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셨던 스승님 성함을 떠올려봅니다.

허회숙선생님(1기),김정애선생님(3기), 이미자선생님(4기), 이영규선생님(5기)

장영애선생님, 윤낙영선생님, 김진규선생님.

 

해당 기수에 직접 배우지 않았어도

이 공간을 통하여 사제지간에 해후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답니다.

 

오늘,

강순옥선생님께서 회원가입을 하고 3781번에 댓글도 남기셨습니다.

번호를 따서 제가 대신 강순옥선생님의 글을 복사 하겠습니다.

 

교사 강순옥                                                                                                                                                                         2010.05.08 17:57:36
 

인일홈피에 들어오라는 전영희위원장의 권고에 그러마고 대답했다고 홈피에떳는데

안들어가면 내가거짓을했거나 위원장이 거짓을 하게되어 들어가보니  젊어지고  나도 발원권이

생겨 젊은이들과 대화하게 되어 감사하군! 또 자주 홈피를 열어보게될것같아 인일과 호흡하는것도

또 모든 소식도 잘알것 같아좋구요. 감사해요. 매일 메일을 열때마다 홈피도 열게되것 같군!.

부탁 하나하자구 송호문의 메일을 알수 있으면  알려줘요. 처음부터 부탁이지?


 

 

그리고 회원가입시 소개란에 아래와 같이 적으셨습니다

가입시 기재하는 항목마다 꼼꼼히 적어주셨고 단번에 댓글도 남기셨습니다.

아직도 컴퓨터를 두려워하는 동문님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겠지요?

선생님의 회원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자유게시판에 열렬히 환영한 회원  없어요 선생님 ^^ emoticon 

자주 들려서 저희들에게 덕담 많이 남겨주세요.emoticon

 

웬지~ 홈페이지에 좋은 일들이 자꾸 생길 것만 같습니다.

1959년 3월부터 71년2월까지 인천여중과 인일여고에서 교사로 봉직하며 1회졸업생들이 중2학년부터 인일여고가 신설되어 고3까지 그리고 인일 8회까지 졸업시킨 인일의 비품으로 있다가 10년이상 근속자 로테이션으로 검단중교무주임 발령받고 떠난 강 순옥입니다.