft( 교정용)로 보냈는데 프린트에 들어갔다고 해서
조금 당황 했습니다.
여기 저기 좀 더 손보아야 했었는데.....특히 Heading 도 부실하고 표지 사진, 작은 박스들.......
흠이 많은것 너그럽게 보아주시고 다음호에는 좀 더 깔끔하게 그리고 더윽 흥미로운 기사로
꾸며지도록 많은 투고를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common sense가 없는 Azita랑 열심히? 일하고
저녁약속이 있어서 도란도란 얘기를 하고 밤늦게 들어오니
반가운 인일 소식지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피곤한 눈을 깜빡 거리며 단숨에 읽어내려갔읍니다.
조영희선배님 수고 많이하셨읍니다.
특히 멀리계신 혜경선배님 layout하시느라 따다블 수고하셨읍니다.
소식지 잘 받았다는 전화를 몇 통 받았습니다.
잘 만들었다는 칭찬의 말씀도 들었고, 소식지 받고 매우 기뻤다는 동기의 전화도 받고
이름이 잘못되었다는 지적의 말씀도 들었습니다.
칭찬은 제가 받을 말씀이 아니고 오로지 김혜경과 김영자의 몫입니다. 정말 너무 고맙지요.
지적의 말씀은 정신차려 잘 듣고 얼른 수정하겠습니다.
이번 소식지에 뉴욕지부 소식을 전해준 5.한혜련동문과 고국방문 기록을 써주신 2.전희옥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 생생한 기사가 소식지를 활력있게 만들어주었으니까요.
뉴욕지부의 모임이 즐거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예쁜 사진들 많이 찍으세요.
나도 몇일전 봄소식지 잘 받었다네.
조영희, 혜경이 정말 수고 많었네. 그리고 김영자 후배도 수고 많었어요.
봄소식지에서 2회 선배님들의 한국여행에 대해서 자세히 읽을수 있었으며
또 뉴욕지부의 모임의 소식도 들을수 있었고 너무 감사한다네.
오 허부영 후배, 처음 인사합니다.
아니 그런데 어떻게 내가 사는곳을 그리도 정확히 찾으셨는지
정말 감탄 입니다.
네 바로 지도 가운데 바로 바닷가인 Poquoson 에 산답니다.
그리고 지도 맨위에 있는 Colonial National Historical Park은 아주
유명한 관광지 이지요. 그곳에 제임스 타운이라고 미국의 프리마우스에 메이후라워가
도착한 것보다 30년 먼저 이민단들이 온곳 이지요.
그리고 Williamsburg 라고 미국이 독립하기전의 Colomial 시대의 수도가 바로
그곳에 있답니다. 윌리암 메리 대학이 있고 토마스 제퍼슨과 그외 미대통령 2분이
그 대학을 졸업했다지요. 하바드 다음으로 미국에서 오래된 대학 입니다.
처음부터 내가 사는곳을 넘 지나치게 자랑을 했나 보네요.
예 그러지 않아도 이곳에 자주 들리려 합니다.
전 이제야 받았어요.
칼라 사진이랑 짧은 지면에 속이 꽈악 찬 만두처럼 알뜰하게 잘 만드셨네요.
이처럼들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이 너무 소중하신 분들이예요.
고맙습니다.
영자야! 구경만 하려다가
나도 모르게 깨알같은 글씨를 모두 읽어버렸네.
누구보다도 열심히,뜻있고,멋있게 인생을 펼치는
미주 인일인들을 보며 많은것을 배운다.
캐나다 캘거리에서 소식 전합니다.
보내주신 소식지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작은 지면 안에 어쩌면 그리도 아름다운 소식들이 많은지요.
수고하신 모든 선배님들께 고개숙여 인사드림니다.
존경하옵시는 회장님!
이렇게 개개인이게 찬사를 보내시는
그 자상함에 박수를 드립니다.
어젯밤 참 아름다운 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